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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전시 <관념의 모혐:세상을 바라보다>

 

 

여러분들은 주로 대전복합터미널은 언제 방문하나요?

 

다른 지역을 놀러갈때, 혹은 영화를 보러?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대전복합터미널에는 dtc갤러리가 있습니다. dtc갤러리는 우리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예술 공간을 꿈꾼다고 합니다.

 

 

 

 

 

지난 전시를 뒤로하고 2017년의 새로운 전시인 '관념의 모험'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관념의 모험은 5월 7일까지 dtc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 작가는 윤세열, 임진성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한국 예술계의 관념성을 주제로  그 변화상과 시대적 의미를 고찰하는 기획전시입니다.


 

 


금번 '관념의 모험' 전시에 초대된 윤세열, 임진성 작가는 전통적 수묵산수화의 관념적, 사변적 형식을 벗어나
현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한 현대적인 산수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작품들은 새로운 회화적 어법에 담긴 시대정신을 고찰하며 현대사회의 다충적 구조와 그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속 깊은 내면을 성찰합니다.

 

많은 분들이 복합터미널에 오고가며 이번 전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기사:
2017/02/14 - [대전문화생활/전시ㆍ강연] - 대전다큐멘타 2016!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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