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지난해 119 신고 48만건! 시민 3명당 1명 119 찾아
신고전화 하루 평균 1,324건! 대전소방본부가 집계한 2016년 활동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신고전화는 총 48만, 3,150건, 하루 평균 1,324건이나 됐는데요. 이는 대전시민 3.1명 당 1명 꼴로 119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신고한 것입니다. ▲전통시장 소방차진입로 확보 훈련을 전개 중인 대전소방본부 분야별 신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 - 12만 6,285건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지도 - 8만 6,912건 일반안내 등 재난 외 신고 - 26만 9,953건 119종합상황실은 각종 신고를 신속히 접수하고 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인데요. 특히 관내 CCTV 3,400여 대의 정보를 종합 처리하는 유시티(U-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