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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대전소방본부, 지난해 119 신고 48만건! 시민 3명당 1명 119 찾아 신고전화 하루 평균 1,324건! 대전소방본부가 집계한 2016년 활동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신고전화는 총 48만, 3,150건, 하루 평균 1,324건이나 됐는데요. 이는 대전시민 3.1명 당 1명 꼴로 119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신고한 것입니다. ▲전통시장 소방차진입로 확보 훈련을 전개 중인 대전소방본부 분야별 신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 - 12만 6,285건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지도 - 8만 6,912건 일반안내 등 재난 외 신고 - 26만 9,953건 119종합상황실은 각종 신고를 신속히 접수하고 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인데요. 특히 관내 CCTV 3,400여 대의 정보를 종합 처리하는 유시티(U-City..
톱니바퀴처럼 착착착! 2016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는 얼마나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주변엔 언제 어느때 재난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주변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늘 재난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규칙을 잘 지키며 생활을 해야하는데요. 그런 여러가지 위험을 대비해서 사전에 미리 계획된 훈련을 하고 있는 대덕대학교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보세요!! 119죠? 여기는 유성구 가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인데요. 불이났어요. 학생들이 대피도중 넘어지고 쿵 소리와 함께 뭔가 무너지는것 같어요!! 빨리 출동해 주세요. 빨리요!" 우르르 꽝꽝! 9월 29일 대덕 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에서 찢기는..
안전보다 뭣이 중헌디? 대전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지진이 있고 여진이 계속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 안전의 욕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점입니다.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지만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며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겠죠. 대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해가 적어 살기 좋은 곳입니다만, 항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준비는 필수입니다. 대전시 차원에서 다양한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29일 대덕대학교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있었습니다. 평온하던 대덕대학교 캠퍼스의 이공관에서 갑자기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훈련 상황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대덕대학교 자위소방대원들이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상황을 주변에 알리며 소화기를 사용하여 1차로 불길을 잡고요. 사람들과 중요 서류를 대비시킵니다. ..
[대전소식]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 지난해 119 신고전화, 66만 1586건 접수처리 … 전년比 65.1% ↑ - 지난 2011년 대전시소방본부의 119신고전화 분석결과, 지난해 66만1586건의 신고전화를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무려 65.1%가 급증하였습니다. 신고전화가 급증한 만큼, 대전시소방본부가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119'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난해 119신고전화의 분석자료를 통해 보면, 응급조치 등 생활편의 관련 안내문의가 18만 7904(↑97.1%)건 및 13종의 긴급신고전화 일원화로 기타재난 1만 8214(↑35.2%)건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오 접속 4만 5377(↑110.3%) 등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작용해 이에..
"전화하는 순간 시작되는 응급의료 서비스 1339" "전화하는 순간 시작되는 응급의료 서비스 1339" "전화하는 순간 시작되는 응급의료 서비스 1339" "1339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11일(일)~13일(화) 동안 대전, 충남ㆍ북 지역 시민들이 병ㆍ의원이나 약국을 찾을 때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하여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소, 의사회 및 약사회로 부터 추석 연휴기간 중 대전, 충남ㆍ북 지역의 시ㆍ군별로 당직의료기관ㆍ당번약국명단을 통보받아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dj.or.kr]에 게재하며, 유ㆍ무선 전화는 [국번없이 1339]로 걸면 직접 안내를 해 줍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간 및 당번약국 안내 보건복지부 및 각 시ㆍ도에서 연휴기간동안 의료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 의사회 ..
화재로 집을 잃은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소방본부의 '119희망의집' 여러분은 혹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뚱맞은 질문 같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엔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답니다. 때문에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사는 것...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소방관들 역시 모르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안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임시 주거시설인 "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사람은 지난1일 동구의 효평동 농가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실의에 빠져 있던 박모(63세)씨로 소방본부측에서는 하루빨리 힘을 내고 다시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렇게 지원학게 되었다고 하네요...
119구조대의 구조모습과 교통사고현장을 촬영하다.. 119구조대의 구조모습과 교통사고현장을 촬영하다.. 도로에서 종종 보게되는 교통사고, 하지만 대부분이 작은사고들이지만, 간혹 큰 사고도 있지요. 사고나 나면, 가장 먼저 중요한 일이 차량에 승차한 사람들의 안전부터 생각하게 되지요. 만약 안전벨트를 안한다면, 작은사고라고 곧장 죽음으로까지 이르는 경우가 잦으니깐요. 오늘 취재한 내용도 교통사고입니다. 2011년 3월 14일 (월) 오전 10시경 화이트데이로 들뜬 사람들의 모습이 많았을 날, 도서관을 향해 가는길, 전방 10m즈음에서 차들이 막혀 있었습니다. 별다른 일이 아니려니 하고 길가쪽으로 차선이동을 해서 가는데, 자세히 보니 앞쪽에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 발견한 차는 구형 라세티로 뒤쪽에만 살짝 긁혀서 별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