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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미팅

한빛탑을 크리스마스트리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운홀미팅 동반성장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같이 커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민주적인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운홀미팅이 열려 참석했습니다. 3시간에 걸쳐서 다양한 사업주체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토론과 함께 발표가 같이 진행됐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주민참여사업을 선정하기위해 마련됐는데요. 발표 내용은 엑스포 및 한빛탑 관련 3건과 이응노 미술관이 관련된 1건으로 구성됐습니다. 득표수가 제일 많이 나온 건 한빛탑을 이용한 트리였습니다. 우선 'Again Daejeon, Remind Expo'를 먼저 만나봅니다. 사업개요에서는 사업명, 사업기간, 예산규모, 대상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사업내용을 설명하는 흐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요즘 SNS가 일반..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시민협약 타운홀미팅 현장 5월 18일, 해마다 발전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대전에서는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이후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전국적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전광역시에서는 민주주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바라는 정책에 대해 토의하고 더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가 시민이 희망하는 공약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바로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시민협약 타운홀 미팅'이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 타운홀미팅' 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 한 ..
[10월의핫뉴스/2위] 도시철도 2호선, 시민의견 수렴 나서 도시철도 2호선, 시민의견 수렴 나서-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계층의 객관적 의견 도출 -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논의를 위한 시민의견 수렴 타운홀미팅이 10월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타운홀미팅에 참여한 326명의 시민은 사전에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589명 중 지역별, 성별, 연령별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 19일 전자시스템 추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타운홀미팅은 대전시의 도시철도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그동안 4차례의 전문가회의를 진행해 온 김명수 한밭대 교수가 11개 쟁점지표에 대한 전문가회의 결과를 설명한 후 고가와 노면 방식별 전문가 2명이 보충설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민선5기 주민평가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민선5기 주민평가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 민선 5기 주요정책 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의 대전공동체를 꿈꾼다. 2013. 6월 26일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회의장에서 주민 평가가 있었습니다. 현장 참여토론자 300명과 모바일로 투표하는 생활 현장 시민 200명이 함게 하는 자리입니다. 시민 참여 유형으로 현장응답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영상으로 설문 결과를 공유하였답니다. 한 테이블에 열명씩 앉아 한 조를 이룹니다. 민선 5기 3년 대전 시정 이해에 괸하여 700명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공유합니다. 대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지 여부 - 매우 그렇다 45.9% 대전시 거주 만족분야 - 편리한 교통 42.7% 대전시 ..
대전광역시 <타운홀미팅> 현장을 가다. 대전광역시의 자유로운 대화현장, "타운홀미팅" *** 대전광역시에서 을 한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안가볼 수 없죠! 가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뭘까요? 우선 이게 무얼하는건지부터 알아야 겠기에 조금 뒤져보았습니다.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더군요.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 지역 주민들이 정책결정권자나 선거 입후보자들과 만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場)이다. 직접민주주의적 발상이 반영되어 있는 제도로, 미국 참여민주주의의 중요한 토대로 평가된다. 그렇습니다. 간단히 말해 지역주민들과 정책결정권자가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좋네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대전발전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대전발전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 민선 5기 주요정책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타운홀 미팅이란 공동체 자유토론방식으로 미국식 공개토론 방식이라고 합니다. 타운홀미팅은 오바마대통령도 자주 열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자유토론을 하는 장으로 요즘에는 보편화된 토론의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시민 300명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은 CMB대전충청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과 의사 표현을 위해 안녕하세요에서나 나올법한 선택 리모콘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되어서 대전시청에서 많은 준비를 하였구나 감탄 하였습니다. 버튼 만 누르면 바로바로 결과가 나와서 정말 신기했어요. 메모지나 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