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대전발전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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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주요정책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타운홀 미팅이란 공동체 자유토론방식으로 미국식 공개토론 방식이라고 합니다.
타운홀미팅은 오바마대통령도 자주 열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자유토론을 하는 장으로
요즘에는 보편화된 토론의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시민 300명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은 CMB대전충청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과 의사 표현을 위해 안녕하세요에서나 나올법한 선택 리모콘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되어서 대전시청에서 많은 준비를 하였구나 감탄 하였습니다.
버튼 만 누르면 바로바로 결과가 나와서 정말 신기했어요.
메모지나 전지도 충분히 준비되어서 토론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생중계되는 모습을 보니 괜시리 두근두근!
선택할 때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민선 5기 대전시 3주년 평가를 위한 시민설문조사 결과공유
이창기 대전발전 연구원장님이 나와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대전발전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인식을 알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관심도 높구요
대전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들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대전시민타운홀 미팅 주요토론 의제 제안을 염홍철 대전시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염홍철시장님도 토론테이블에 앉아서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셨습니다.
대전광역시 원도심활성화 추진방향에 대한 내용을
목원대학교 김혜천 교수님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원도심활성화와 골목 조성사업 등 지금 대전의 발전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원도심활성화에대한 이용원 토마토 편집실장님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전 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토론 타임테이블
토론은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문화인데 중간 중간 이렇게
파란 옷을 입은 테이블 현장보조 페실리데이터가 도와주셨습니다.
토론 분위기를 촉진시키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토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런 토론문화가 익숙치 않은 저에게도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전시민과 소통하기위한 노력을 보면서 대전의 발전된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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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행사 :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2013.0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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