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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따뜻한봄 클래식 기타연주에 빠져보아요! 벚꽃도 아름답게 피고 노오란 개나리도 피고 분홍 진달래도 피고 봄입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을 클래식 기타선율에 맡겨 한껏 봄기운에 취해보는것은 어떨까요? 2011년 4월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립 미술관강당에서 김정열기타합주단 창단연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들으시면 아!! 그곡!! 이러시면서 흥겨운 부분도 있으실거에요!!! 통기타의 매력가는 또다른 클래식기타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 김정열기타합주단 창단연주회 프로그램이 담긴 리플렛도 올려보았습니다!!!! 시립미술관근처에 한밭수목원도 잇으니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으실거에요^^
행복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 시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행복한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시립 합창단, 연정국악원 등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연주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탁자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며 감상하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 12월 22일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연주곡들은 캐롤과 연관된 곡들이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진행을 해주시는 강신태님께서 연주 음악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곡에 대해 알고 들으니 더욱더 그 선율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일 먼저 홍수은님의 오보에 연주입니다. 바흐의 '예수, 우리의 기쁨 되시니"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연극 한 편 어떠세요? "크리스마스엔 연극 한 편 어떠세요?" 이제 어느덧 올해를 뒤로한채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이네요. 그리고, 모든 연인들이 기다려온 크리스마스도 찾아왔구요. 크리스마스엔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껀가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공원 또는 스키장, 시내 등등 화려한 조명과 캐롤소리가 울려퍼지는 그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실껀가요? 그런데 이건 어떠세요, 요즈음엔 문화인이라면 공연 한편쯤은 볼수있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건 어떤지요? 그런 크리스마스에 대전에서 열리는 공연들을 소개할께요! ● 뮤지컬 김종욱찾기 공연정보 : 우송예술회관, 12월10일~12월25일까지 꼼꼼하고 깔끔한, 소심쟁이 A형의 국가대표 바른생활 사나이첫사랑 찾아주는 대행사를 운영하는 남자와 씩씩하고 똑똑한, 변덕쟁이 B형의 국가대표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
일상의 찬미 - 피아니스트 임종필   2010-05-1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노라는 악기는 18세기 초에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피아노는 점점 개량되어 100년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초기의 파이프 오르간은 공기의 진동에 의한 것이라 소리 조절을 못한답니다. 17세기 초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금속대신 방망이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베토벤 시기에는 포르테 피아노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원래 피아노라는 말은 여리게라는 뜻입니다. W.A. Mozart Sonata in A Major, K.331 '터키 행진곡' I. Andante grazioso III. Alla Turca 모차르트 음악은 순수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입니다. 고전주의인데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틀을 강조하여 틀..
일상의 찬미 - 리코더 조진희 2010-04-06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M. Uccellini - Aria sopra “La Bergamasca" (Recorder, Violin, Cello, Guitar) 왕궁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선율입니다. F. Couperin - Le Rossignol en Amour (Recorder, Guitar) 사랑의 꾀꼬리 J. v. Eyck - Wat zal men op den Avond doen (Recorder Solo) 리코더 소리는 깨끗하고 단아하네요. 꽃밭의 새싹이 소란스럽게 돋아나는듯.... G.Ph. Telemann - Trio sonata for recorder, violin and basso continuo in d minor A. Heberle - Sona..
[구경하러나와유]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