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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보기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와 함께하는 저녁 보기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5월의 주말은 이곳저곳에서 축제도 있고 행사도 있고 활기찬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았지요. 지하철역을 지나가는데 '지금 이 시간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생각해봤더니 유성온천축제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잠깐 행사장을 들렸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 그러다가 찾은 유성구청 앞 폭포입니다. 원래는 유림공원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멀리서 보니까 빛이 보여 찾아왔습니다. 유성구청 앞에는 폭포수도 있고 유림공원도 있고 사람들도 모입니다. 보기 만해도 시원한 유성구청 앞 폭포수와 함께하는 주말 저녁입니다. 유림공원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유성구청 앞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의 봄의 향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대전 동구에 자리 잡은 상소동산림욕장으로 찾아온 봄의 향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올해는 뚜렷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꽃샘추위 덕분에 만족스러운 마음을 가져 보지 못하였습니다. 대전에도 벚꽃의 화려한 향기를 감상할 장소가 많이 있죠. 제일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꼽으라고 대청댐 주변으로 추천 드리고 싶답니다. 담배인삼공사내의 벚꽃축제가 아쉽게 사라졌지만 그 화려함은 대전 시민의 봄 마음을 자극하기 충분하지요. 충남대학교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내의 정원 그리고 유성구청 앞 강변도로에도 화려한 벚꽃들이 봄의 향기를 가득 전하고 있지요. 해마다 화려한 봄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자연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상소동의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놓기 충분한 아름다움에 가슴..
대전명소 | 꽃바람 부는 갑천길을 걸어요! 꽃바람 부는 갑천길을 걸어요 - 벚꽃ㆍ유성구청ㆍ대전명소 - *** 요즘 여기저기 꽃들이 예쁘게 피고 있어요. 봄이라 좀 건조하긴 하지만 나름 햇빛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적당한 바람이 불어올 때 꽤 기분이 좋답니다. 햇빛도 바람도 좋은 요즘, 밖으로 나와 가볍게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주말이 대전 도심의 벚꽃들이 절정이었어요. 저는 바람에 흩날리며 벚꽃이 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근처에 벚꽃구경 하면서 간단히 걸을 수 있는 갑천 산책길을 잠깐 걸었답니다. 며칠 전 모습이라 아직 갑천길에는 벚꽃이 조금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흩날리는 벚꽃터널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 소식 전합니다. 제가 산책코스로 선택한 곳은 ..
대전두리중 및 도서관 진입도로 확장 공사 완료된 감사의 마음! 대전광역시 유성구 와룡로 37번지에 위치한 대전두리중학교는 2006년 3월 개교 당시 구즉도서관이 2003년 12월에 개관되어 좁은 진입도로를 상호 이용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과 도서관 이용 시간이 서로 엇갈리고 차량 없이 방문하는 도서관 이용객이 지역주민들이기 때문에 하나의 진입도로를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 후 2007년 도서관 위쪽으로 1,200여명의 성도를 가진 새하늘시민교회가 생기면서 차량통행이 많아지게 되어 2,400여명의 대전두리중․초등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이용객들이 하나의 좁은 도로로 통행하는 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등. 하교 시 차량과 학생들이 서로 뒤엉켜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대전맛집] 대전 유성의 벤또전문점,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 대전에도 일본요리 전문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최근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던 벤또전문점, 대전 유성 어은동의 치마치마벤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벤또 종류들이 있었는데요, 마구로 벤또와 차슈벤또를 주문했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치마치마벤또는, 바지나 치마의 의상을 뜻하는 치마가 아니고 (ㅋㅋㅋ) 아기자기 벤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또가 나오기 전, 먼저 나온 누룽지,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았던 누룽지였어요. 치마(ちま)라고 적혀있네요. 섬세한 마요네즈(?), 글씨체가 참 예쁘네요. 기계로 적은건가요?^^ 먼저 나온 것은 차슈벤또입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주문을 들으니 차슈벤또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차슈벤또는 삼겹살을 매콤달콤한 소스에 불맛을 낸 벤또라고 ..
오세유~~ 유성구청으로  유성구청 주차장에 들어 서자 코 끝에 진하게 풍겨오는 국화향은 내방객의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네요. 화분 하나 하나에 담아진 정성은 향기가 되어 사위를 물들이고 발걸음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뒤따라 갑니다. 국화옆을 지나치던 여심은 쉬이 떠나지 못하고 국화향을 놓치지 않으려 살그머니 숨을 들이쉽니다. 국화꽃에 둘러 쌓인 소나무가 향기에 취해 어지럼증이 일어났나봐요. 사~~알짝 휘청이고 있지요? 눈부시게 예쁜 흰국화가 자기의 향기를 가져가라 손짓하네요. 국화꽃 가까이에 있는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걸면 국화향이 멀리 멀리 퍼져 갈것만 같아요. 바쁜 일상에 쫓기어 도심을 벗어날 수 없다면 가까이에 있는 유성구청으로 나와보세요. 노오란 은행잎이 손짓하는 거리도 걸어보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유를 가..
[대전맛집 추천/조개구이 추천]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 - 조개 코스 요리와 색다른 조개요리가 일품~! [오감만족] 유성맛집 추천, 조개 추천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 - 조개 코스 요리와 색다른 조개요리가 일품 ~ 전에도 친구들과 이곳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집을 몇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었죠.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는 유성구청 옆골목에서 충남대 쪽으로 조금만 가면 금방 눈에 띕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니까 길 못찾으면 주변 상인분들께 물어보면 됩니다. 포스트 아래쪽에 다음지도 첨부해놨으니 살펴보세요~ 근처에 충남대와 카이스트가 있어서 어찌보면 대학가라고 해도 되는데, 그래서인지 가격이 쌉니다. 3~4인이라고 써있는것도 남자 5명이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 시작은 양념조개구이 입니다. 요거 구워먹으면 맛있죠~ 양념 고추장입니다. 1인당 한개씩 나옵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양념 조개~ 불 위..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
함께해요 행복한 유성(대전) 녹색생활 범구민 10대 실천 과제-유성온천역 함께해요. 행복한 녹색 생활 10대 실천 과제 유성온천역에는 행복 유성을 만들기 위한 녹색 생활 범구민 10대 실천 과제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작게는 유성을 시작으로 대전과 국민 모두가 관심이 많은 녹색 생활 실천이기에 더욱 발을 멈추게 한것 같습니다. 매일 지하철로 이동하는 나에게는 한가지 녹색성장 실천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것들은 조금 부끄러운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녹색 생활 범구민 10대 실천과제 1.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 2. 물 아껴쓰기 (샤워는 짧게, 빨래는 모아서, 설거지통 이용) 3. 실내온도 작성하게 유지 (여름엔 26℃이상 겨울엔 20℃이하) 4. 대중교육 이용하기 (버스, 지하철, 가까운 거리는 걷기, 자전거) 5.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6. 올바른 운전습관 유지 (급제동, 급출..
대전시 갑천 새명물 "보도교" 벌써 설레네~ 대전의 도심하천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둔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생긴다!!!!! 대전시는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7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직접 연결하는 갑천 보도교를 건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도교 건설은 지난 6월 대전시 유성구청 앞 삼각주에 유림공원을 개장했지만 갑천 건너편 서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갑천 보도교는 갑천대교를 거치지 않고 갑천을 직접 횡단해 유림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합니다. 갑천 보도교는 길이 100m, 폭 4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는 다닐 수 있지만 차량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갑천 보도교가 완공되면 3대 하천을 따라 뚫린 시원한 자전거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