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최대 산림복지시설에서 힐링~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 10월 18일은 제18회 산의 날이었습니다. 산의 날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1년 중 우리 산이 가장 아름다운 10월에, 한자로 십(十)과 팔(八)이 합쳐져 나무(木)가 되는 18일을 골랐다지요. 날짜의 속뜻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산의 날을 잊지 않겠죠? 올해는 하루를 당겨 10월 17일에 방동저수지 인근 빈계산 자락에서 400여 손님들과 함께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왜 이 곳이었냐고요? 바로 바로 이곳에 국립대전숲체원이 문을 열었거든요. 짝짝짝짝!! 국립대전숲체원은 경상북도 칠곡과 청도, 강원도 횡성, 전라남도 장성에 이어 5번째로 개원하는 산림복지시설이자 산림교육전문시..
환경을 생각하는 뿌듯한 체험! 종이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뜨겁게 여름을 달구던 태양이 선선한 갈바람에 묻히고, 어제까지도 소리 높여 노래 부르던 매미소리도 희미해진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주는 9월입니다. 뜨거운 8월 한 달을 신나는 방학으로 보내고 2학기 개학을 한 대전의 초등학생들은 지난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폭염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 시골 외할머니 댁으로 다녀왔을 초등학생들이 8월의 반을 알찬 시간으로 의미 있게 보냈다는 후문이 들리는 똑똑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이 들썩들썩!! 이곳은 마치 숲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숲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정부 대전청사에 자리한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입니다. 숲사랑체험관에서는 매년 8월 시내 유치원이 방학을 맞아 발길이 뜸해질 무렵, ..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숲은 우리의 쉼터, 일터, 삶터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숲은 우리의 쉼터, 일터, 삶터!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 숲이 주는 행복, 즐거운 숲 체험 축제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연이 끝나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더욱 짙게 다가오는 5월입니다. 산림, 가치있는 미래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에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는 산림박람회는 2013년 5월 24일(금) ~ 30일(목)까지 계속됩니다. 5월 24일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된 산림박람회는 전시, 학술행사,: 주제관(산림치유), 산림청관, 대전시관, 산림고용존, 지원단체 작품 전시전, 기업전시관, 학술회의 체험 부대행사 : 숲해설가와 함께 숲체험, 숲 속 요가 및 기 체조, 자연관찰 탐구대회 공연행사 : 산악인 초청강연,..
눈덮인 텔레토비 동산, 정부대전청사 숲으로 산책 나오세요~ 눈 덮인 텔레토비동산, 정부대전청사 숲으로 산책 나오세요 *** 정부대전청사 동문방향에는 두개의 문예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쪽 공원이 모두 산책하거나 가족 단위로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동남쪽의 공원에는 지금 미끄러운 언덕길을 따라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이 즐거운 송년을 보내고 있을 듯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동남쪽에 위치한 문예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즐겨보던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오는 동산처럼 생겨서 '텔레토비동산'이라 이름을 붙이고 제가 즐겨 산책을 다녔던 곳입니다. 발등이 묻힐 정도로 눈이 내렸어도 발자국들이 많이 보이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숲은 3,0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대전광역시에서 조성했다..
[대전] 대전시 개최, 2012산림IT컨퍼런스ㆍ경진대회 (대전광역시,산림청) 산림 정보기술의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림분야 정보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2산림 IT 컨퍼런스‧경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의 산림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원, 대학 교수 및 학생, 관련기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2012 산림IT 컨퍼런스‧경진대회'는 급속한 IT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림분야의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산림관리 강국 기반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주요 행사내용은 국가정보화 정책소개, 산림분야 IT․GIS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산림정보기술 세미나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이와 함께 IT․GIS․GPS․RS..
[대전행사] 대전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자연치유법 [오감만족] 제9회 산의날 기념 산림치유 세미나 개최 - 숲에서 찾는 건강과 행복 - 대전광역시는 산림청, 한국마사회 주최로 제9회 산의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재)한국녹색문화재단 주관 산림을 이용한 건강과 휴양적 기능에 대한 세미나를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시형 박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특별강좌, 박범진 충남대 산림자원환경과교수의 산림치유 일본사례를 발표하게되며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대전시민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산림분야 관련대학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산림의 치유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 국민의 신체적, ..
전국최초의 안전테마축제! 2010 Safe Daejeon 체험한마당 전국최초의 안전테마축제! 2010 Safe Daejeon 체험한마당 ‘안전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통.화재.재해.생활안전 분야별 각종 정보와 체험, 전시, 안전포럼, 문화행사 등 1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소방본부, 경찰청, 산림청, 적십자사, 삼성화재 등 25개의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80여개의 부스 및 안전 장비가 설치되며 어린이와 학생,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종합 안전축제로 펼쳐졌다. 주요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재안전마당엔 인명구조견의 시범훈련과 사진찍기, 이동소방안전차량 및 소화기시뮬레이션과 300억원 상당의 산림청 헬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대전시, 3,000만그루 나무 심고 녹색 산소 집 앞으로 보내드려요~ 도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올해에는 대전시민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될것이라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민들이 녹색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 가로변 등 근린 생활권을 중심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녹색 숲 조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분야별로는 열린 교정 푸른숲 조성(9개교), 산림청 공모 선정 학교 숲 조성(5개교), 담장 없애기(5개소), 걷고 싶은 녹색길 조성 (2개 노선), 소외계층 녹색복지 공간(2개소)등 3개분야 22개 사업(69개소)입니다.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은 9개 학교에 모두 약 4만9000㎡의 공원을 조성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열린 숨터로 활용하겠는 구상입니다. 학교 숲 조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