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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페스티벌

대전사운드페스티벌 -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 대전사운드페스티벌 DJSF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청댐 특설무대에서는 대전 최초의 사운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문화생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전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 다양한 음악시장을 개척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진 이번 공연... ▲ 무대에서 바라본 관객쪽의 모습입니다. ▲ DJ 와 DJSF 뭔가 적절하군요... ㅋㅋㅋ ▲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 그래도 괜히 부러웠습니다. ▲ 대청댐에서 이런 공연이 있을 줄이야... 새벽가지 달린다고 하더군요... ▲ 즐기는것도 쉬어가면서... ^^ ▲ 각 언론에서 벌써 취재를 나오셨더군요...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2011.11.11.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잔디광장 대전인디연합이 주최한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SNS를 통해 섭외한 20여개의 유명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지역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시간표가 걸려 있습니다. 진채밴드는 대전에서 블루스를 제일 맛깔나게 하는 밴드입니다. 진채밴드의 진채씨는 현재 대전에서 음악을 만드는 드림뮤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장르의 제한없는 음악을 구사하려고 한다네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DJ Black Bag 블랙백의 의미는 단어 그대로 까만 가방이라는 뜻인데 미 대통령 전용의 핵무기 사용 코드가 담긴 상자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엄중히 다뤄져야 할 것 중요한 것을 담은 가방이라는 뜻..
인물열전3 - "인디밴드들의 축제, 제1회 대전사운드 페스티벌을 가다" @ 대사페는 우리에게 젊음의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저녁부터 비가 내렸는지 차가운 아침바람에 겨울에 입을려고 준비했던 거위털파카를 꺼내 입었다. "그래! 오늘 저녁 대청댐을 찾아가려면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지" 혼자말을 되새기며 그렇게 출근을 서둘렀다. "비만 안오면 좋겠다" 시간은 왜 이렇게 오늘 따라 지나가지를 않는지 아까 처다보고 지금 다시봐도 시간은 아직도 2시다. 머리속에는 자꾸만 저녁에 일어날 일들이 머리를 맴돈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음악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린시절 20대의 불멸의 밤을 보내던 그시절이 자꾸만 떠오르게 한다.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낭만을 이야기 하고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자고 말들을 했지만 그시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나이트를 전전하고 기분이 충만하면..
미리보는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드디어 디데이,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당일입니다.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발적 축제입니다. 하나의 트윗에서 시작된 첫 걸음은 어느새 수백, 수천의 대전 시민에게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시작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끝은, 우리 모두가 창대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음악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업입니다. 그래서 라인업을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게이트 플라워즈가 있습니다. 최근 ‘탑 밴드’에서 4강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12월 3일 단독 공연을 앞두고 대싸페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라이브에 몸을 던질 생각에 그저 설렐 뿐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버닝 햅번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두 번째 정규..
대전 마지막 축제,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2011. 이천십일 년 십일 월 십일 일, 대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가 보고 싶어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이란 모토로 시행되는 축제. 이름 하여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사실 대싸페(대전 사운드 페스티벌)는 대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모호한 경계선에서, 30명 이상 모이면 대전에서 축제 한 번 추진해보겠습니다, 란 한 밴드 보컬의 트윗이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시작된 축제니까요. 시작은 정말 조그마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의 멘션과 디엠. 그리고 어느덧 삼십 명의 호응. 그렇게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슴 뛰는 발걸음을 힘껏 떼려 합니다. 솔직히 자기들이 필요해서 부른 거잖아요. 저희는 길거리 어디서 하든지 상관없는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