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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

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2019 대전 칼국수축제와 효문화 뿌리축제, 뿌리공원에서 즐겨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지나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가을 하면 축제의 계절인데요, 대전을 대표하는 특별한 가을 두 가지 축제가 9월 27일(금)~ 9월 29일(일)까지 효 문화의 상징인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서 펼쳐지는데요. 대전 향토음식인 칼국수를 주제로 한 '대전 칼국수 축제'와 효라는 무형의 가치를 주제로 한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가 동시에 열립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칼국수축제는 지금까지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렸는데요.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정비사업으로 다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가 전국에서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를 관람객에게 대전의 향토 음식의 맛을 선보이고자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의 먹거리 장터 안으로 결정했는데요. 뿌리공원 하상주차장, 먹거리 장터 한쪽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칼국수축제에서..
한여름 밤 뿌리공원에서 신나는 버스킹대회 한 여름밤, 뿌리공원에서 '신나는 버스킹 대회' 공연을 관람하세요. 이 공연은 3일(토)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옆에서 열리는데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첫째와 셋째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공연은 아신아트컴퍼니가 연출하고, 대전광역시 중구가 후원합니다. 뿌리공원은 야경이 전국에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뿌리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시원한 분수대를 배경으로 공연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시간에 전에 도착하여 뿌리공원 성씨 조형물이 있는 테마공원을 구경하기로 하고 올랐어요. 뿌리공원에는 자신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씨는 1,027개 성씨가 등록되어 있지요. 뿌리공원은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
허 시장 중구 정책투어 뿌리공원 2단지 조성,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 무더운 7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자치구 정책투어 중구 편이 7월 2일 (화) 오후 2시 효 문화 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중구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정책투어는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 정책에 맞춰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정책투어에 참석한 내빈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중구민들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효자, 효부만 모여 사는 중구에 이렇게 반갑게 환대해 주심을 감사하다"며 "살아서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해야 할 일이 효이고, 앞으로도 효를 더욱 계승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청 한광희 총무국장은 기존 뿌리공원의 현황과 문제점으로 전국 100여 개 문중의 조형물 설치를 위한 부지가 부..
허태정 대전시장 중구 정책투어! 뿌리공원 2단지 추진, 소통의 장 지난 7월 2일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 내 효문화마을 관리원 대강당에서는 중구 주민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의 자치구 정책투어가 있었습니다. 2019 자치구 정책투어 마지막 순서로 이루어진 중구 방문을 통해 '뿌리공원 2단계 조성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먼저 인사말에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효인데, 대전 중구에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중구청 한광희 총무국장이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했는데요. 2017년 현재 전국 문중 244기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고, 100여 문중에서 조형물 설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수용부지가 부족하다고 ..
대전방문의해 뿌리공원 달빛소풍 버스킹데이! 룰루랄라 함께 즐겨요! 여름의 시작인 6월. 30℃에 가까운 기온에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그래도 아침과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요즘인데요, 작년부터 시작된 뿌리공원으로 떠나는 달빛소풍 '버스킹 데이'를 아시나요? 4월-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밤에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앞 무대에서 열리는데요. 지난주 6월 15일 열린 신나는 버스킹데이를 찾아갔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뿌리공원 만성교가 저 멀리 보이는 데요. 한낮엔 너무 더웠지만 조금씩 해가 기울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뿌리공원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곳 뿌리공원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치고 저렴한 비용으로 야외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야외에서..
삼일절 대전가볼만한곳 뿌리공원&한국족보박물관 혹독한 추위로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올 겨울도 어느새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봄'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가슴 설레는 계절을 맞아 슬슬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을텐데요.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에만 있는 '특.별.함'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먼저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대전'을 떠올리니 가장 먼저 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 과학공원, 대덕연구개발특구 등과 함께 '과학의 도시'라는 단어가 떠올랐는데요. 다음으로 대전에만 있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지질박물관 등이 떠올랐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소개해드리고, 또 앞으로도 이어서 '대전'의 '특.별.함'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뿌리공..
삼일절 100주년 가볼만한곳 대전 뿌리공원 대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 특별전시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독립운동가 33인의 성씨자료, 관련족보, 효 정신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참혀한 분들의 족보를 살펴볼 수 있고요. 자신의 뿌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 수 있어 부모님을 생각하며 '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유일한 곳입니다. 전통적인 유교사상의 영향속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효와 뿌리를 테마로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는 것이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주차장도 비교적 잘 되어 있어,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뿌리 공원과 ..
효테마 뿌리공원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한여름밤 꿈을 꾸네 유난히도 더운 올해의 여름. 말 그대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얼마나 더우면 모기도 줄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올해 여름 더위는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가족과 함께 시원한 유등천이 흐르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조명이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야경이 아름다워 여름날 나들이하기 좋은 뿌리공원에서 더위를 식히고 왔습니다.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성씨별 조형물과 함께 우리의 뿌리를 알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는데요. 주변에는 효문화마을이 함께 있어 '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적인 공원이기도 합니다. ※ 뿌리공원 안내. 개장 시간 3월~10월 : 6시~22시 11월~2월 : 7시~21시 입장료 : 무료 ※ 한국족보박물관 관람 시간 : 10~17시 휴관일 : ..
뿌리공원 신나는 버스킹데이,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뿌리공원으로 떠나는 달빛소풍 '신나는 버스킹데이'가 7월 21일 토요일 산성동 뿌리공원 수변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극단아신아트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후 7시~오후 9시 뿌리공원에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에는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찾아줬습니다. 여름날 부채를 부쳐가면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고현주 성악 독창, 티나밴드의 바이올린과 플롯 연주, 지현아의 가야금병창, 타악그룹 굿의 타악 연주 등 다양한 연주로 구성됐습니다. 오프닝 행사로 코리아 시낭송작가협회가 함께하는 시낭송과 색소폰연주, 밸리댄스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색소폰연주는 류한 ..
전국 유일 효테마 뿌리공원, 가정의달 가족나들이 코스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국내유일의 테마공원이자 중부권 최고의 교육 장소입니다. 이곳은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알수 있을뿐만 아니라 쉼터, 산책코스, 산림욕장도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성씨별로 분류가 되어 있는 뿌리공원 종합안내도를 살펴봅니다. 찾기 쉽게 성씨와 번호가 매겨져 있어 자신 성씨의 조형물을 금방 찾을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구쪽 관광안내소에는 뿌리공원 지도가 비치되어 있어 한장 챙겨간다면 넓은 이곳에서도 본인의 성씨 조형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흙먼지털이기 ▲ 한국족보박물관 뿌리공원 내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족보전문박물관이 있는데..
설연휴 무료개방 뿌리공원에서 대전야경 만끽 우리 고장 대전에는 보문산과 방화산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뿌리공원이 있습니다. 뿌리공원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됩니다. 뿌리공원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자 1997년 11월에 문을 열었는데요. 효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조성된 뿌리공원은 3만 3천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직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있는 전국 유일의 효테마 공원입니다. 이러한 뿌리공원이 최근 아름다운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서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깊은 겨울밤에 즐기는 겨울야경의 낭만을 느껴보고자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뿌리공원 풍경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뿌리공원을 바라보니 정말 형형색색..
자꾸 시치미 뗄거유? 제15회 한국전통매사냥 공개 시연회 매사냥 공개 시연회가 있기 전 날, 동구 이사동에 있는 전통매사냥 보존자 박용순 응사가 있는 ‘고려응방’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했습니다. ‘고려응방’이란 목간판이 걸려 있는 대문 안으로 들어가 작은 사무실에서 박용순 응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작은 사무실에 연탄난로가 있어서 잠시 몸을 녹였습니다. 때마침 내일 시연회 때문에 권재명 이수자분도 함께 계셨습니다. 사무실 벽면에는 응사가 사용한 절끈, 시치미, 먹이쌈지, 눈가리개 등의 도구가 걸려있었고요. 테이블에도 관련 도구와 ‘하늘의 제왕 맹금과 매사냥’ 관련 책도 있었습니다. 박용순 응사는 권재명 이사에게 내일 시연회에 사용할 꿩 손질과 끈 엮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바로 앞에는 매방이 있고, 나머지 여섯 칸에는 참매와 ..
[외국인소셜기자]나의 뿌리는 어디? 한국족보박물관 안녕하세요. 외국인 소셜미디어기자 야스다요코입니다. 일본에서는 봄과 가을에 성묘를 가는 ‘오히간(お彼岸)’이라는 날이 있습니다. 3월과 9월 춘분과 추분을 중심으로 한 7일 간을 오히간이라 합니다. 그 오히간이 생각나서 추석을 앞두고 대전 뿌리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어를 배웠을 때 들은 이야기 중에 인상적이었던 점이 '뿌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때 "한국인들은 모두 지신이 ‘모씨의 몇 대째’인지 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일본도 유서 깊은 집안이라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제가 야스다 씨의 몇 대째인지 모릅니다. 일본에는 10만 이상의 성 씨가 있다고 하는데요. 흔하지 않아서 사라진 성 씨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여자의 성이 남편 성으로 바뀌니까 사라진 성도 많이 ..
그리울거에孝! 제9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 폐막 현장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효문화뿌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이자 대전시 대표축제인데요. 폐막식 현장을 다녀왔어요. 효문화축제가 열린 뿌리공원이 방문객들로 붐볐는데요. 뿌리공원은 국내 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으로 244개 성씨 문중 유래비와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있는 효의 메카죠. 이번 효문화뿌리축제는 ‘찾아 孝! 뿌리를, 함께하는 孝! 3대가, 즐겨 孝! 축제’ 를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역사인물 퍼레이드, 문화체험관, 어울림 한마당, 문중의 제사상, 뿌리백일장대회, 효서당 효초리, 불효자 옥살이, 곤장 맞기, 3대 가족 효 스튜디오, 추억의 고고장, 청소년 효 골든벨, 충효콘서트 ..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만난 유관순 열사 족보 특별 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족보박물관. 이곳에서 최근 열린 유관순 열사 족보 특별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번 전시를 열었는데요. 고흥류 씨 검상공파 세보에 기록된 유관순 열사의 행적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삼일절이 되면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 일제는 천안 아우내 장터에 모인 3,000여명과 함께 시위를 했던 유관순 열사를 주동자로 체포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당당함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는 3년 형을 받고 서울 서대문에서 모진 고문을 받다가 19세에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족보에는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권을 비롯해 3·1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어머니 이소제, 사촌 누나 유애덕, 올케 조화벽 등 여성 독립운동가의 행적이 기록되어..
대전 설명절 행사, 가족과 어디로 나들이 가볼까? 가족과 함께 설명절을 즐기세요!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전 설명절 행사를 소개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설날 큰 잔치, 대전어린이회관 설명절 행사, 대전역사박물관 특별전, 효테마 뿌리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완주이벤트, 대전아쿠아리움 수족관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행사 일정 및 내용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 엑스포과학공원 정유년 설날 큰 잔치 엑스포 과학공원이 매년 마련하는 설날 큰잔치가 1월 28일~30일 3일간(예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전통 관아체험(곤장 및 주리체험), 투호놀이, 전통마을 농촌체험(지게, 절구)이 운영되며, 가오리연·솟대·전통팽이·장승 만들기 등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와 가정의 복을..
개성만점 문중 퍼레이드, 효문화뿌리축제의 꽃이구나 효문화뿌리 축제의 꽃은 전국 성씨들이 참여하는 문중 퍼레이드인데요. '효(孝)'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 뿌리공원에서 23일부터 3일간 열린 '효문화뿌리축제' 현장에서 문중들의 긴 행렬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고, 한 겨례의 자손임을 일깨워주는 축제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모든 성씨가 한 곳에 모인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성교를 건너야 비로소 뿌리공원에 들어설 수 있답니다. 튼튼하게 보이지만 약간 흔들거리는 다리를 건너니 풍악을 울리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일찍 도착을 하였는데도 벌써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대기중인 문중 깃발이 보입니다. 안동김씨, 청주이씨, 아산 장씨 등 다양한 종류의 깃발이 줄지어 있네요. 오전 10시부터 전국에서 모인 수천명의 문중입장퍼레이드..
제8회 효문화 뿌리축제, 가을 뿌리공원에 물든 효심孝心 2016년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9월 23일부터 3일간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서 문중 관계자와 시민 등 약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을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행사장인 뿌리공원에서는 효통 주제관 및 체험관, 효통 만화방, 추억의 음악다방, 오색빛 LED를 이용한 효심 빛의 거리, 지역특산물 판매점,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축제 첫날인 23일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과 함께 뿌리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 먼저 우리나라 족보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족보박물관'에 들렸습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지상3층 건물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을..
대전가을축제 효문화뿌리축제, 뿌리공원에서 만나요 대전의 대표축제인 '효문화뿌리축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추천하고픈 축제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지식보다 인성이 우선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 머리가 가장 좋다는 검사들의 비리, 많은 기업하는 사람들의 나쁜 행동들, 국민의 아픔을 모르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분명 그분들도 자기 부모님에게는 착한 자식일텐데 과연 그 부모들이 기뻐할까요? 자기 자식이 뉴스 사회면에 나와 온국민의 지탄을 받는모습을 보면 마음이 어떨지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 옳고 그름을 모르고 오로지 출세를 하여 부모에게 물질적인 효도를 하는것이 진정한 효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8회 효문화뿌리축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효통(孝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