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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배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또는 유치전에 대한 충청권의 반발이 높아진 가운데, 왜! 국제과학비즈니스가 충청권에 입지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기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이며,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은? ○ 과학벨트 입지조건 (특별법상)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의하면 과학벨트의 입지요건은 5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연구ㆍ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과 두번째,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셋째 국내외 접근의 용이성, 넷째 부지확보의 용이성, 다섯째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대전ㆍ충남ㆍ충북의 시도민과 정치권, 그리고 시민단체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난 19일 오후 2시에 충북 청주체육관 앞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하고 지역국회의원으로는 심대평, 박병석, 권선택, 변재일, 정범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각 의회의장 3분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계 인사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500만 충청인 궐기대회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 국회의사당 결의대회에 이어 3번째 궐기대회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방안 발표에 따른 대응적인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공정한 사회의 기본약속을 지키..
과학벨트 분산배치? 이것은 시청률 0%에 도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요즘 정부에서는 과학벨트에 대해 참 말이 많죠. 공약을 지키지 않는 모습, 대통령으로써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요. 최근 분산배치에 대해서도 논란거리인데요. 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분산배치를 해야하나요? 정부에서는 요즘 논의가 되고 있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삼각벨트를 구상한다는데, 삼각벨트란 대전~대구~광주를 잇는 것인데요. 왜 하필 이렇게 하는지.. 균형발전을 위한? 이건 애초에 없는 공약일 뿐이나.. 지금에 와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에대해 과학자 의견을 들어 법대로 한다는 원칙론에 따라 진행한다는 것을 뒤에서는 나눠주기식 국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또한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특정지역 민심달래기용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역사적 과오 될 것” “특정지역 민심달래기용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역사적 과오 될 것” - ‘신공항’ 반대급부로 과학벨트 분산배치 보도에 따른 대전시의 입장 - 동남권 신공항 무산 가능성에 따라 최근 과학벨트 분산배치론이 또다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대전시는 500만 충청인과 더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는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조속한 시일내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을 확정발표할 것을 촉구한다. 최근 모일간지가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일부를 대구․경북지역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 지역엔 연구중심 대학인 포항공대가 있는 만큼 연구와 관련있는 시설을 TK로 보내는 방안이 타당한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대로라면, 동남권 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