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여행, 닭 먹고 몸 보신 말복이면 몸을 보신할 수 있는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무얼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한밭대가 자리한 곳에서 연구실장으로 일을 할 때 수통골은 자주 찾던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닭을 많이 먹은 기억이 납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재료는 역시 닭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수통골이 자리한 곳에서 올라가면 빈계산, 금수봉, 백운봉, 도덕봉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빈계산(牝鷄山)의 빈계는 암탉을 의미합니다. 우선 공주 쪽으로 가서 계룡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지만 수통골로 가면 입장료가 없고 주차료도 따로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수통골은 계룡산 국립공원으로 편입되면서,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설치하고 목재데크 시설을.. ★ 다가오는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삼계탕/오리백숙/칼국수/닭한마리) ★ 올해도 복날은 간다!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매년 여름이면,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겐 엑소더스현상이 발생하죠. 때아닌, 홀로코스트!! 연중 3회를 무사히 버티면, 내년 여름까진 생명이 보장되지요. 이제 올여름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게 마지막 아마겟돈이 될 오는 8월13일!! 바로 말복날이죠.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닭과 오리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엄나무가 들어가서 몸에 더 좋은 엄나무녹두삼계탕 대전에 있는 OO산장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삼계탕이란 메뉴가 있지요. 그러나 삼계탕이라고 다 같은 삼계탕이냐? 그건 아니죠. 여기의 삼계탕에는 엄나무와 함께 녹두가 들어갑니다. ..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 복날에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이조' (식객 316) 영화를 보려고 롯데 시네마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복날이군요. 그래서..다른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롯데백화점 9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함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기본은 하지만 포인트는 좀 부족합니다. 먹을한 하지만 대부분 2% 부족함을 가지고 있죠.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아 찬의 특징도 있습니다. 삼계탕이 먼저 나옵니다. 삼계탕은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 먹는데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 보양음식입니다. 지민이도 무언가 나왔나 쳐다봅니다. 팔팔끓고 있는 갈비탕이 나옵니다. 갈비를 빼서 먹기좋게 잘라놓습니다. 머 진짜 갈비겠습니까? 붙여진 갈비가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먹을만합니다. 검은색도 잘 어울리는 지민이는 얼굴이 하애서 그런듯 합니다. 갈비탕의 국물은.. 소나기로 짝퉁 진품가방 구별할 수 있다? 여름철에 피할수 없는 자연환경은 더위와 장마 일것이다. 전국으로 걸친 장마전선 영향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특정 지역에는 인명과 재산의 많은 피해를 남긴 재난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빠른 복구와 정상 생활을 기원드린다. 높은 산의 정상에는 높은 기온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탈바꿈을 보여주는 구름들의 쇼 산허리에 걸친 운무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폭의 한국화를 수놓고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중복의 절기를 맞이한다.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절기를 통틀어 삼복이라고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중 더위가 가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