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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 다가오는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삼계탕/오리백숙/칼국수/닭한마리) ★





올해도 복날은 간다!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년 여름이면,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겐 엑소더스현상이 발생하죠. 때아닌, 홀로코스트!! 연중 3회를 무사히 버티면, 내년 여름까진 생명이 보장되지요. 이제 올여름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게 마지막 아마겟돈이 될 오는 8월13일!! 바로 말복날이죠.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닭과 오리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엄나무가 들어가서 몸에 더 좋은 엄나무녹두삼계탕

대전에 있는 OO산장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삼계탕이란 메뉴가 있지요. 그러나 삼계탕이라고 다 같은 삼계탕이냐? 그건 아니죠. 여기의 삼계탕에는 엄나무와 함께 녹두가 들어갑니다. 때문에 맛이 더더욱 틀리죠.
엄나무는 특히 허리와 다리가 힘이 빠지고, 기력이 없을 때 먹으면 참 좋답니다. 그리고 옛 세시풍속에는 엄나무가 귀신을 쫓는다는 나무로 여겨 집 현관에 걸어 놓기도 한답니다.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백숙에 오리와 해물이 가득 차있는 오리백숙

백숙하면, 그동안 닭백숙만 생각하셨지요? 하지만, 음식의 진화는 21세기에도 진화합니다. 백숙에 오리와 전복, 낙지 등등등!!!이 가득차 육지와 바다의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맛이죠..  다만 가격에 있어 부담감이 있을 뿐입니다. 기력없고 지친 여름의 마지막 복날!! 몸에 좋다는 것들만으로 만든 오리백숙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떤지요?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칼국수에 닭한마리가 풍덩~!!!

보통 칼국수 종류하면, 흔히들 보는 일반칼국수와 더불어, 얼큰한 맛이 좋은 매운칼국수 이렇게들 있잖아요? 그렇지만, 최근에는 규모가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칼국수 속에 닭한마리가 풍덩~!! 빠져버렸네요. 혼자서 먹기에는 정말... 무섭죠. 아니 혼자드신다면, 정말 장군감이시죠. 때문에 보통 닭한마리가 들어간 칼국수는 혼자 먹기보다는 여럿이서 와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 트렌드인가? 이런 종류의 칼국수가 많지만, 드셔보면 왜 사람들이 닭한마리칼국수를 좋아하는지 아실꺼에요.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점심에 상큼하게 한닭다리?

요즘같이 닭고기가 비싼시기! 점심에 간혹 닭고기를 뜯고 싶어 가고싶은데, 가기가 꽤 만만치 않죠? 점심 한끼로 해결하기엔 삼계탕은 약간 비싼감이 들죠. 그래도 맛이 좋다면, 어떻게든 찾아가지만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칼국수는 토종닭으로 만든 맛있고 쫄깃한 삼계탕으로 맛은 맛있게 드시기엔 좋아요. 복날의 점심, 상큼하게 닭다리 뜯어보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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