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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슈

"3초 여유 먼저가슈" 6월 교통문화의날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3초 여유 먼저가슈" 6월 교통문화의날을 맞아 대전시는 6월 22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동구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지역 시니어클럽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홍보, 교통안전 레크리에이션, 교통안전 크리닉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참여자들의 열띤 반응속에 교통예방에 관해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된 귀한시간이었습니다. 교통안전문화 홍보동영상으로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는 홍현미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만나 대전시의 교통정책을 물어봤습니다. "교통안전 관련해서 교통시설 개선사업, 스쿨존 개선사업 등 다양한 정책이 이뤄지고 있어요. 특히 먼저가슈 교통문화 실천시민모임은 18개의 자문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요령 재밌게 배워요! 아이와 함께 교통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유성구 도룡동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 한빛탑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 1층과 지상3층 규모의 체험공간과 연수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야외 체험장은 공사로 인해 운영되지 않습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체험과 이론을 병행을 하는 교통안전문화 체험교육기관으로 2016년 2월 12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3회 운영됩니다. 1회 체험 시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들어서면 양배돌 법칙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이 생각나더..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 교통 상식 쑥쑥 자라요! 이곳은 다양한 교통안전체험의 장, 대전교통문화연수원입니다. 평소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지난 8월 둘째주는 부모님들까지 함께 했답니다. 가 열렸거든요. "먼저가슈~"는 '먼저 가세요~'라는 뜻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죠? 뚜벅이 고기자가 애용하는 대전시내버스 정류장에서도 꼭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알고보니, '먼저가슈'는 대전시와 18개 시민단체, 자문기관이 함께하여, 대전에서 가장 큰 시민운동모임이랍니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시민운동으로, 2015년 전국 최초로 우리 대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으쓱으쓱, 자랑스럽네유~ 올여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초대하여, 무박 2일 캠프를 열었습니다. 첫날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둘..
가족과 함께 먼저가슈 트럼 체험 다녀와보니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에서 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먼저가슈와 트램체험'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 신청한 후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중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요. 다행이 참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7월 25일 몸의 수분까지 쪽쪽 빨아낼것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래도 트램을 타볼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엑스포 시민광장 앞에 집결했어요. 아이가 멀미를 심하게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맨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2호차에 착석! 앞자리에 앉으니 좋습니다. 친절한 기사 아저씨께서 아이에게 과자도 주시고 너무 즐겁습니다. 이날 충북 오송으로 이동해서 무가선 트램 시승체험을 한뒤 대전으로 다시 돌아와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
가족과 함께 먼저가슈 트램체험! 18일까지 신청하세요 트램을 아시나요? 트램은 노면전차를 일컫는대요. 트램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가로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교통 소외지역의 균형개발 등의 효과를 가져올 대전의 미래 교통수단입니다.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상물을 볼 때면 트램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유럽의 주요 교통수단이라네요. 홍콩에 다녀온 분들도 인증샷을 마구 올리시던데 그저 신기하고 부럽기만 했지요. 전 외국이라고는 호주와 사이판에만 가봤는데요. 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없었죠. 알고보니 멜버른이라는 도시는 호주에서도 트램으로 연결된 유일한 도시라 합니다. 아! 아쉬워라! 이 트램을 우리 대전에도 운행하려고 한대요. 지난 3월 저희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들도 충북 오송에 설치된 무가선 트램을 타 볼 기회가 ..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구석구석탐방기! 먼저가슈 운동 함께해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다녀왔어요.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 입장료 : - 어린이/청소년(5세~19세) → 2,000원 - 성인(20세~) → 2,000원 * 전화 : (042)250-1445~6, 879-1445~6 * 인터넷 : http://www.dicc.or.kr 이곳은 엑스포과학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0년9월9일에 개원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2월12일(금) 대전교통문화연수원으로 새롭게 개원했습니다. 운수종사자 및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하였습니다. ▲ 1층 중앙홀에서 올려다본 계단 전경 1층에는 335석 다목적교육관, 물놀이안전체험관, 교통박물관, 영상교육관 등이 있어요. 다음 2층에는 교..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먼저가슈>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 [들어가는 말]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교통체증,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얌체운전이나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의 상황을 만나게 될 경우라면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차 안에서 화를 내본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저 뿐일 뿐, 상황을 바꾸는 것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신문에서 보복운전의 원인을 한층 치열해진 경쟁 구도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즉 사회 불만을 개인에 분노로 해소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강화와 치유 차원 접근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일보 7월 9일자 http://www.han..
[4월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본격 출발 ***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