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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있는음식] 미칠듯한 해물의 존재감, 점심에는 해물칼국수가 대세!!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황토기와집) 칼국수로 유명한 황토기와집입니다. 식사시간에는 차가 꽉차서 정말 사람들이 많아요. 2층도 있는데, 거기에는 거의 예약석입니다. 해물칼국수를 시키면 일단 새싹보리밥이 나옵니다.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요. 큼지막한 해물칼국수!! 밑으로 조개랑 해산물들이 가라앉아 있어서 국수를 담을때는 밑부터 훑어서 먹는게 좋아요 보리밥과 에피타이저로 먹는 단호박죽 배가 따땃하니, 속을 달래줍니다. 바지락 담으라고 커다란 그릇을 주시는데 여기에 엄청 나게 조개껍데기가 쌓여요. 먹음직스런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됩니다. 바지락은 제가 거의다 먹은거 같아요!! 해감이 잘 되어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직접 이렇게 칼국수 면발을 뽑고 재료를 담아 놓아서 바로바로 만들어서 줍니다. 그..
[맛있는 음식] 쫄깃한 족발이 냠냠~!! 오늘 저녁엔 족발 어떨까요?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소담애) 예전에 소담애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보쌈을 먹었고, 이번에는 족발을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식사를 했지만, 살짝 아쉬운터라 발 옆에 있는 소담애를 들러 봤습니다. 요즘 소담애는 대전을 기반으로 그 기세가 상당하더군요. 이번까지 딱 두번 방문해 봤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반찬 삼총사가 나옵니다. 무생채, 김치 그리고 오이입니다. 이곳은 메인안주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많은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만만한 족발 안주를 시켰더니 먹을만한 족발이 잘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이것은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더군요. 보쌈과 달리 내용물도 많은 편이고 맛도 맛있습니다.0 ▲ 상호 : 소담애 둔산점 ▲ 메뉴 : 소담애 뒷발 소/중/대(22,000/26,000/30,000), 소담애 앞발 소/중/대..
샤브샤브가 먹고싶을땐? 샤브웰~~ [대전맛집,전국맛집] 다음웹툰에서 허영만님의 만화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가 연재되는것을 보면서 몽골에 대해 몽골 앓이 하던중 샤브샤브가 생각이 났습니다. 스팀폿에 갈까 샤브웰에 갈까하다가 샤브웰에 가기로 결정! 실은 둔산동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겸사 겸사! 샤브웰은 조금 더 가격대가 저렴 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해먹을 재료들을 접시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육수에 유부 야채 오뎅, 청경채, 배추, 표고버섯을 넣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잘 끓고있어요!!! 그러면 샤브용고기를 살살살 흔들어서 익혀서 먹습니다. 색깔이 완전히 변하는순간!!! 입으로 쏘옥 넣어주면됩니다. 기본소스 세가지!! 땅콩소스에 찍어먹구요 전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칠리소스를 더 가져다먹었어요! 저의 목표는 오로지 소고기님을 영접하라!! 모드였기..
무더운 여름날을 즐기는 비법!! 맛있는 콩국수와 함께라면~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입맛도 없고,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 콩국수가 정말 제격이지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먹으러 국수나무에 갔습니다. 여기는 생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정말 정말 쫄깃해요~ 요새 국수나무에서 새로나온 씨푸르 샘플러~ 피쉬까스(생선까스), 새우튀김, 고로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구성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입니다. 국수나무가 작년보다는 가격이 조금씩은 오른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좋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요즘 신메뉴를 소개하는 메뉴판인데요... 흥미로와요~ ㅋㅋ 콩국수는 국물을 남기지 않고 죄다 먹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콩이랑 견과류를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상호 : 국수나무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국수나무 대전테크노밸리점 (대덕테크노밸리 우체국 근처)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시원한 냉면 한그릇! [오감만족, 숯골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대(代)에 대(代)를 이어간다는 대전 최고의 냉면집 중에 하나인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맛집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 곳이죠. 약간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힘들게 할때 냉면만큼 입맛을 되살려주는 음식은 드물죠. 원조다툼이 나름있는 이곳의 경우 맛의 판단은 언제나 손님들의 몫이기에 손님들이 원조의 유무를 판단해주겠죠. 건물의 규모는 신성동에서 단일음식점으로는 단연 최고규모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오면 생각만큼 큰 홀이나 머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 오래된 느낌의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딱 두..
[대전 맛집] 웰빙뷔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솔비바" [대전 맛집] 웰빙뷔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솔비바" 아내와 호진이를 데리고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솔비바(구 맛디아뷔페)"에 갔습니다. 솔비바의 뜻은 라틴어로 태양(SOL)과 만세(VIVA)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솔비바 간판 디자인이 그린색이라 눈이 편하니 잘 들어옵니다. 4월에 솔비바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 테이블에 있던 설문지를 적어서 응모했는 데 스프링 페스티벌에 3등으로 당첨되어서 평일 저녁 식사권 1매가 생겼서 오게 되었습니다. 평일 점심 가격 11,000원, 평일 저녁 가격 19,800원으로 저녁과 점심의 가격 차이가 좀 있네요^^ 저녁에는 즉석으로 만드는 메뉴들과 추가가 되는 메뉴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는 호진이가 맛있는 것을 먹는 다는 것에 ..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 맛집] 웰빙 카페의 전성시대, 건강카페 2호점 하나은행점 개점 대전에서는 웰빙카페의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카페 1호점인 대전시청점에 이어서 5월 31일(오늘) 건강카페 2호점인 하나은행점이 개점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건강카페 하나은행 2호점 개점을 알고 찾아 오셨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김신옥 대전교육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 많은 대전의 주요인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건강카페는 장애인들과 상호관계가 되어 장애인을 고용하여 장애인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과 같은 역할을 하네요^^ 대전에 많은 언론사들이 와서 취재를 하네요^^ 이 여성분이 뭐하고 계신 걸까요? 장애인분들이 앞에서 하는 말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일히 수화를 하시면서 알려주고 ..
[맛집] 맛과 멋의 바베큐파티 _ 노은본가 노은의 한 복판에서 정원파티를 맘껏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우연한 기회에 회식을 하러 갔다가 놀라고 온 곳이 있으니 바로 노은본가가 그곳입니다. 고기를 정원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 참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노은본가는 수정초등학교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마치 별장에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의 정문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략 20대 정도 세울 수 있을까요?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완전히 별장의 모습입니다. 나무 숲의 터널을 지나면 건물이 나옵니다. 그 건물을 지나면 정원이 나옵니다. 그 정원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의자와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하시기 어렵습니다. 보통 단..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 일단 돈까스 속살 부터 감상하시죠... 크~ ▲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가 많습니다. ▲ 이렇게 좌식도 있어서 가족이 함게 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 자... 일단 메뉴부터 보겠습니다. 뭔가 복잡하군요... 어렵습니다. ▲ 뭐... 대표메뉴로 시키고... 소스를 준비합니다. ▲ 소스 완성... 이때 쯤 나와야 하는데... 조금 늦네요... ㅜㅜ ▲ 전체적인 모습니다. ▲ 조금 디테일하게... 저 아래에 돈까스가 숨어있죠... ▲ 해물 우동도 시켰는데... 조금 짜요... ▲ 해물우동도 전체적으로 한컷 찍어주고... ▲ 함깨 나온 짱아찌... 맛있더군요... ▲ 조금 짜기 때문에... 밥도 같이 먹어주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입구에..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손칼국수가 맛있어 줄까지 서면서 기다리면서 먹는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말해서 친구들과 삼성동에 "오씨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오씨칼국수"는 체인점과 분점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대전에 "오씨칼국수"가 이곳을 포함해 3곳이던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서 이런 간판을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줄까지 서면서 오직 손칼국수를 먹겠다고 기다리는 분들^^ 저희도 이분들처럼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5명이 와서 물총 1개, 손칼국수 5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총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항아리에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주었습니다. 이 집 김..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가 일품인 "양지식당"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가 일품인 "양지식당" 민방위훈련을 마치고 대전 서부소방서 근처가 직장인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양지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직장이 여기다 보니 "양지식당"을 많이 찾는 데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도 좀 되더군요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 날에는 시원한 돼지김치찌개가 최고라는 말에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친구하자" 간판이 걸려 있네요^^; 좋은 일도 같이 하는 "양지식당" 마음에 들려고 하네요^^ 드디어 보글~보글 돼지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두부, 김치,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있네요^^ 반찬들도 푸짐하게 나오네요^^ 근데 아삭이고추가 아삭하게 씹히는 게 맛있었는 데 마지막에 걸린 아삭이고..
다음 맛집블로거 50인이 추천하는 대한민국의 맛집은?? 어디?? [나와유오감만족] 2011년 5월 3일, 공식 맛집 블로거 53인의 책인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이 출간되었습니다. 공식 블로그에서 안내 드린 대로 Daum의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해 주시는 우수블로그 여러분께는 책을 선물로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라고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연히 신청해야지요! 지난주 토요일에 바로 배송되어왔습니다! 저도 열씸히 블로그해서 다음에 책낼때 저의 기능도 기부하고싶어요! 제가 아는 분은 지민이의 식객님과 레드에로우님! 두분의 글부터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으흐흐 지민이의 식객님 싸인도 받을 거에요! 책은 엄청 두껍지만 가볍습니다! 전국 식도락여행의 가이드가될것 같아요 앉아서 눈으로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뾱뽁이에 곱게 포장되어있는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 두툽하고 일목요연하게 정..
냉동고기맛이 이 정도라면, 생고기부럽지 않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허가네본가라고 갈마동에 가면 무척이나 큰 음식점이 있습니다. 어떨때 보면 차로 북적이면서 자리가 없을정도로 호황(?)인 이집을 늦은 봄에 찾아가 봤습니다. 돼지갈비 혹은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돼지갈비나 삼겹살은 다른것 없습니다. 고기를 좋은것 가져다 사용하면 됩니다. 이 집의 규모는 상당한 편으로 주차장도 많은 차량을 받을수 있을정도의 공간을 구비해놓고 있습니다. 허씨성을 가진 사람이 오픈한 음식점을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척 봐도..상당한 규모의 음식점입니다. 뒷편으로도 적지 않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사람들이 가득찰때면 정말 시끄럽게 먹을듯 하네요. 이곳의 야채는 이렇게 듬뿍 나오는데 남기지 않는 이상 자신이 직접 가서 리필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하나는 괜찮은듯 합니다. 숯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스불..
푸짐한 쇠고기편육이 가득 담긴, 소머리국밥 한그릇의 기쁨?!!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미식가 남편의 강력추천으로 알게된 명가옥 5천원일때 데이트했었는데 결혼 하니 6천원이되어있네요 천원 올랐어도 아깝지 않은것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넉넉한 인심때문일거에요 고기를 먹다 먹다 지쳐서 늘 남편에게 건네주곤 합니다. 뽀얀 국물을 후루룩마시면 온몸에서 기운이 펄펄 나는것 같아요 명가옥위치는 롯데백화점에서 나르매 2단지 가기전에 있습니다. 명가옥 앞에는 늘 솥이 펄펄 끓으면서 뽀얀국물을 우려내고 있지요 반찬은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다대기 쌈장 이기본입니다. 김치는 약간 쉬어서 맛난데 깍두기는 상큼함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큼직 큼직 해서 좋아요 뽀얀 국물이 너무 이뻐요! 남편님이 김치를 잘라주십니다. 전 열씸히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남편이 잘라주니 더 맛있어요! 명가옥 국밥 메뉴판 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감동스런 맛을 찾아떠난 그집의 칼국수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규모는 그다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이곳 정말 늦게 포스팅하지만 요 근래에도 가끔은 들르는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오시오 칼국수라는 곳으로 오시오..맛을 보여드리겠소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한여름에 이곳에 오면 나름 뜨거운 햇살을 몸으로 바로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국물의 진함을 맛보려고 대전의 각지역에서..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분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면 특이한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호박죽을 내준다는 겁니다. 호박죽은 한정식에서 맛봐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괜찮군요. 먹음직스러우면서 방금담근듯한 김치도 이집의 자랑이죠. 칼국수와 참 잘 어울립니다. ..
[대전맛집]-동구 오랜 세월 독특한 맛의 냉면을 만드는 곳 '원미면옥' 이곳의 냉면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곳 이랄까?? 그럼에도 매니아들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번호표까지 받아들고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외곽 , 식장산입구 맞은편 동신고앞쪽에 위치한 이 냉면집 벌써 오랜 세월을 거쳐서 1953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조금 있으면 60년의 세월이 코앞이다. 닭육수에 약간의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닭고기가 오이,달걀지단과 함게 고명으로 올라가고 시원한 국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일단 국물을 한모금 쭈욱 마셔주고 , 고명과 면을 함께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냉면과는 사뭇 다른 양념도 들어가고 사실 닭육수가 더구나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숯골냉면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다른 맛입니..
대청호의 풍광이 옅보이는 아름다운 브라질음식 전문점, The Lee's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위치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찾아가는 길 : 대전 I.C - 가양공원 - 대청호길 업종 : 브라질 정통바베큐 전문점 대청호반길을 따라 가다가 좁은 길로 들어가면 깊숙한 곳에 숨어있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작은 분수가 켜 있네요 예전에는 앞이 보이는 야외식당이 없었는데 유명해지고 난 뒤 자리가 모자라 새로 세웠습니다. 예약을 일찍 한 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은 23000원 저녁은 27000원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아옵니다 조금이라 해도 금방 꽉 차네요 따뜻한 스프가 나옵니다. 닭갈비와 소시지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소갈비, 돼지갈비, 소등심이 나오지요 저녁에는 안창살과 훈제오리가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이 나오구요 후식으로 샐러드바에서 가져옵니다 한때 브라질..
늦은 밤, 술이 생각날때 술안주로 먹기에 최고의 안주는? [족발, 매운족발,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양념족발]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흐린날에 먹어야 제격!! 매운 짬뽕이 입맛돋구는 중국집!! 푸짐함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신동양 대반점 대전 유성구 전민동 오늘의 주 메뉴 입니다. 짜장과 짬뽕... 간짜장이고, 들어간 재료 역시 알찹니다. 면도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면발 상태 좋죠? 갤럭시로 찍은 건데... 요즘은 핸드폰도 아주 잘 찍혀요~~ 하하하 짜장과 짬뽕을 먹으면서 군만두가 빠지면 서운하죠... 다 먹고 난 뒤에는 이렇게 슥슥 밥을 비벼서... 손님 많죠?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중에 한곳이라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맛도 있지만... 그날의 특선 메뉴가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주택가 길가에 있고, 따로 주차시설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