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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

대전봄여행명소 만인산 자연휴양림 봄기운 살랑살랑~ 연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안내 문자가 내려지면서 외출을 자제하라는데요. 그래도 봄이 빠르게 우리곁으로 오고 있기에 마중 나가지 않을 수 없죠. 겨울과 여름은 길~~어지고 화사한 봄과 단풍드는 가을은 짧으니 그만큼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짧다고 느껴집니다. 주말에 지인과 함께 찾아간 곳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만인산 자연휴양림입니다. 537m의 만인산은 산세가 매우 수려하고 사계절 언제 찾아가도 아름다운 산인데요. 특히 진달래가 곱고 산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에 찾으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힘들지 않고 가볍게 한나절 즐기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곳! 2019년 봄에 꼭 찾아가야 할 대전여행명소입니다. 도시 근교를 조금 벗어나면 맑은 하늘의 공기를..
겨울철 대전산행 코스 만인산 자연휴양림 (feat. 겨울철 별미 봉이호떡 ) 만인산 자연휴양림하면 자동차 드라이브코스로 잠깐 들려 머리를 식힐 정도로만 가볍게 알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만인산에는 대전천의 발원지와 태조대왕의 태실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있고요. 자연이 주는 산림욕을 받으며 탐방로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기엔 겨울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걷기 좋은 겨울철 산행으로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산책로 입구에는 안내도가 있고, '대전천발원지'와 '태조태실' 길안내가 잘 표시 되어 있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체력단련시설과 세줄다리건너기가 있는데요, 단단한 줄로만 연결되어 흔들림이 많아 재법 긴장감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엔 조금 흐린 날씨였는 ..
대전가볼만한곳 만인산자연휴양림 숲탐방로 따라 여유만끽 대전 휴양림중에서 금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잠시 여유를 느끼도록 해주기 때문이지요. 이곳에는 만인산휴게소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먹거리가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느끼는 그 한적함과 여유는 삶의 여정에서 활력을 주지요.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대전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다가 들릴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55만 5천 평 규모로 가족 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 지구, 푸른 학습 지구 등으로 나뉘어 조성돼 있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만인산휴게소에서 출발해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 : 만인산휴게소 - 임도 - 태봉 고개(태실) - 정상 - 북릉 - 잘록이 - 임도 - 만인산휴게소 (약 1시간 30분소요) 2코스 : ..
대전 자연휴양림 베스트3, 너에게 맑은 공기만 주고싶어 바람에서부터 느껴지는 봄스멜~ 날씨가 따뜻해져서 너무 좋은데! 당신의 폐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미세먼지에 지친 여러분께 맑은 공기를 담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습니다! 대전의 산림욕장을 모아모아 소개합니다.^^ 장동산림욕장이 좋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대전 대덕구 장동에 위치한 장동 산림욕장입니다. 이곳은 매년 계족산 맨발 축제가 열려 꽤 유명한 곳입니다! 계족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황톳길이 잘 깔려 있어,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등산로의 반은 황톳길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시원하게 깔린 황토보세요! 왠지 신발벗고 맨발로 걸으면 마구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이죠? 저도 황토를 살짝 밟아 보았는데요. 찰박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착~하고 뒷꿈치를 따라오는 시원한 황토느낌에 그동안 고생한 발바닥에..
맑은 바람 솔솔 만인산이 품은 보물 푸른학습원 지저귀는 새 소리에 기분좋게 눈을 떴습니다. 아직도 단잠을 자고 있는 모두를 깨우듯,아침 햇살이 산 너머부터 밝아옵니다. 이곳은 입니다. 만인산하면 대전의 맛집 봉*호떡이 먼저 떠오르시죠? 대전천의 발원지이자 태조 이성계의 태실을 옮겨올 만큼 명산이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이 봇짐을 메고 금산과 대전을 오갔던 머들령 고개도 있지요. 여기에 자연을 몸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1989년 만인산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조성된 후, 1997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부터 장장 20년동안 대전시민들에게 자연환경 체험공간으로 사랑받았는데요, 2015년부터는 대전광역시에서 직접 운영을 책임지면서 낡고 오래된 시설을 점검하고 새단장에 나섰지요. 두 해에..
대전겨울여행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 풍경 대전으로 겨울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상소동 산림욕장에 가면 아름다운 얼음동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만인산 자락에 있는 자연체험 휴양시설 근처에 있는데요. 사계절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으로 눈내리는 운치 있는 풍경에 흠뻑 빠지는 곳입니다. 요즈음 겨울이지만 눈다운 눈이 내리지 못했지만 최근에 내렸지요. 상소동 산림용장 입구는 길이 차단 돼서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 여름보다 겨울철이 더 많네요. 우리부부 부러움을 뒤로하고 산림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차가운 칼바람이 볼을 어루만지고 가니 순간 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 다리 입구에서 바라다보니 인공 얼음성벽이 매우 높게 보였습니다. 봄에는 개나리꽃과 벚꽃으로 뒤덮히는 이곳이 겨울이..
대전명소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무더위 확~날려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이 원망스러울만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에 늘어지기 보다는, 울창한 솦 속에서 삼림욕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온 몸 가득 숲의 힐링에너지를 느끼기 위해 제가 찾아간 곳은,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경계인 만인산 기슭에 있는 '만인산자연휴양림'입니다. 맑은 계곡과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데요.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곳이지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분수대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마치 연못의 터줏대감인냥 유유자적 헤엄치는 거위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또 장태산의 '스카이웨이'처럼 장태산의 나무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숲속자연탐방로'는 지상에서 유모차를 몰고 올라올 수 있..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아내와 태교여행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아내와 태교여행 ***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아내와 단 둘이서 태교여행을 떠났습니다.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는 정말 오랫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생태로를 걷다보면 만인산호수와 함께 멋진 만인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과 봄의 절묘한 만남이 더욱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거위 부부도 이곳에서 한가롭게 데이트를 하더군요^^서로 마주보면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서로 마주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새 생명들이 봄 기운을 받으며 조금씩 얼굴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담바라 비슷한 것이 나무에서 피어올라옵니다.우담바라는 부처님을 의미하는 꽃으로써 행운의 징조라고 하지요?진짜 우담바라는 아닌것 같지만 만인산자연휴양림에 오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전해주길..
만인산에서 만난 왕도의 꿈, 태조대왕 이성계 태실 만인산에서 만난 왕도의 꿈, 태조대왕 이성계 태실 *** 대전은 작고 조용한 도시라고 생각되지만 곳곳에 찾아보면 재밌고 신기한 곳이 아주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해요.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문화재인데, 대전 곳곳에 있는 문화재들을 찾아보는 것을 본인은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만인산자연휴양림에 있는 태조대왕 태실, 바로 이성계의 태실이에요.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제대로 돌아본 적이 없어서 태조대왕 태실이 있는 것은 몰랐었는데, 아마 만인산자연휴양림을 가볍게라도 걸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만인산산책로를 걷다보면 쉽게 이정표를 통해 태조대왕 이성계의 태실 이정표를 만날 수 있어요. 만인산자연휴양림 산책로에선 이정표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본인처럼 처음인 사람들에겐 '어디로 접근해야 ..
만인산자연휴양림의 가을풍경 만인산자연휴양림의 가을풍경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가을이다! 했더니 어느덧 축제의 계절 10월이 지나고 11월이 되었어요. 가을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지요. 다른 기자분들의 사진을 보니 빛 담은 노랑/빨강 나뭇잎이 예뻐 저도 '산으로 가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카메라로 예쁘게 못 담을 지언정 지나가는 가을을 눈으로 라도 담겠다 찾아간 곳은 대전만인산자연휴양림입니다. 사실 저는 이곳을 처음 가봤어요. 이제 서야 가보다니! 소문을 듣고 찾아간 만인산자연휴양림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참 많았지요. 가는 길을 찾아 시내버스 501 타고 빠방~ 떠났어요. 오늘은 제가 본 만인산의 가을을 전해드릴게요. 여기는 대전만인산자연휴양림입니다. 대..
만인산 터줏대감 거위 부부를 만나고왔습니다 만인산 터줏대감, 거위부부를 만나다 *** 플라타너스 드라이브길을 기대하고 갓는데요 아직 잎이 작았답니다 여름이면 더욱 무성하게 우거진 플라타너스 드라이브길을 기대해 봅니다 오랜만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서 가장 충격적인것은 만인산 자연휴양림 봉이호떡이 7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랐습니다. 호떡 가래떡 오뎅 정말 좋아 하는데요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먹는것은 특별히 더 맛난것 같아요 만인산 자연휴양림의 호수정경 한가로이 거위부부들이 놀고 있습니다 사진소리를 ㅇ라아들었는지 갑자기 제족으로 와줘서 한컷 찍어 드렸어요 나는 모델~ 만인산의 마스코트~ 이런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계곡물소리도 좋구요 늦게 핀 벚꽃도 남아 있었답니다 특이하게 생긴 작은 꽃들 이것은 고사리? 민들레도 산천에 피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나..
대전 동구 상소동산림욕장의 겨울 눈꽃 이야기! - 대전 상소동 - 겨울의 낭만, 자연의 겨울눈꽃이야기 상소동산림욕장ㆍ대전 상소동 *** 대전 동구 상소동산림욕장의 겨울이야기!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 깊은 기회를 제공 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
대전광역시만인산 푸른학습원의 겨울!! - 만인산푸른학습원ㆍ하소동 - 자연과 더 가까이, 만인산의 겨울풍경 만인산푸른학습원ㆍ대전 하소동 *** 만인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며 환경교육연수와 산림체험의 전당으로 생활관, 만인산천문대, 자연환경학습전시관, 대강당, 운동장, 숲속교실 등의 환경연수 교육시설을 보유한 중부권의 최대 환경교육이기도 한다. 만인산 봉수레미골 자락에 만인산 시민휴게 시설이 있으며 양. 한식당과 전문커피숍 특히, 봉이호떡이란 이름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추억의 메뉴로 숲과 저수지, 봄이 되면 벚꽃과 어우러진 모습에 감탄을 하게 만든다. 『만인산(萬仞山)은 대전광역시 동구의 충남 금산군 추부면 등 두 지역의 접경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 주봉과 상봉인 성봉(星峰) 사이 깊은 골짜기를 이루는 이 산은 북쪽으로 깊은 산세가 발달하는 지형으로 ..
[대전여행] 시내버스를 타고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만인산휴게소) 2012년의 가을이 한창입니다. 사계절 중 가장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지역마다 축제들로 떠들썩한 10월이라 주말이면 관광명소나 축제장엔 가을의 화려함과 풍성함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가을여행을 떠날 때는 그 이동수단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풍경이 주는 감동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갈 때에는 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에 연속성이 있는 것들이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황금빛의 너른 들판이나 짙푸른 물줄기가 눈앞에 펼쳐질 때에 마음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저는 이번에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아름다운 가을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혼자만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가을햇살에 마음이 알알이 영글어가는 기분도 들었구요, 도심과 이어지는 산길의 ..
대전천의 발원지 봉수레미골 탐사 여행!! 봉수레미골은 대전시 동구 하소동 만인산 동쪽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3개 법정동과 19개의 소하천이 흐르는 지방2급 하천으로 대전시민의 애환과 향수를 담고 있는 대전천의 발원지 여행을 떠나본다. 구전에 의하면 만인산에서 달맞이나 큰 제향이 있을 때 정상으로 봉화를 올리던 골짜기라 하여 봉수내미골이라고 불리고 이후에 봉수레미골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만인산 정상에는 지금도 절구통 방향으로 소식을 전하고 동쪽 식장산 방향 2km 지점의 정기봉 정상의 봉수대에서는 경상도 방향으로 소식을 전하였다고 한다. 1872년 지방지도에서 처음으로 산내면 대전리라는 행정 지명으로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과거의 대전은 봉수레미골에서 시작한 대전천을 중심으로 동구와 중구로 나누기도 하였다. 는 유래를 대전광역시공원관..
대전 동구지역의 허파 상소동산림욕장!!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기쁨이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보여준다. 가족이나 연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 깊은 기회를 제공 하여 주기도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봄철 이면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어우려져 보는 이들이..
만인산 자연휴양림의 겨울 풍경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와 충남 금산군 경계에 있습니다. 만인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어 옛날에는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였지요. 골짜기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도시근교 휴양림으로 자연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져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 등의 쾌적한 휴식처입니다.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적합하고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호수가 온통 얼어버렸네요. 금술이 워낙 좋아 늘 붙어다니는 거위 한 쌍은 호수가 얼어 땅 위에서 햇볕 쬐기를 하고 있답니다. 계단 오를 때는 미끄러지지 않게 살금살금...... 올 때마다 읽게 되는 서시이지만 늘 마음에 와 닿는다..
추운날 스릴을 느끼며 출렁다리를 건넌다. 춥다고 집안에서만 있으며 더욱 움추려들고 무기력해집니다. 자~ 우리 옷 단단히 챙겨 입고 재미와 스릴을 함게 느낄 수 있는 만인산 출렁다리를 함께 건너 볼까요. 출렁다리를 건너 보려면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푸른학습원으로 향합니다. 보기만 해도 스릴이 느껴 지지 않나요? 하지만 이렇게 어르신들도 잘 건너십니다. 다만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팔길이가 짧아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는 대전 둘레산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산과 산을 이어주는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아래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외줄이라서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지요. 산행을 하고 내려오시는 아주머니도 거뜬히 건너옵니다. 한번 건너고 싶지 않으세요? 출렁다리 밑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태실이 있습니다.
[대전여행] 편안한 만인산 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와 충남 금산군 경계에 있습니다.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적합하고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손색 없답니다.. 만인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어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입니다. 골짜기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도시근교 휴양림으로 자연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져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 등의 쾌적한 휴식처입니다. 사랑의 열쇠 모두의 사랑이 정말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점 아래에 있는 멋진 파라솔...... 구매에 관계없이 사용해도 된답니다. 나름 깊이가 꽤나 되나봅니다. 출입 금지 무척이나 조용해서 산책하기에 더더욱 좋은 곳이랍니다. 산 속..
한밭수목원서‘자연관찰탐구대회’개최 한밭수목원서‘자연관찰탐구대회’개최 만인산 푸른학습원, ‘제5회 자연관찰탐구대회’열어 대전시만인산푸른학습원이 자연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탐구 능력을 키우고자‘제5회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회장 양동길)과 대전자연사랑연합회(회장 유선자) 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환경부와 시교육청, 국립중앙과학관이 후원해 오는 15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립니다. ‘자연관찰탐구대회’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대회 참가자는 한밭수목원에 식재돼 있는 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기록하면 됩니다. 참가부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만인산푸른학습원(☎042-280-5566)로 문의하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