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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 - 밤하늘의 별보러가요~★ 대전시민천문대 - 밤하늘의 별보러가요~★ ***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대전시민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 대전 유성에 위치하고 있고 천문대앞에는 자동차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차를 주차하고 5~10분 오르막길을 올라 도착한 이곳 대전시민천문대! 입장료 : 무료 관람시간 : 오후 2시 ~ 10시 휴관일 : 월요일,명절,국정공휴일 다음날 이런 포토존도 있어서 재미있게 사진찍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 저기 보이는곳이 관측실인데요. 밤하늘의 별을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장! 대전 시민천문대에선 전시실,주관측실,보고관측실,천체투영실이 있어 다양하게 별을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1층 세미나실 / 사무실 / 천제투영관 2층 입구 / 전시실 / 휴게실 / 안내대 3층 주관측..
별도 보고 음악도 듣고,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은, 밤 하늘을 보신 적 있으세요? 그러고 보면 바쁜 우리네 일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도 들을 수 있는 멋진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곳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입니다. 대전에 시민천문대가 있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되시는 것 같은데요 대전시민천문대의 별음악회는 2002년 3월에 시작하여 2010년 12월에 500회 공연횟수를 기록한 역사 깊은 음악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하는 단체 역시 무보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별음악회를 다녀왔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두 번을 하는 경우도 ..
[대전행사/대전시민천문대]2012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에 오렌지카라멜별이 뜨다! 2012 대전시민 천문대 별축제가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대전시민천문대와 서남부배수지잔디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서남부 배수지(신성배수지)는 대전시민천문대로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작은 잔디광장이에요 여길잘 몰라서 다른데 엄하게 헤멜뻔햇지만 진행 요원들이 친절 하게 안내해주셔서 잘 찾아 갈수 있었답니다. 2012 별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특별한 이벤트 체험 부스가 있는 멋진 축제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렌지카라멜! 이 특별 공연이 마지막에 있었답니다. 오렌지카라멜이 이번 1집 타이틀곡 립스틱도 불러주고 방콕시티 상하이러브 마법소녀 이렇게 네목이나 불러주고 갔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애교 만점! 다들 멍하니 오렌지카라멜을 보고 찍느라고 소리도 못지를 지경!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에 에 오렌지카라..
[대전행사/천문관측]국립중앙과학관 21세기 마지막 금성의 태양면 통과를 봤어요! 2012년 6월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우주쇼가 있었습니다. 이날 관측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및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이뤄 졌는데요. 이번에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고 나면 앞으로 2117년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어서 사실상 우리세대에서는 마지막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날라갔습니다. 해를 봐야 하는데 날씨가 아침부터 흐려서 노심초사하고 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10시이후부터는 해가 구름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해서 애를 태웠습니다. 이미 국립중앙과학관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와있었어요!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역사를 붙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한 사진들을 보기 좋게 놓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하는 모습을 자주볼수 없기때문..
시민들과 함께하는 '별 음악회' 대전시민천문대서, 시민과 함께‘천문행사’ - 600회 기념 별 음악회(5.19), 부분일식 관측행사(5.21) - 대전시에서는 대전시민천문대 개관 11주년 및 음악회 600회 기념을 맞이하여 '별 음악회'를 5월19일 저녁8시부터 10시까지 개최합니다. 이날의 '별음악회'에는 테너 심우훈, 소프라노 정진옥, 바이올린 김영상, 핸드벨콰이어 송재월, 소담 플롯연주동호회, 수회의 자선음악회,팬트라리움 팬플롯연주단체, 오카리나 연주단체 등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과학체험 일환으로 부분일식 관측행사도 갖습니다. 부분일식 관측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되며 시청 남문광장, 시민천문대, 대전과학고, 동산고등학교에서 일식관측, 일식강의 ,홍염관측, 천문강의 등으로 ..
[대전명소] 별 관측할 수 있는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입구가 2층입니다. 계단을 올라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별의 일주운동 오로라에 관한 모든 설명 오로라를 찍은 사진 지하로 내려가 볼까요...... 지하에는 천체투영관이 있습니다. 상영 중에는 출입을 금하지요. 천체투영기 천체 투영기를 이용하여 밤하늘과 똑같은 가상의 별들을 반구 형태의 스크린에 투영하여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별들의 움직임 특히 겨울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운행, 태양계의 움직임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가 있답니다. 천체투영관 맞은편에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문 또한 천문대답게 어울리지요. 이제 3층으로 가 봅니다. 계단이나 복도에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맛집] 가족식사의 멋진 낭만, '토마토아저씨' 노은점 노은에는 참 식당이 많기도 하지만, 정작 가려고 하면 어디가 맛있는지, 어디가 가족과 함께 가기에 좋은지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가볼만 한 패밀리 레스토랑(?) "토마토 아저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토마토 아저씨는 체인점이더군요. 토마토 아저씨 노은점을 찾았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조명이 예쁘게 들어왔더군요. 차는 뒤편에 세웠습니다. 뒤편에서 바라본 토마토 아저씨입니다. 토마토아저씨의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 거친 느낌입니다. 하지만 어디가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 가족이 앉았던 바로 옆자리입니다. 6명 자리인데, 4명 가족이 와서 이 자리에 앉지 못했네요~~ ㅎㅎ 벽면에 그려진 그림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뚱뚱한 쉐프 아저씨들이 자전..
[공연]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_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사)모두사랑이 함께 한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는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타이틀로 2011년 4월 28일 (목) 오후7시30분,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사랑의 음악회에는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동참했습니다. 지휘: 류명우 가수: 양희은 바이올린: 김종훈 소프라노: 민진기 테너: 강연종 원래는 리허설 촬영만 하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미있는 공연이라 본공연까지 촬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대전시향에서 본공연 촬영에 동의해 주셔서 기꺼이 본공연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공연 시작 20분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는 이 의미있는 음악회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의 분주한 발길들이 가득합니다. 이날 ..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세어보다... 여행날짜 : 2011-02-18 위치 :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 찾아가는 길 : 북대전I.C. - 좌회전 - 화암사거리 - 유성대로 - 노은로 - 과학기술원 방향 시민천문대는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높은 길을따라 산 위쪽으로 올라가면 시민천문대가 나옵니다. 무엇이냐구요? 북두칠성입니다. 천단 과학도시 위상 제고와 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주면서 우주특별시로서의 상징성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의 대전을 안내한다는 뜻으로 대전의 별을 북두칠성으로 선포되었습니다. 7개의 별 하나 한에 상징성을 부여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입구가 2층부터 되어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계실을 만납니다. 보이는 벽마다 각종 다양한 정보가 빼곡이 들어차 있습니다. 맞은 편에는 전시실이 있습니다. 우주 개발..
[문화공연] 달밤, 별빛을 바라보며 시와 음악에 흠뻑 취하다. 2011-02-18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 대전 시민천문대 '해설이 있는 시낭송' 주제 '별빛따라 봄 마중' 한달에 한번 세째 금요일 오후 8시, 시민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 무료 시낭송 공연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을 해서 예매권을 출력해 가야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천체투영관입니다. 주로 별자리 해설이 있는 곳입니다. 진행 김종진 아리따운 한복으로 곱게 입고 나오셨습니다. 오늘이 남편 생일이라고 하시네요. 김용현의 '산책' 김용현 낭송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시라고 합니다. 공주에서 오신 시인입니다. 조병화의 '해마다 봄이 되면' 김종진 낭송 2부에서는 김영정의 별자리 설명이 이어집니다. 1등성 2개를 가지고 있는 오리온자리 2등성 북국성 큰곰자리 등과 꼬리에 위치하는..
저 우주의 별을 내 마음속으로,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속의 하늘놀이터! (천문대,대전시민천문대)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속의 하늘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가 달라졌다!, 축하 별★음악회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가 드디어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이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되었죠? 그래서 대전시민천문대가 확 바뀌었는데요,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전시민천문대를 알고 갑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지난 2001년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5월3일 개장되었는데요, 기존에 있던 천문대는 아무나 못 갔잖아요? 오직 연구용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대전시민천문대가 생김으로써 과학도시 대전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10년 동안 방문한 사람들만 하여도 무려… 70만 명이 넘는다는데요, 놀랍지 않으세요? 천문대에 무려 ..
[대전시민천문대] 별을 내 눈앞에서..우주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에 이런곳이? 우주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대전시민천문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00km, 지구 둘레는 약 4만km,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000만km, 다시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직경은 10만 광년, 그리고 우주에는 그런 은하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공간을 멀게만 느끼셨나요? 여기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관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시민천문대가 대전에 있습니다. 좁게만 느껴졌던 세상에서 좀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과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수 있는곳 거기에 천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볼거리 들을거리가 가득한 ‘대전시민천문대’ 그 아름다운 곳으로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대전시민천문대의 외관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전시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