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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 이웃이 있는 삶, 이웃과 함께! 먹기, 공부하기, 놀기, 예술하기, 돈 벌기 등등 함께 행복하기 위한 고민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다녀왔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만들기는 주민 7명 이상이 모여 살기좋은 우리마을 위한 문제와 고민 그리고 방법을 제시하면 대전시가 지원하고 주민이 실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실시하여 지역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이미 좋은 마을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죠. - 아파트 부모와 아이들, 모여라/무지개놀이밥 - 웃음과 인사로 풀어가는 이웃 간 분쟁/좋은 사람들 -자사모, 자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양동 마을신문 - 대흥동에 살다/ 대흥동 원룸주민 네트워크 대흥동 人 - 엄마들의 꿈이 익어가는 좋은 마을/정림동 맘앤맘..
[대전여행]눈내린 대청호반길 유난히 추운 2012년 겨울입니다. 영하 10도의 날씨는 기본이고 소낙눈이 순식간에 도시를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겨울다운 겨울입니다. 이럴수록 마음은 따뜻하게 이웃과는 따끈한 정 나누는 한 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집에만 계시는건 아닌지요!! 가혹할수록 부딪혀야 하는 법입니다. 맞서면 이겨내는 법이죠. 연말연시로 분주한 요즘!! 눈내린 대청호반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지금 꽁꽁일까요? ^^ 호반에 살짝인 물안개는 여전합니다. 이리보면 한겨울인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눈발자욱을 가득 남기고 갔습니다. 흐뭇함이 가득한 남김이에요. 알프스가 따로 없습니다. 잠시 호반을 내려다보며 일 년의 일상을 정리합니다. 눈 내린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되어있어 차로 드라이브하기에 끄떡없습니다. 대청호반..
대전시 민선 5기 2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시민 200명이 말한다!!" 시장과의 토크 콘서트 시민 200명이 말한다!! 민선 5기 2주년 시정의 중간점검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피드백을 하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지난 6월 29일 대전 DCC 2층에서 열렸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 시민 200명과 시장과의 솔직한 대화의 장!!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전 시장님께 묻고 싶은 것을 즉문즉답형식으로 적어놓은 소통의 나무!! 행사장은 이미 많은 시민들로 분주하군요.^^ 지미짚 카메라 시민 200인이 말한다. 오늘같은 즉흥즉답의 시민과의 소통형식에 염시장님도 낯설겠습니다. 사전 리허설 준비!! 의미있는 날이 되겠지요? ^^ 각계각층에서 모인 200명의 시민들!! 나름대로의 각오를 가지고 시장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할말은 해야..
[대전맛집] 용문동 도가네장수촌의 오리누룽지탕 대전시 서구 용문동 유등천변 수침교에서 가장교방면으로 가다보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도가네 장수촌 오리누룽지탕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봄철 입맛, 체력을 다 잡을 수 있는 오리요리 맛은 어떤지 살짝 엿보러 가실까요? 하나, 우리 몸속의 독성을 없앱니다. 둘, 성인병을 예방합다. 셋,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넷, 면역력 증진과 두뇌 성장에 효과적입니다. 다섯,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여섯,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보양식입니다. 오리는 예로부터 질병 예방과 치료제로 쓰였답니다.[동의보감]에는 '오장육부를 아주 편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오리고기는 해독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생활 습관때문에 생긴 병에 특효가 있다'고 했을 정..
[대전사람] 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지난 3월 23일 대전시청에서는 소통과 변화의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 SNS를 통한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주제를 잡아 그 것을 토대로 대전시와 시장의 생각과 정책을 들어보는 실시간, 양방향, 대화형 참여의 장이 되는 시장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그 첫번째 "청년실업"이 그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오늘 참여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시청 대회의실입니다. 한개의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하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를 써주셔야 탄생되는군요. 새삼스럽게 노력과 더함의 현장에 함께 하는것이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아직은 시작전!!! 염홍철 시장께서 열심히 리허설중이십니다. 좀 더 좋은 답변과 시장의 ..
[대전맛집] 갯벌애 조개찜구이 11월 중순 찬바람 불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적적하시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이런 고기에 너무 입맛이 익숙(?)해져 뭔가 색다른 음식을 찾는다면?? 정답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조금 색다르며 연말의 모임자리로 괜찮은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에 자리한 갯벌애 조개찜구이가 오늘의 주인공!! 오늘 맛집은 어떨까?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같이 살펴보러 가요.^^ 어스름 해질녘 이런날이면 으레 생각나는 따듯한 국물요리 그리고 하루의 피곤을 풀어줄 약주 한 잔 그런 테마에 제격인 조개찜구이집입니다. 바깥자리는 좀 추워보이지요? 뭐 추위에 자신있는 청춘!! 이면 도전해보는 것도..(권장하지는 않아요.^^) 내부 풍경은 이렇습니다. 널직하니 답답함도 없습니다. 보글보글~ 수족관 기포소리 ..
세상을 신나게 나는 자기부상열차 어릴적 만화영화에서는 기차가 바퀴없이 레일위를 스르륵~ 미끄러지듯 세상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참! 신기했었죠. 저런열차를 타면 기분이 어떨까?? 늘 기억저편에 숨어있던 그런 무한상상 호기심의 기억을 해석하고 왔습니다. 언제? 8월 중순경 어디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누가? 행복가득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무엇을? 미래기술이 함축된 자기부상열차를!! 어떻게? 자기부상열차를 신나게 타고!! 왜? 좋은것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려고... 본 것 그대로 느낀 것 그대로 적어올립니다.^^ 날이 좀 어둡고(긴 여름장마 덕분에~) 침침한 날 샛노란 자기부상열차와 조우했습니다. 앙증맞기도 하고~ 색이 참 곱습니다.^^ 이곳은 스테이션! 자기부상열차의 기지?역?연구소?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어를 하고, 외부방문객에..
[현장] 아듀~!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해단식 2010년 6월 29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청 5층 창조실에서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이날 해단식을 맞았다. 그간 이런저런 모습으로 대전의 모습을 담고 블로깅을 했던 17명의 블로거들 중 7명이 참석하여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5일, 같은 장소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은 지 4개월만에 해단식을 맞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은 충투따블뉴스 블로거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 많았다. 하긴, 충투따블뉴스 블로그에 힌트를 얻어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원래 이 블로그 기자단의 발단은 2009년 12월 26일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의 블로그 면담에서 나온 이야이가 발단이 되었다. 2009년 12월 26일, 대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10명을 초청하여 박성효 전 시장과의 간담..
[2010 남아공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_아르헨티나전 아르헨티나의 벽은 역시 높았다. 4:1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차로 결국 1승 1패의 경기전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승패와 상관없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그리스전의 3만을 조금 넘긴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경기장을 "대한민국~~"으로 뒤흔들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오늘 멋진 노래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이야~~ 연예인이닷....축구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연예인 상관없이 우리끼리 사진이나 찍자~~] [나는야 고독을 사랑한다...축구모자로 멋진 세상을 꿈꾼다...] [예쁘게 담아주세요~~~] [오늘 이겨야 할텐데....] [우리도 '대~한~민~국~~~" 할 줄 알아요~~!] [온 가족이 함께...이겼으면 좋겠어요~~!] [골이 들어가는건가???] [그래도 ..
완성된 진잠숲, 떠나는 박성효 시장 내가 진잠에 살고 있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사실들이 있다. 대전의 끝동네인 짐잠은 "만수원"가까이 있어서 대전 시민들에게 소풍의 추억의 장소라는것이다. 2010년 11월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바로 지역신문 충청투데이 인터넷 신문에 회원가입을 했다. 충청투데이는 시대의 조류에 맞춰서 블로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따뉴뉴스"는 따끈따끈하게 바로 나온 기사라는 뜻이다. 충청투데이가 마련한 대전시 박성효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을 한 적이 있다. 대전에 대한 아무 선입견이 없는내게 비춰진 박성효 시장님은 신뢰가 가는행정가였다.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본 것으로는 행정고시 패스를 하고 공무원으로 일생을 살아오다 운명이 그를 시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4년간 성실하게 시장의 임무를 다한 박성효 시장님은 내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