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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뮤지컬

배꼽잡아볼까?개그빅콘서트, 뮤지컬 루나틱, 코믹뮤지컬 프리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해 줄 12월 대전공연 3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미친 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TV에서는 매일 불미스러운 사건만 보도되고, 현실에서는 웃을 일 없는 답답한 일상…. 이럴 땐 '내가 미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미친 것'이라고 당당히 외치는 정신병동 환자들의 이야기를 보며 잠시나마 웃음을 지어보면 어떨까요? '정신이상자' 혹은 '미친 사람'을 뜻하는 '루나틱'이라는 제목처럼 이 뮤지컬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사랑에 미친 환자 나제비, 돈에 미친 고독해, 억울해서 미친 정상인, 그리고 가수가 꿈이었던 정신병동의 여의사 굿닥터. 극장은 정신병동이 되고, ‘굿닥터’는 환자들의 역할극을 준비해 그들의 마음을 서서히..
대전공연 2016 신년 음악회 일정 확인! 가족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일정을 소개합니다.^^ 달력을 한장 넘기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어느 새 2016년 새 달력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새해로 성큼 들어섰는데요. 신년음악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새해 희망을 품어보세요. *대전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2016.1.7(목) 7:30pm /우송예술회관 티켓 전석 1,000원 리플렛 한 장 가격에도 못미치는 1,000원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요. 묵직하고 멋진 저음의 바리톤 이승왕 님, 맑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구민영 님의 노래로 새해를 멋진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KAIST 문화행사 2016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2016.1..
학교폭력 앙돼요~ 뮤지컬 <마지막선물> 학교폭력 앙돼요~ 뮤지컬 *** 학교 폭력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요. 그것에 대한 예방과 해결에 대해 많은 노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학교 폭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 뮤지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해야 할 학교에서 폭력이라는 것으로 인해 그 꿈과 희망이 깨어지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요. 뮤지컬 은 바로 이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극단 아신의 대표, 이인복은 대전교육청과 함께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대전 카톨릭문화회관에서 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특별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락 음악으로 시작하는 뮤지컬은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분식집 아저씨는 아이들의 음악을 응원하며 꿈을 키워줍니다. 음악으로 하나되는 듯 하지만 이들은 각기 다른 삶의 스타일을 갖고 있지요...
대전뮤지컬 | 브로드웨이 영어뮤지컬 <스크루지> in G.C.C 대전뮤지컬 | 브로드웨이 영어뮤지컬 in G.C.C ***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남 수단의 "톤즈 브라스 밴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바로 낙후된 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했다는 점입니다.대전에서도 2008년 12월, 송쥴리 선생님에 의해 동구의 작은 동네에서 영어도 모르는 아이들을 모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의 대사와 노래, 춤 그리고 연기까지 가르치는 어려운 일을 시작했습니다.올해로 6년째 무대에 영어 뮤지컬 작품을 올리고 있는 G.C.C. 팀의 리허설과 공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올해 작품은 그 유명한 입니다. 올해는 2014년 2월 8일(토), 9일(일) 양일에 거쳐한남대학교 서의필 홀에서 작품을 올렸습니다.이 팀은 매년 3,000만원..
대전뮤지컬 - 혜윰소극장 창작뮤지컬 '우리사이' (소극장핫도그) 대전뮤지컬 - 혜윰소극장 창작뮤지컬 '우리사이' *** 이번에 1월 22일 부터 대전에서 첫공연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한편 소개해드릴께요. 혜윰소극장이 기획/제작한 뮤지컬로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과 소극장의 소는 '소통할소(疏)'란 뜻으로 관객들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뜻의 공연팀이라고 하네요. 이번 '우리사이' 뮤지컬공연은 3월 16일까지 2달동안 대전 대흥동 핫도그소극장에서 공연하고 대전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투어를 준비중인 창작뮤지컬이에요. 코믹,판타지,섹시 뮤지컬로 알거다아는(?)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라고 하네요. '사귐은 곧 결혼이다' 라는 신조로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남자주인공 '우진' 드디어 장만한 오피스텔에 귀신이 산다?! 새로 장만한 오피스텔에서 벌..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알려주는 뮤지컬 "봉봉이의 황금날개" 6월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이제 곧 7월이 되는군요. 그러고보니 더위가 극에 달하는 요즘,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볼만한 연극을 어떠실까요? 우선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어린이 뮤지컬, ‘봉봉이의 황금날개’입니다. 이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우정을 다루었는데요, 어느 평화롭던 꿀벌 마을에 노란 날개를 가진 봉봉이가 태어났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흰색 날개였던 것이죠. 다른 친구들은 봉봉이의 날개가 더럽다며 놀리게 되는데, 이 뮤지컬은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봉봉이의 황금날개를 공연하는 주최입니다. 이번 뮤지컬을 주최한 곳은 일반 기획사가 아닌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아트스쿨 연극원입니다. 이 연극원은 목원대학교에는 영화영상학부가 있는데요, 이곳의 학생들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