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데이트코스

대전방문의해 뿌리공원 달빛소풍 버스킹데이! 룰루랄라 함께 즐겨요! 여름의 시작인 6월. 30℃에 가까운 기온에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그래도 아침과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요즘인데요, 작년부터 시작된 뿌리공원으로 떠나는 달빛소풍 '버스킹 데이'를 아시나요? 4월-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밤에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앞 무대에서 열리는데요. 지난주 6월 15일 열린 신나는 버스킹데이를 찾아갔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뿌리공원 만성교가 저 멀리 보이는 데요. 한낮엔 너무 더웠지만 조금씩 해가 기울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뿌리공원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곳 뿌리공원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치고 저렴한 비용으로 야외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야외에서..
토요일은 원도심에서 즐겨요~ 토토즐 페스티벌 토요일에 즐기는 신나는 댄스 파티와 다양한 먹거리가 장터~~~!!! 대전방문의 해(2019~21)를 맞이하여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가 5월 5일부터 대전 원도심에서 개최됐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토토즐 페스티벌. 유명한 클럽 DJ와 댄스파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기는 이곳은 스카이로드는 화려한 조명과 대전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언제 봤을지도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의 수많은 인파와 활기에 잠시 정신을 놓을뻔 했습니다. 은행교 다리위에서 본 화려한 LED 조형물입니다. 또한 야경, 분수쇼와 길거리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목척교 인근 주변은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인기였습니다. ​ 연예인들도 ..
대전데이트명소 대동하늘공원과 벽화마을 대전 데이트명소이자 아름다운 일몰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대동하늘공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원으로 떠나봅니다. 이곳은 이국적인 풍차와 함께 탁 트인 대전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데요. 아름다운 대전의 명소로 많은 분에게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대동마을은 옛날 625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빈민촌이었는데요.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술단체인 오늘공공미술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마을을 예쁘게 꾸몄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전의 벽화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신도심처럼 높은 빌딩은 없고 낮은 작은 집들이 골목 골목에 어울려 있는 정감 있는 분위기. 좀 더 많은 그림과 함께 잘 꾸며진다면 부산의..
심쿵심쿵 대전가을데이트 2017 시티페스타 로맨틱 대전 대전시민대학이 있는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시티페스타 로맨틱 대전(Romantic Daejeon) 2017'에 다녀왔습니다. 편하게 돗자리 하나 가져와서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들이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도시여행자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전에 사는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해보고 도시의 낭만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습니다. 자발적 입장료가 있는 무료 공연이라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기시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만나기 힘든 밴드의 공연을 볼수 있어서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중에 하나랍니다. 생생한 현장 공연이기때문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서 공연을 즐기는 묘미중에 하나였답니다. 옛충남도청사를 찾아오시려면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에 내리..
대전데이트코스 크리스마스트리길! 대전시청북문 앞 보라매공원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이다!" 시청북문 앞 보라매공원에 크리스마스트리길이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어요. 대전 서구청과 함께 서구교회협의, 관내 기업체, CTS대전방송이 공동 조성한 크리스마스트리길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주고자 기획됐는데요. 크리스마스트리길을 걸으면서 사랑과 행복을 담아가시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느껴 보세요. 이곳에는 12m 높이의 메인 성탄 트리를 비롯해 460m에 이르는 트리길이 아름다운 빛을 밝히고 있는데요. 특히 인과 데이트코스로 제격입니다. 크스트리길 운영기간은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길을 걸어 보실까요?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죠.
대전가볼만한곳 | 야경이 아름다운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 대전가볼만한곳 | 야경이 아름다운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 추운겨울밤 야경이 아름다운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대전의 야경좋은곳을 찾다가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 야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이곳은 대청호수변공원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데요.추동에 위치한 대청호 자연생태관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공원도착은 5시40분 정도 해가짧은 겨울이라 주변은 벌써 어두워졌지만 화려한 색색의 조명들이 공원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곳엔 화려한 야경말고도 잔잔한 음악도 흘러나와 로멘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대전 데이트 명소로 추천되더구요공원에 들어서면 바로 호수가 보이는데 추운 겨울날씨에 얼어버렸네요. 공원 안쪽에 조명이 비추는 나무쪽으로 향했습니다.중앙의 큰 나무에 하얀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
유림공원 국화축제 저녁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끝 유림공원 국화축제 저녁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끝 *** 5살 아들이 책을 읽는 것을 좋아라해서 책 대여 서점에서 책을 빌린 후에근처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를 하기에 아들과 함께 저녁 나들이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어둑 어둑해지고 날씨도 싸늘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과사람들 그리고 가족끼리 유림공원 국화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있더군요 5살이 되더니 뽀로로는 시시하다고 하는 아들이지만 뽀로로가 앞에 등장하자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요즘 아들이 가장 좋아라 하는 꽃받침 포즈입니다 ^^; 백호의 해에 태어난 아들과 백호가 같이 어우러져 있네요 ^^요즘 둘째 아들이 태어나서 늘 형아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백호같이 늠늠한 형아 포즈입니다. 볼꺼리들이 많다보니 아들의 시선이 ..
[월평공원/팸투어/대전서구/대전데이트코스]월평공원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 월평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하고있으며 서대전여고 바로 뒤쪼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대전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경로중에 월평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행을 시작하였씁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좋은 산이 존재하고 있었다는것은 처음 알았어요. 월평공원은 도솔산을 오르는 약 한시간여 코스정도 되구요 중간에 내원사와 약수터가 있어서 가볍게 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시원한 약수 한입 들이키고 나면 정말 시원합니다. 내원사는 그렇게 큰절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하늘로 금방이라도 날라갈것 같은 풍경에 매달린 물고기와 코스모스 그리고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놓은 돌탑과 아기자기한 동자승 인형들이 너무귀여워요^^ 중간중간 토란잎도보이고 소나무 숲길이 있어서 운치도 더하고 가을을 알리는..
[만인산/대전여행/대전데이트]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주말 데이트!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1990년 개장하였고, 구역면적은 185만㎡, 1일 수용인원은 2,000명이다. 대전광역시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관리한다.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경계 만인산 기슭에 있으며, 맑은 계곡과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와 왕자의 태를 모셨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였다. 휴양림은 자연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 조성하였다. 1997년에 개장한 푸른학습원은 1일 수용인원 240명인 자연학습 시설로 학습관, 전시관, 천문대, 새와 짐승의 집, 학습농장, 모험시설, 야외무대, 전시림 등을 갖추었다. 휴양림에는 그밖에 숲속의 집, 삼림욕장, 야영장, 피크닉장, 산책로, 등..
대전 데이트 코스, 명산의 종결자 "보문산" 대전 데이트 코스, 명산의 종결자인 보문산을 친구들과 찾았습니다. 길도 참 이쁘게 둘레길처럼 잘 꾸며놓았네요^^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길 같이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올라가며 몸도 마음도 상쾌함이 올라갑니다. 보문산 정상에는 1,300년 전 백제산성을 복원한 귀중한 문화재인 보문산성이 있습니다. 이곳 보문산성에서 백제, 고려시대의 토기와 기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민무늬 토기가 발견되었다고 하는 데 정말 보물이 묻혀있는 보문산? 보물산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백제, 고려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백제, 고려시대 선조들의 숨결이 들리는 듯합니다. 보문산의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마치 보물지도처럼 보이네요^^ 다같이 보문산에서 보물을 한번 찾아볼까요?^^ 드디어 보문산성에 도착했어요^^ 아..
[대전여행명소] `수운교` 영상과 함께 감상하세요^^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있는 '수운교'를 다녀왔어요^^ 수운교 천단은 1999년 5월 26일 대전유형문화재 제28호 지정되었습니다. 육모정의 종각은 외 11포내 15포의 포집으로 최고 걸작의 건물입니다. 도솔천은 수운교의 본전으로 옥황상제를 모신 천단이며 천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아하니 정말 옥황상제가 도솔천 안에 계신 듯한 위엄이 느껴집니다^^; 봉령각 가는 길입니다. 봉령각은 천단, 법회당과 함께 수운교의 삼단 중 하나로 수강 108년(1929) 기사 춘 천단과 동시에 건축되었습니다. 수운교 천단의 입구입니다.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같습니다. 이름과 같은 것들이 한자로 빼곡히 적혀져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 '수운교'를 구경하니 정말 운치가 있네요^^ 나중에 아내와 한번 더 와야 겠습니다. ..
[오감만족 대전] 꽃이랑 바위랑 암석 식물원 꽃이랑 바위랑 잘 어울려져 있는 암석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암석 식물원 하니까 많이 생소하실껍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전시 대덕구 대청댐 아래 쪽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내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하여 있어요^^ 산림욕장에서나 볼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나무 잘 왔다고 맞이하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공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생태학습장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조각작품을 새겨놓은 것 처럼 돌멩이들은 이쁘게 놓여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암석 식물원 곳곳에 있습니다. 자갈과 돌, 나무 잘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잘 어울려져 있네요^^ 평일에 제가 찾아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암석 식물원을 갔다왔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주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네요^^ 이 암석들과 나무들이 ..
[오감만족 대전] 장태산 휴양림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는 말을 듣고 장태산 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듯한 멋진 단풍길을 선물하네요^^ 이런 멋있는 단풍길을 걷고 있다 보니 장태산과 하나가 되는 것 같고 마치 레드카펫을 밟고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연못과 단풍이 하나가 되어 멋진 그림을 그려내고 있네요^^ 나무 계단과 단풍나무가 만나 하나의 또다른 단풍길을 만듭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들이 바람이라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작년 이후에 처음 가봤는 데 스카이타워가 새로 생겼더군요^^ 스카이타워를 올라가 보니 안에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카이타워 위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가족과 함께 장태산의 단풍을 감상하러 오세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술입니다^^ < 찾아오시는..
[대전여행]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국화꽃 축제" 대전 플라워랜드 '국화꽃 축제" 대전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오월드에는 몇번 가봤지만 플라워 랜드는 이번이 처음이었고요. 국화꽃 축제 때문에 찾아갔죠. ㅎㅎ 평일 오후인데도 단체 관람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오월드는 그대로 패스하고 플라워 랜드로... 플라워 랜드에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한가하더군요. 코끼리 모양의 국화꽃 조형물 제가 갔을땐 아직 국화꽃이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일단 꽃 먼저 구경하세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음악분수도 있더군요. 40분 가동, 20분 휴식 사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고니(?)도 있고요.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ㅎㅎ 음악분수는 쉬는 시간에 천원이면 원하는 곡으로 작동시킬수 있더군요. 연인들 오면 프로포즈용으로 딱이겠더라고요. 주말에는 밤 9..
[꿈] 독립영화 그리고 커피 한잔... 대전에는 참으로 갈곳이 많다. 그중에 저도 대전에 살면서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또한 독립영화라는 하나의 주제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 줄은 오늘 알았으니 대전에 대해서 애착이 없는건지, 문화에 관심이 없던건지 알수가 없었다. 대전역에서 상당히 가깝고,또한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목척교와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10분이내에 걸리는 거리로써 지하철(대전역)에서도 가깝기에 쉽게 들릴수 있는 대전사트 시네마를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독립영화는 기존의 상업 영화와 달리 상업적인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가 더 중요시되어 제작된 영화를 말하는데, 이런 영화도 상당한 작품성을 지니고 있지만, 대중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개봉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