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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 곳

[대전여행명소] 대전 아쿠아월드, 영상으로 미리 보세요. 영상으로  미리보는 대전 아쿠아월드!! 지난 2010년 12월 31일, 드디어 대전아쿠아월드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취재차 개관식에 참석하여 취재하고 왔습니다. 또한 개관식과 함께 고대어관과, 토니나관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1월 14일까지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여건상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을 위하여 개관식과 함께 미공개 관을 포함하여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 뿐 아니라 많은 취재진들도 몰렸습니다. 여기부터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수족관입니다. 사진 몇장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미리 만나 보세요. 대전 동물원에 이은 대전 아쿠아월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손잡고 꼭!! 가보세요.
[대전여행] 대전의 광영정과 유회당 종가를 방문하다. 대전의 광영정과 유회당 종가를 방문하다. 여행날짜 : 2010 - 11 - 20 위치 : 대전 중구 무수동 찾아가는 길 : 안영IC - 무수천하마을 여조때 호서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유회당 종가는 화재때 손실되어 후손들이 1788년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입니다. 광영정 지붕위의 자그마한 항아리처럼 보이는 뽀족한 모양이 눈길일 끕니다. 초가지붕을 고집하는 무수동 권씨집안의 미학적 안목도 돋보이고 개인 소유의 정자이지만 누구나 쉬어 갈 수 있게 담장이 없답니다. 유회당선생의 맏아들이 지었다고 합니다. 사방에는 각각 光影亭(광영정), 受月欄(수월난), 引風樓(인풍루) 그리고 觀欄軒(관난헌)이란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햇빛 달 바람 난간...... 나름 조상의 멋이 느껴집니다. 방..
대전시 중구에서 즐기는 한나절의 즐거움. 초입의 겨울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고 대전의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산책할 만한 곳을 찾는 사람에게 대전광역시 중구의 두 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로 무수천하마을과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입니다. 먼저, 무수천하마을입니다.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無愁)에서 알수 있듯이 마을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동네라는 뜻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2006년에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어 무공해부추와 유기농 자운영쌀 등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유회당(有懷堂)이라는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회당은 조선 영조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지은 건물물입니다. 유회(有懷)..
[국내여행] 제3편, 대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식장산, 대전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여행, 어디까지 가봤나요? 혹시 없다는 건 아니죠?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대전의 볼거리! 우리 대전블로그기자단들이 직접 취재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께 대전에 대해 좀 더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소개할께요. 야경이 아름다운 산 '식장산', 새롭게 변신한 대전의 랜드마크 목척교 주변 '대전천', 대전을 문화도시로 만들어주는 일등공신 '대전시립미술관'으로 그럼 함께 가볼까요? 대전이 한눈에 보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 「 식장산 」 저자 : 변영래 님 「 http://blog.naver.com/youngrb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711 」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 교통 : 시내버스63번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쏫아있는..
[대전여행] 옛 추억을 부르는 소박한 공간, 한밭교육박물관 [오감만족] 유익한 한밭교육박물관 여행날짜 : 2010 -10-16 위치 : 대전 동구 삼성동 우암로 찾아가는길 : 대전역에서 도보로 10분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에 준공된 이래로 대전에서 제일 오래된 학교 건물이다. 단 한번의 개축없이 학교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부터 교육관련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고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 박물관이다. 2층 규모의 붉은 건물로 일제가 조선교육령을 공포한 뒤 처음 대전에 생긴 삼성초등학교입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문양의 태극기 전시실 여러학교의 창간호의 표시 각 학교의 창간호가 있답니다. 옛날의 학교 풍경입니다. 몽당연필이며 석탄을 때는 난..
[열기구축제]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
[대전생활] 어느 관광지의 카페같은 대전시립미술관의 휴게실 대전시립미술관 휴게실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10분 업종 : 카페 차나 음료 간단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미술관답게 그림도... 편안한 소파에 기대어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시립미술관 전경 말이 휴게실이지 어느 카페나 다름이 없습니다. 미술관 관람 도중이나 후에 잠깐 쉬었다 가도 되고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들러도 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대전여행] 꽃의 나라 오월드 플라워랜드에는 지금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엔 역시 국화꽃!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 놀러 갔어요 다양한 품종의 국화들 음악에 맞추어서 시원한 댄스를 보여주는 음악분수! 귀여운 분수대가 잔뜩! 얼굴이 올망졸망한 국화들 나비가 앉아서 놀고 있어요! 나비 날개에 촛점을 맞추려 했는데 앗 실패! 귀여운 핑크 국화 코끼리! 국화꽃시계 날씨 좋았던 주말에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국화축제가 시작된 플라워랜드에는 아직 수줍어서 고개를 못든 국화들이 많이 있었어요. 조그만 더 있으면 만개한 국화꽃을 실컷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어요.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앞쪽부터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햇살은 얼마나 좋던지;;ㅁ;;버석버석 타들어 가는줄 알았어요. 역시 가을에는 단풍놀이와 국화놀이를 즐겨야 진..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남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로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 열려 8월5일 35.5도의 날씨에 시민들이 휴가철을 맞아 흐린날씨에도 아침부터 과학공원 아쿠아리조트를 찾아 오후 늦게까지 더위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에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무료료 펼쳐지는 루미나리에 세계맥주축제와 음악분수 공연을 보면서 남다른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192번지 지금은 비록 산(山) 대신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고, 물(水) 대신 자동차 물결이 흘러가지만, 그곳에 가면 나의 애인 동춘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년 여 동안 동춘당공원 옛모습 찾기사업을 진행했는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우선 입구에 있던 외래종 소나무들이 사라져 동춘당이 훤하게 바라다보여서 즐겁네요. 아직 표지판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듯 한데, 표지석의 위치도 일각대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뀌었구요. 조심조심 두근두근 대문을 들어서니 동춘당은 여전히 소박하고 고즈넉한 선비처럼 앉아 있습니다. 다시 대문을 나와 공원을 돌아봅니다. 밑둥마저 흙 속에 파묻혀 위태롭기 그지없던 팽나무의 아래쪽이 시원합니다. 이제야 300년 넘게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