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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하늘공원

대전 굿즈 사볼까? 대동 머물다가게에 머물다 가게~ 대전 기념품으로는 성심당 밖에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동구 대동에 위치한 머물다가게가 있기 때문이죠! 머물다가게는 대동하늘공원&벽화마을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대전굿즈를 판매하는 곳 같습니다. 주로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 하고 있으며, 작은 메모지부터 시작해 독립출판물까지 있어 정말 대전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머물다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대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자와 리플렛들이 있어서 대전을 여행하려는 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모지, 엽서, 스티커, 노트, 포스터, 책, 컵, 썬캐쳐 등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대전과 관련된 작품들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전 명소와 꿈돌이..
[외국인소셜기자]대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대전 韩国大田广域市东区天空公园位于韩国又松大学和大田大学比邻的一个区域,山上是一个制高点,从这里你可以俯瞰韩国铁路工团与韩国铁路公社的双子塔,从这里你可以深深体会宁静的夏日时光与时间的流逝。 대전시 동구 하늘공원은 한국 우송대와 대전대를 이웃한 산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국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쌍둥이 타워가 내려다보이고, 여름 날의 조용한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找一个夕阳西下的下午,带上一瓶饮料,爬上这座并不是非常陡峭,但是视角非常好的小山头儿,你也许会发现另外一个世界,因为有些事有些人,你要经过崇山峻岭万水千山才可以到达。 석양이 지는 오후, 음료수 하나를 가지고 엄청 가파르지는 않는 대동하늘공원을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시야가 아주 좋은 작은 산의 끝자락에서, 당신은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대동하늘공원과 우송대 동캠퍼스와 보도교로 연결! 가기 편리해요! 파란 하늘과 빨간 풍차하면 생각나는 대동하늘공원. 이곳에 오면 빨간 풍차 안에는 연인들의 변치않는 사랑을 소망하는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있죠. 이번에 우송대학교 동캠퍼스와 대동하늘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동하늘공원의 접근성이 좋아졌는데요.우송대 동캠퍼스쪽에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휴일을 맞이해, 우송대학교에서 대동하늘공원 코스를 직접 이용해 보니 무척 상쾌하고 새로웠는데요.이번 보도연결교를 통해 대동하늘공원이 좀 더 편하게,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전명소 대동하늘공원 한눈에~유튜버가 간다! 대전 명소중에 손에 꼽히는 곳으로 알려진 대동 하늘공원을 소개해드려요! 대동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날로그한 감성과 산에서만 만나볼수있는 분위기를 함께 느낄수있는 공간이에요. 다가오는 봄에는 대전 대동 하늘 공원에 오셔서 대전 전경을 느끼며 봄 바람을 느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전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지하철 이용시 대동역에서 하차한뒤 8번 출구에서 15분 도보 이용 버스 이용시 605번,608번 우송대동캠퍼스 하차한뒤 9분 도보 이용
마을이 하나의 미술관! 걸음걸음 봄기운가득, 대동 벽화마을 대전 골목여행 봄기운이 스며든 대동 벽화마을 & 대동 하늘공원 대전의 벽화마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동 벽화마을과 하늘공원 코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참 봄이 찾아오는 지금의 대동은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봄기운이 가득하고 아담하게 핀 봄꽃이 여행자를 반겨주는 곳입니다. 대전여행명소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네비에도 등록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갈림길이 나와 오른쪽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대동하늘공원->벽화마을, 왼쪽부터 가면 벽화마을->하늘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어느쪽으로 가나 서로 연결 되어 있어 편한 코스로 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인 이곳! 벽화의 수준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봄과 참 잘 어울렸고 그림도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따뜻..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정책 현장 찾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살피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월 13일에 동구의 민생현안 지역 두 곳을 찾았는데요.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대동 하늘공원 일대입니다. 대전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대동 하늘공원 '하늘을 담은 행복 예술촌 - 골목이 주는 위로'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될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인 대동 하늘공원. 이곳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계획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구 대동 지역은 오래된 집들이 많고 빈집들은 폐허화 돼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다는 주민의 의..
유튜버 류리가람×대전시 먹방여행-유명 빵집부터 대동하늘공원까지 류리가람×대전시 유튜버 류리가람이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전까지 가서 촬영 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와서 촬영하는데 엄청 힘들었네요ㅠ.ㅠ!!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 졌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고! 따듯한 전기장판 틀어놓고 이불속에서 류리가람 영상 보면 되겠당..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은 대전 방문의 해 라고합니다! 다들 내년에 대전 한번씩 놀러가서 맛있는 음식과 명소 체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용!!" -류리가람 대전 유튜브 촬영 후기-
대전도시철도 1호선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대전여행팁 한눈에 제3회 대전시 블로그공모전 수상작(월간이츠대전 2018.9월호 수록) 도시철도 1호선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글*사진 : 정윤성) 대전광역시는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목포에서도 고속 열차를 이용한다면 한두 시간 내에 충분히 찾아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대전광역시가 시로 출범한 지 70년, 광역시로 승격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만큼 대전에는 오랜 기간 동안 역사와 문화가 깃든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6년(정부청사~판암)과 2007년(반석~정부청사) 두 차례에 걸쳐 개통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매력적인 대전의 여행지들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1호선 도시철도를 따라 다양한 대전의 모습을 만..
대전야경 베스트 5, 대전은 예쁘다 - 2017 제2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 수상작 - 대전 야경 베스트 5(글, 사진 : 이슬) 1. 식장산 야경 대전 야경이라고 하면 식장산이 최고라고 생각해요.우울하거나 힘든일이 있는 친구에게 "식장산 올라갈래?" 라고 말해주는 것 보다 더 좋은 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식장산에 올라가는 길은 꽤 힘들어요.좁은 길에 양방향의 차들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해요. 저 역시 첫 차를 뽑고 호기로운 마음에 친구들과 올랐던 첫 식장산에서 차 옆면에 기스를 냈었죠.매번 '아 내가 왜 올라간다고 했지'라는 후회로 오르다가도 산을 올라가면 정상엔 그래픽같은 멋진 야경을 보고 그 마음이 싹 잊혀져요. 10월 초. 초가을이었지만 산의 정상은 칼바람에 겨울이나 다름 없었어요.올라가시려면 옷을 두툼하게 입으시거나 담..
대전에 연애바위가 있다고? 대동 예쁜 벽화 마을과 하늘공원 대전역에서 대동오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발겨할 수 있는 곳. 왼쪽 산 능선에 판잣집이 가까이 붙어 있는 마을인 대전 동구 대동 산1번지 대동마을을 아시나요?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던 곳인데요.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을 지나야만 다다를 수 있는 동네입니다. 마을 꼭대기에 올라서면 빽빽하게 늘어선 슬레이트 지붕 아래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전 도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높은 비탈길로 이루어진 대동은 아름다운 벽화가 함께 공존하는 마을로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동이 2007년 이후 그 모습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문화관광부가 지역생활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아트인 시티 2007 사업' 공모에 오늘공공미술연구소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아름다운 동네만들기에 ..
매력뿜뿜 대전스토리투어! 새벽국수 후루룩, 이야기는 졸졸졸 2016년부터 출발해 작년에 멋진 스토리여행으로 대전의 다른 면을 찾을 수 있었던 대전스토리투어가 올해도 운영됩니다. 올해 대전스토리투어는 14일 토요일 갑천 새벽힐링투어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아쉽게 취소됐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스토리투어의 새벽힐링투어 유등천에 참가해 담은 추억입니다. 유등천에 어린 싸아한 새벽안개, 붉게 떠오르던 태양 모두 멋진 영화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대전스토리투어의 새벽힐링투어는 남들이 다 자고 있는 주말 새벽에 3시간동안 하는 여행입니다. 단 3시간의 여행인데도 엄청난 여행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지는 진짜 색다르고 운치있는 여행이지요. 서늘한 새벽에 집을 나서는 만큼 몸과 마음, 아니 뱃속이 헛헛한데요. 새벽힐링투어를 떠나..
달빛따라 대전 야간 도보여행!대전 月下夜行記! 몇 달 전, 밤 산책을 좋아하는 저는 배재대학교를 왕복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출발하니 약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요. 항상 산책로를 한밭수목원이나 대동하늘공원 방면으로 지나가다 새로운 길,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되니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불편했습니다. 특히 길을 헤맬 때 일일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검색해야 하는 귀찮음이 동반됐는데요. 월말이 되면 부족한 데이터로 인해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보기 힘든 상황이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첨단기기의 도움 없이 목적지로 갈 수 있을까란 해답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부터 소개드릴 대전의 이정표로, 특정 건물이나 교량, 역 등을 선정하여 다음 행선지로 원활히..
대전데이트명소 대동하늘공원과 벽화마을 대전 데이트명소이자 아름다운 일몰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대동하늘공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원으로 떠나봅니다. 이곳은 이국적인 풍차와 함께 탁 트인 대전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데요. 아름다운 대전의 명소로 많은 분에게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대동마을은 옛날 625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빈민촌이었는데요. 대전광역시의 무지개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술단체인 오늘공공미술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마을을 예쁘게 꾸몄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전의 벽화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신도심처럼 높은 빌딩은 없고 낮은 작은 집들이 골목 골목에 어울려 있는 정감 있는 분위기. 좀 더 많은 그림과 함께 잘 꾸며진다면 부산의..
2017 대전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여성이 행복한 도시! '2017 대전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보고회'가 15일 대전시청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서구가 201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신청을 하여 선정됐고요. 2015년 동구와 대덕구에 이어 2016년에는 유성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대전시의회, 대전여성단체연합이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이날 대전시 4개 기초자치구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여성단체 활동가, 담당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동선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미래는 여성시대입니다. 여성의 장점이 많으며, 우리 가정 분담을 같이 합시다”라고 간단하게 인사말씀을 했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임원정규 대전여인정책위원이 맡았습니다. 문..
[최우수]가족과 함께 기차타고 대전여행, 소제동골목길~대동하늘공원 나는 푸른하늘여행이라는 ID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 블로거이다. 일상이 여행인 여행블로거이니 가족들과도 자주 여행을 떠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족들의 일정이 저마다 바쁘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 맛있는 먹거리와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여유의 문화가 공존하는 대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대전여행의 감동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방문하기가 용이한 대전은 서울에서도 기차를 이용하 는 것이 편리하다. 출·퇴근이나 출장이라면 KTX가 편리하지만, 여행이라면 낭만적이고 가격도 저렴한 무궁화호가 제격이다. 서 울서 대전 가는 무궁화는 하루 18회 운행되고 있으며 요금은 1인 1만 600원, 두 시간이 소요된다. 소제동 골목, 성심..
[우수상]대전 365여행, 야경명소부터 데이트명소까지 대전 매력 찾기 내일로를 한참 이용할 나이, 24살. 나의 첫 기차 여행은 군대를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고 첫 방학 때였다. 기차여행은 젊은 나에게 큰 설렘이었다.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져보면서 기차여행 계획을 했던 때가 벌써 그립기도 하다. 가고 싶은 곳이 너무도 많지만 유독 대전이란 지역은 여행지가 아닌 환승지 또는 거쳐가는 곳으로 인식될 때가 많았다. 왜일까? 왜 대전으로 여행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무래도 우리나라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이 매우 발달된 지역이라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대전 여행에 대해 환상을 심어줄 무언가가 없던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서른 살의 나는 현재 대전에서 살고 있다. 1년간 이곳에서 살다 보니 대전 또한 우리가 여행지를 선정할 때 생각하는 예쁘고, 아름답고, 맛..
[입선]대전시내버스 605번 타고 하루여행! 대학교에 진학한 후 5년 동안 대전에 살면서 대전의 구석구석을 여행했고,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대전의 매력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있다. 3년 전, 108투어라는 이름을 붙이고 대전 시내버스인 108번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605투어를 준비했다:) 대전 시내버스인 605번 버스,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 떠났던 당일치기 대전 투어, 이름하여 대전 605투어! 605번 버스를 타고 하나하나 둘러 본 대전의 명소,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자! 꿈나무아파트 정류장 + 도보 15분 :: 대전 엑스포다리 605투어의 시작은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대전 엑스포다리! (605투어를 엑스포다리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605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어디든 여행의 시작점이 될 수 있..
대전시티트레킹 도보여행 프로그램 안내 대전시티트레킹(City trekking)은 도보로 여행하며 대전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간직한 향토자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시티트레킹 주요코스는 테마형 도보코스(3개 코스), 명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6개코스) 등 총 9개 코스로 구성됐는데요.평일과 주말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신청은 공감만세 홈페이지(http://www.fairtravelkorea.com)에서 하면됩니다. 주요 일자별 프로그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 소셜미디어기자단 임현철 ◆ 테마형 도보코스(3개 코스) 1. 스타 학창시절 : 해외 한류팬들을 겨냥한 스타학창시절 체험코스 * 대전역 ⇢ 소재동 관사촌 ⇢ 소재장승 ⇢ 전통나래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2. 반석동 카페거리 : 이국적 카페촌을 활용 젊음의 문화명소 개발코스 ..
대전데이트코스 대동하늘공원 노을진 하늘 아름다워라 '대동하늘공원'은 대동에 위치한 마을로, 전국 최초의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지개 프로젝트'를 하면서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가 시행됐고요. 지역미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3개월간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 대전 유일의 달동네였던 곳이 대전의 숨은 명소로 재탄생하게 됐지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술작품까지 70도에 가깝도록 경사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지만 보는 즐거움에 힘든 줄 모르고 오르게 됩니다. 약 15분 정도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다 보면 드디어 하늘공원 입구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옵니다. 마치 동화 '비밀의 화원'에 나오는 듯한 나무와 꽃길이 어우러진 계단을 오르면 마침내 하늘공원에 도달하게 되지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답게, 벤..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 2015년 7월11일(토) 오후 5시 30분에 대전소셜기자단 팸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이종서 주무관님외 17명이었습니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전시청집결(17:30) > 대동하늘공원탐방(18:00~18:30) > 저녁식사(19:00~20:00 만년동 식당) > 한밭수목원(20:00~20:40) > 엑스포다리(20:40~21:00) > 한빛광장음악분수(21:10~21:40) > 대전시청 해산(22:00) 입니다. 기자단은 25인승 봉고차를 타고 대동 하늘공원입구에서 내려 걸어올라갔습니다. 오후 4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오락가락 해서 사진찍기가 불편했습니다. 날씨만 괜찮았다면 골목길의 오래된 집들과 고무통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