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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테크노밸리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유성구 용산동에 들어설 ㈜현대백화점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이 대전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전시는 14일 도시계획건축공동심의위원회를 열고 대덕테크노밸리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세부개발계획에 대해 관평천변 정비, 녹지공간 확충, 호텔객실 증가 등의 보완조건을 붙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250개 매장(2만 6,146㎡), 호텔 및 컨벤션 기능(2,964㎡), 테마가든밸리(2만 1,780㎡), 주차장(4만 8,799㎡) 등의 토지이용계획이 담긴 ‘대덕테크노밸리(DTV)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계획(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달 1심의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보완했는데요. 당시 심의위원회는 ㈜현대백화점 측에 호텔, 컨벤션, 판매시설 등의 ..
무더운 여름날을 즐기는 비법!! 맛있는 콩국수와 함께라면~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입맛도 없고,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 콩국수가 정말 제격이지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먹으러 국수나무에 갔습니다. 여기는 생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정말 정말 쫄깃해요~ 요새 국수나무에서 새로나온 씨푸르 샘플러~ 피쉬까스(생선까스), 새우튀김, 고로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구성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입니다. 국수나무가 작년보다는 가격이 조금씩은 오른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좋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요즘 신메뉴를 소개하는 메뉴판인데요... 흥미로와요~ ㅋㅋ 콩국수는 국물을 남기지 않고 죄다 먹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콩이랑 견과류를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상호 : 국수나무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국수나무 대전테크노밸리점 (대덕테크노밸리 우체국 근처)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회사에서 마침 이곳을 갈일이 생겨서 찾아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으로 나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골프장까지 끼고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때문에 CEO나 손님들을 접대하는 곳으로 많이 활용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왠지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는 인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골프장을 우측에 두고 쭉~ 끝까지 올라가야 나옵니다. 참 넉넉한 공간이지요? 그런데, 이곳이 식당전용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2층도 식당으로 쓰인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와야만, 식당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이곳! 아는사람만 찾아오는 그런 음식점이죠. 나름 호텔같은 느낌을..
[이슈]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엑스포, 대덕특구) 한국전쟁 직후 한국은 당시 경공업산업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선진국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중공업으로 발전을 모색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의 실정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국민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빠른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박정희 정권은 연구단지개발계획을 통해, 충북의 청원과 경기의 화성 그리고 충남의 대덕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충남 대덕이 최종후보로 뽑히고, 1970년부터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단지는 최규하 정부와 전두환 정부, 그리고 노태..
[10대뉴스_7위]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대덕특구에 웅진에너지 공장,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등 유치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0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대전생활] 제2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갑천,대덕테크노밸리,대덕산업단지" 확달라진 대전 제2편, 20년전 대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갑천과 대덕테크노밸리 대전의 도심하천인 갑천은 1982년 11월 황새사건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8년 만에 도래한 것이다. 1마리도 아닌 15마리가 대덕군 구즉면 봉산리 갑천 하류에 날아오면서 신문과 방송에 연일 보도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 마리의 황새가 죽은 채 발견되자, 신문 등 매스컴은 갑천의 수질오염을 문제 삼아 연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결국 황새의 사인(死因)은 밀렵꾼이 놓은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그 해 말 하수처리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89년 대전1, 2공단 하류지역인 유성구 원촌동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했다. 이러한 갑천변에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가 들어..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중원정밀, 자동차부품)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주)중원정밀과 대덕특구 죽동지구 입주 MOU체결 500억 이상 투자 및 300명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약속 타 협력업체 이전 가속화 및 지역 제조업 기반조성에 큰 몫 대전에 웅진과 한화에 이어, 잇단 대기업들의 유치성공으로 대전경제에 있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대덕특구 입주가 확정되어 500억원의 투자와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전유치에 성공한 (주)중원정밀과 15일 오전에 대전시청에서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염홍철시장은 '자동차부품업체의 대전유치는 향후 협력업체의 동방이전을 추진해 지역의 제조업을 한층..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대덕테크노밸리,세종시,일자리)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민선5기 들어 기업유치 급증, 올해181개.. 6,187개의 신규일자리 창출 요즈음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그렇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괄목할 만한 기업유치의 성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1개의 기업을 유치하였고 6,128개의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답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염홍철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삼성,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 예정기업의 대표들과 만나 대전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왜?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건 염홍철 시장이 후보자 시절부터 세종시 ..
【 대전소식 】대전시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노사민정 협의회' 【 대전소식 】대전시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노사민정 협의회' 「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살리기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 」 대전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대전시청 중회의실(10층)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주재로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염홍철 대전시장 및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력 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협의회에서 토의된 주요내용은 노사관계기관은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민선5기 일자리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노사민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회의에서 보고된 2010년 주요 노동단체 지원사업 추..
[대전소식] 복지증진과 편익제고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테크노밸리 위탁운영자, 한국폴리텍4대학으로 선정! [대전소식] 복지증진과 편익제고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테크노밸리 위탁운영자, 한국폴리텍4대학으로 선정! 대전광역시는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의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수탁자를 선정한 결과 한국폴리텍 4대학이 선정되였습니다. 금번수탁자신청기관은 한국폴리텍 4대학 산학협력단 등 3개기관이 위탁운영신청을 하였고, 9월 8일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 되였습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폴리텍 4대학은 풍부한 직업교육 경험, 다양한 네트워크보유, 많은 전문조직 확보 및 자체 재정부담능력이 다른 기관과 차별화 되어 선정되었습니다.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유성구 관평동 767번지에 대지 4,095㎡, 연면적 4,917㎡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