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인

[대전소식]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인일자리,고령화시대,공공부문) 은퇴시기는 앞당겨지고, 기대수명은 증가되는 현재, 일자리를 필요로하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은퇴후 상당기간의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자리가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나 사업장 등에서는 노인들에 대해 꺼려하는 분위기는 아직 팽배합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창출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올해부터 녹지, 수목관리 등 시설관리업무에 노인인력을 고용하는 한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일자리참여 노인인력 모집 및 활동상황 점거, 평가 등을 실시합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령화시대를 맞아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
[대전소식] 노인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각종 질환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대전시는 충남대학교병원과 노인복지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보건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충남대학교 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는 대전시와 각 구에 있는 노인 복지관을 순회하며 연간 1~2회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를 함께 실시합니다. 무료진료는 건강삼당 위주로 진행되며,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강좌는 뇌졸증 예방교육 및 낙상예방, 운동법, 당뇨합병증 예방 및 관리, 심뇌혈관 질환예방법 등의 강좌들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최근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와 홀몸 노인들의 고독사(..
대전하면, '장수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나와유오감만족] 최근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시설들과 사회적 풍요가 맞물려, 사람들의 수명또한 연장되었습니다. 때문인지 최근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많은 노인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을 위한 대전시가 준비했습니다!!! 바로 노인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전국최고의 장수도시 건설을 위해 민영스포츠센터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번 일은, 대전시내 5개 스포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이들 스포츠센터는 여유시간대에 노인전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업체별로 자율 경로우대 할인요금제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을 활성화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노인 만성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해결방안으로 노인운동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는데, 이러한 노인운동확산의 중요성이 크게 강..
[문화생활] 그 옛날에 비아그라가 있었다면.. 명작은 탄생되지 않았다! (루벤스,안젤리카,프랑크왕국) 때는 AD 8세기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일. 무함마드라는 사람이 이슬람교를 창시하면서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하여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스페인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당시 유럽은 서로마 멸망 이후 북유럽의 바이킹, 바바리안, ‘열려라 참깨’의 주인공인 북아프리카 페니키아인 등 이른바 도적(?)들이 휩쓸고 다니던 무법천지에서 조금씩 질서가 잡혀가는 시기였습니다. 북아프리카를 지나 스페인을 점령한 이슬람 군대가 그다지험하지 않은 피레네 산맥만 넘으면 서유럽은 이슬람 세력에 의해 평정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아직 이슬람 군대에 대적할만한 국가 세력이 없었던 서유럽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은 프랑크 왕국이었습니다. 당시 프랑크 왕국의 재상은 훗날 샤를마뉴 대제의 할아버지인 카롤루스(..
노인들을 위한 기념일 "노인의 날"기념행사 【 노인들을 위한 기념일 "노인의 날"기념행사 】 "전통적 경로효친사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있는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광역시는 9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어르신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노인의 날(매년 10월2일)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통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하기 위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복지만두레 참여 협약식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발걸음 ! -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복지만두레 참여 협약식(8. 11) - 지난 8월 11일(수) 14:00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해 대전광역시(염홍철 시장)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김주승 총재)가 복지만두레 참여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날 맺은 협약을 통해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김주승 총재는 복지만두레 사업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하게 되며 대전시에서는 기탁금을 어려운 시민을 위한 다층 결연사업의 복지 만두레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에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대전시청과 시민단체가 함께 지원을 한다고 하니 가슴뿌듯합니다.^^ 특히,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는 대전지역 90개클럽 회원 2,7..
[대전이야기] 老人이 아닌 勞人들의 지역알리기 시작되다
훈훈한 이미용 봉사 대전의 얼을 지키다 훈훈한 자원 봉사활동으로 대전의 얼을 지키는 얼지킴이 자원봉사단이 3월11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노인 전문요양병원 다비다의 집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를 하였다. 주로 치매나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여 훨체어를 타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였으나, 자원봉사자들의 훈훈한 사랑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은 잘 마무리되었다. 얼지킴이 자원봉사단의 이미용 봉사는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2회씩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