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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드림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정글뉴스>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 극단 드림 [정글뉴스] 공연안내 2015년 10월 6일(목) - 23일(수) 드림아트홀 (대흥동, 성모병원 오거리)평일 오후 8시 / 공휴일, 주말 오후 4시 / 월요일 쉼일반 30,000원 / 학생 15,000원 극단 드림 T. 042-252-0887 방콕의 게스트 하우스 “정글뉴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내는 연극 “정글뉴스”가 5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 “정글뉴스”에는 대한민국으로 가고자 하는 탈북처녀 미향이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가이드 미스리의 도움으로 정글뉴스에서 일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정글뉴스’ 게스트 하우스에 다양한 여행의 목적을 가진 손님들이 도착하며 연극의 이야기는 진..
[정글뉴스] 연출인 극단 드림 주진홍 대표를 만나다. [정글뉴스] 연출인 극단 드림 주진홍 대표를 만나다. *** [인터뷰] 극단 드림 주진홍 대표를 만나다 _ 연습현장 극단 드림, 드림아트홀, 이음아트홀 대표이신 주진홍 대표를 만나기 위해한창 공연준비 중인 드림아트홀을 찾았습니다. 극단 드림은 2005년 창단 이래문화가 꽃피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연극을 포함한 문화의 지경을 넓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응시하고, 예술을 통해 삶을 바라보며관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특히, 따뜻하고 유쾌한 공연마당에 위로하고 응원하며손을 잡는 마음으로 서서 희망의 씨앗을 부지런히 뿌리고 있습니다. ▲ 정글뉴스 무대작업 풍경 전은영 기자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중, 10년이 넘도록 공연되고 있는 [경로당 폰팅사건]의 Made in Daej..
[대전연극|50% 할인이벤트] <경로당폰팅사건> in 이음아트홀 대전에서 가장 오래동안 무대를 이어가는 연극은 바로 입니다.11년 전 대전의 무대에서 처음 올렸던 연극 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연극 을 못 보셨다구요?그렇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이 글을 읽으신 후 보러 가시면 됩니다. 혹시 이미 연극 을 보셨다구요?그렇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이 글을 읽으신 후 “다시” 보러 가시면 됩니다. ㅎ그런데 다시 보러 가야 할 이유가 뭔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아직 못 보셨거나 이미 보셨더라도 보러 가셔야 할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연극을 봐야 할 첫 번째 이유, “배우들의 변화”입니다. “배우들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11년간 무대에 오르면서 매년, 매회 배우들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이번에는 ‘배우들의 변화’에 관심을 가..
대전연극 | 사회부조리의 단면을 드러낸 [바람의 노래] _ 극단드림 대전연극 | 사회부조리의 단면을 드러낸 [바람의 노래] _ 극단드림 *** 요즘 세월호 참사를 통해 사회 구조속에서 벌어지는 부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구조적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바람의 노래" 연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람의 노래는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람의 양심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럼, 사진과 함께 연극을 보실까요? 유학을 마치고 돌아 온 우리의 주인공은 큐레이터로 취직을 하여 새로운 작품 전시를 위해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이 바닥 세계도 그렇듯이 그렇게 넓은 세계는 아닌 듯 합니다.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남자 선배는 미술관련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람의 노래"라는 대작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취재를 왔습니다..
대전연극 | 기쁜 우리 젊은 날 '극단드림' 대전연극 | 기쁜 우리 젊은 날 *** 젊음의 열정을 평생 갖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교시절의 풋풋한 우정을 평생 나누며 살 수 있다면 그것 역시 행복한 일일 겁니다. 그것을 꿈꾸며 무대에 연극으로 올린 극단 드림의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연극은 에 선정된 작품으로 4월 18일-19일 양일에 거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입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소극장의 느낌도 나고 아늑한 것 같습니다. 연극은 여고시절 단짝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꿈 많고 패기와 열정 가득한 여고시절... 하지만 시간은 흘러.... 출근 준비로 분주합니다. 배우를 꿈꿨던 이들은 한 사람은 작가로, 한 사람은 직장인으로, 또 한 사람은 ..
[연극] 세계에서도 통한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대전 앙콜 공연 대전의 1호 소극장, 드림아트홀의 “경로당 폰팅사건” - “메이드 인 대전”을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 #1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중앙무대에서도 통한 대전의 토종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입니다. 대전은 문화공연의 불모지라고 하지만, 반대로 문화공연에서 대전의 자랑은 많습니다. 우선 마당극으로 20여년 간 대전의 자존심을 지켜온 마당극패 우금치가 있습니다. 연극계에서는 바로 극단 드림의 ‘경로당 폰팅사건’이 있습니다. 극단 드림, 드림아트홀 주진홍 대표님이십니다. 후덕한 인상이 넉넉한 인심의 옆 집 아저씨 같습니다...ㅎㅎ 우선 이 작품은 2010년 9월 일본 교토 “겐토 시어터 프로젝트”의 초청 공연이 되었고 2010년 10월, 대학로 “D-Festa" 축제 선정 공연작입니다. 최근에 2011년 10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