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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관평동 둘레길과 수변생태공원길을 거닐며 옛날에 관평동에서 일할 때는 공원이라던가 상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방문해봤더니 살기 좋게 바뀌어서 한 번 둘레길을 돌아보았습니다. 관평동 둘레길에는 대전 맛집으로 유명한 묵집과 동화울수변공원, 용산선사유적지와 청벽산근린공원들이 산책하기에 적당합니다. 관평동의 중심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양쪽에 상가 건물들이 있고 중앙에는 작은 포켓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바로 이 근처입니다. 다양한 컨셉의 조형물들이 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보행자 전용몰이 잘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위쪽으로 걸어서 오면 관평동 수변공원으로 가는 육교가 나오고요. 이 육교를 건너가면 관평동 수변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평동 수변공원의 야외무대인데요. 자..
유성구 관평도서관 개관, 주민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어요 "대전 유성구 관평도서관이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관평도서관이 지난해 12월 23일 유성구 관평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 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평도서관 개관을 축하해주셨어요. 유성구 관평동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2010년 4월 구즉동에서 분동됐는데요. 관평동은 주민 수가 3만여 명에 이르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문화수요 충족을 강화시켜줄 도서관 건립요청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유성구는 2013년 2월 관평동에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부지면적 808.8㎡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2014년 12월부터 11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 관평도서관을 개관했는데요. 관평도서관은 유성구에서는 6번째로 ..
관평동맛집 |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손쿡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요즘은 접시가 대세 ***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요즘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메뉴를 고르면 1인분씩 음식이 나오는게 아니라 한 접시씩 음식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가격에 비해 꽤 많은 양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유 만으로 대전광역시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쪼금 부족합니다. 바로 이 유행의 중심에 있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손쿡의 본점이 바로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에서 성장해서 서울과 다른 도시로 퍼져나간 체인점이죠. 은행동에 본점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덕구 관평동에 얼마전에 오픈한 곳입니다. ▲ 입구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손쿡의 전경입니다. 뭐... 겉으로 보기에..
대전 맛집 - 진짜 제주 돼지를 맛 볼 수 있는 곳 (대전 관평동 제주 흑돼지) 진짜 제주 돼지를 맛 볼 수 있는 곳 (대전 유성구 관평동, 제주 흑돼지) 대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없죠...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들이... 평균 이상은 해주는 곳이 대전입니다. 제주에서도 먹기 힘들다는 그 제주 흑돼지를 대전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맛집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이라 절대적일 순 없다는거 참고해주세요~) ▲ 돼지 고기 집이니까 일단 돼지 부터 감상하시는 거죠... 진짜 제주산 돼지... 사장님이 직접 제주산이 확실하다고 하셨으니... 믿어야죠... 따로 확인할 방법도 없고... ▲ 점점 익어갑니다. 냄새며 색깔이 제주에서 먹어본 그맛과 다르지 읺습니다. 점점 제주의 그 맛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 ▲ 솔직하게... 정말 제주산 ..
[콩국수] 초복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콩국수와 고소한 들개 칼국수 (콩국수/칼국수/초복/더위/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초복에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니 엄청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한아름칼국수에서 먹어본 들깨칼국수가 맛나다는 말을 듣고 복땜하러갔습니다.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어릴때는 콩이 들어 간게 너무 싫어서 다골라내고 먹었는데 요새는 콩의 고소함을 알것 같아요. 토마토 모양이 하트~ 같아서 귀여운 콩국수를 후루룩! 며칠 전에 갔던 분의 말을 듣고 5천원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500원 인상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더 가슴이 아픈건 수육을 한시적으로 않한다고 붙인 안내 문구였습니다. 돼지고기 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수육도 제가 좋아 하는 메뉴인데요 ㅠㅠ 이제는 직접 집에서 해먹어야 하나봐요 기본찬은 겉절이, 단무지 그리고 콩국수용소금! 단촐 합니다. 고소한 들깨가 듬뿍들어잇는 들깨 칼국수!..
[대전맛집]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암돼지구이, 오늘저녁에 어때요? (오감만족,막국수,생고기,전국맛집,맛집,공감블로그) 예전과 달리 요즘의, 관평동은 직장이 많이 몰려 있어서 그런지 상권이 꽤 크게 형성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폰사진에다가 다른분들과 같이 가서 조금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냥 갈만한곳인지는, 글과 사진정도로만 보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돼지고기의 질은 괜찮은 곳인데 전반적으로 가격도 적절합니다. 전 후식으로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막국수의 육수나 맛이 전문점에는 떨어지지만, 하지만 그래도 나름 진득한 맛이 나는군요. 이곳 역시 추억의 메뉴가 있군요. 추억의 양질도시락. 이건 세트메뉴가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입니다. 그런데 다시 리필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익어갑니다. 적당하게 비게가 섞여 있어서 텁텁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이곳에 오면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
무더운 여름날을 즐기는 비법!! 맛있는 콩국수와 함께라면~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입맛도 없고,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 콩국수가 정말 제격이지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먹으러 국수나무에 갔습니다. 여기는 생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정말 정말 쫄깃해요~ 요새 국수나무에서 새로나온 씨푸르 샘플러~ 피쉬까스(생선까스), 새우튀김, 고로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구성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입니다. 국수나무가 작년보다는 가격이 조금씩은 오른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좋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요즘 신메뉴를 소개하는 메뉴판인데요... 흥미로와요~ ㅋㅋ 콩국수는 국물을 남기지 않고 죄다 먹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콩이랑 견과류를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상호 : 국수나무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국수나무 대전테크노밸리점 (대덕테크노밸리 우체국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는 최고! 오늘밤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관평동은 이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 중소기업이 많은 영향도 있는것 같은데 대전에서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면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기가 참 애매한 곳중 하나입니다. 우가우가라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전면이 보이는군요. 예약을 해서 기본 찬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머 육색이 나쁘지는 않은편이네요. 조금은 저렴하게 소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인 이곳에서 먹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래도 숯불입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것은 사실이죠. 소고기를 살포시 올려봅니다. 살짝 익은것 같으면 바로 이렇게 양념에 살포시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소고기 만으로 좀 아쉬운것 같아서 육회를 주문해봅니다. 솔직히 이곳의 육회는 그닥 ..
점심에 먹는 신선한 회를 즐기는 마음이라..점심특선을 맛보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점심 특선 알탕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에 "단丹"에 갔습니다. 스시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올만에 거하게!!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일식 계란찜 꼭 계란 푸딩 같아서 너무 좋아 해요!!! 회무침과 기본 밑반찬이 나오구요 메인님이 회가 고소허니 맛있게 나온답니다. 겉에서 가게를 봤을때는 조금 오래되 보였는데 다다미에 앉기 좋게 되어 있고 다리가 편하게 밑에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콘버터, 꽁치 구이, 소라, 골뱅이,새우 홍합구이 이렇게 잘나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맛있었던것은 알밥!!! 초와 간장 소금의 조화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알탕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송강동에 있지만 조만간 관평동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간 관평동에서 '쌈밥정식' 끌려 들어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관평동의 맛있는 맛집! '지례흑돼지, 쌈밥정식 전문점 "예가"'입니다. 사실 쌈밥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막상 가니까, 쌈밥정식은 점심메뉴라.. 저녁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기본 밑반찬과 고기^^ 고기도 고기답게 아름다운 맛이지만, 밑반찬도 참 깔끔하고 맜있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면, 목살을 먹을까? 심각한 고민끝에... 저희는 사장님이 강력히 추천하시는 목살과 삼겹살 둘~다! 먹었습니다^^ 여러분! "추천" 한방 ~ 꾹 놀러주세요^^ 같이 간 친구는 고기를 정말 먹기좋게 참~ 잘 굽더라구요~^^ 저의 할일은 역시 장인이 한점 한점 구워낸 고기에 ..
[10대뉴스_7위]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 유치 대덕특구에 웅진에너지 공장,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등 유치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0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관평동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방사능 영향 없어... 지난 25일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 방사능 측정조사결과에 대해 관평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하나로원자로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오염되지 않고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을 갖은 것이었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지하수, 지표수, 빗물 쌀, 무, 배추, 배 등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아 하나로원자로 주변의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
[대전맛집추천] 질좋은 돼지고기의 촌돼지찌개 맛있는 고기는 품질도 좋습니다. 제가 요즘 하이포크 제품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하이포크 제품을 사용한다는 음식점을 보니 반가워서 들어가 봅니다. △ 상호 : 고향솥단지 삼겹살 △ 메뉴 : 삼겹살 (8,000), 오겹살 (8,000), 목등심 (8,000), 항정살 (9,000), 가브리살 (9,000), 양념갈비 (10,000), 쌈밥정식 (7,000), 촌돼지찌개 (6,000), 육개장 (5,000) △ 예약문의 : 042-671-6969 △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922 창조타운 2층 △ 주차 : 이면도로
[대전소식] 복지증진과 편익제고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테크노밸리 위탁운영자, 한국폴리텍4대학으로 선정! [대전소식] 복지증진과 편익제고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테크노밸리 위탁운영자, 한국폴리텍4대학으로 선정! 대전광역시는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의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수탁자를 선정한 결과 한국폴리텍 4대학이 선정되였습니다. 금번수탁자신청기관은 한국폴리텍 4대학 산학협력단 등 3개기관이 위탁운영신청을 하였고, 9월 8일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 되였습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폴리텍 4대학은 풍부한 직업교육 경험, 다양한 네트워크보유, 많은 전문조직 확보 및 자체 재정부담능력이 다른 기관과 차별화 되어 선정되었습니다.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유성구 관평동 767번지에 대지 4,095㎡, 연면적 4,917㎡ 규모..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로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 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서 먹으면 적당한데 솔직하게는 3명이 딱 좋습니다. 기본찬은 딱 먹을만하게 나오는데 반찬재활용하는곳은 아닙니다. 마블링 보이십니까? 딱 먹기 좋은 부위의 육색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우선 차돌박이 부터 구워서 먹어야죠. 고소하면서 기름기가 많은것이 특징이죠. 계란찜은 조금 나중에 나옵니다. 이집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아직은 관평동에서 직장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입니다. 아마 대전 직장인들의 중심지는 관평동이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