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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목척교를 지나 대전천변을 걷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들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전천변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전천변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대전천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대전천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아침동행은 곽성열 TBN교통방송 MC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참가 시민들은 집결지에서 각자 이름표를 찾아 목에 걸은채 모였는데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님, 시장님, 교육감님, 동구청장님 순으로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전천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전천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약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그동안 어둡고 약간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은 풀리면서 점점 날이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홍명상가 철거시 남겨둔 콘크리트 기둥

▲홍명상가 철거시 남겨둔 콘크리트 기둥

 

목척교를 지나 대전천변을 걷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들

▲목척교를 지나 대전천변을 걷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들

 

대전천의 돌다리를 건너 목척교를 지나자 은평풍물단 단원 5명의 난타공연이 열렸는데요. 아침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은평풍물단을 향해 시민들이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은평풍물단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은평풍물단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은평풍물단의 난타공연

▲은평풍물단의 난타공연

 

은평풍물단의 공연에 이어 고리 던져넣기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을 선두로 15명씩 게임을 했습니다.

 

고리 던져넣기 게임

▲고리 던져넣기 게임

 

2차 결선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팀이 승리를 하여 상품권을 지급받았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 계단에서 힘찬 함성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했는데요. 이날 아침동행을 취재하러 온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과 기념촬영도 했어요.

두울칼국수와 청주해장국 식당에서 떡국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시민과 아침동행’을 마쳤습니다.

 

내달과 오는 3월 '시민과 아침동행'은 각각 설 연휴, 4월 총선 일정에 따라 열리지 않습니다.

2015/07/16 - [대전일상생활/대전사람들] - 일곱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식장산 숲길

2015/05/11 - [대전일상생활/대전사람들] -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뿌리공원 산책로

시민과 아침동행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