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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소유재산 권리보전 100% 완료

대전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시 소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권리보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15일 시에 따르면 토지(임야)대장 29만 2756필지와 재산대장 1만 4405건을 상호 대조한 결과 모두 6716건의 오류사항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목 수정 317건, 면적 정정 307건, 소유권 명칭변경 5086건, 재산대장 등록 1006건이며 재산대장에 미등록된 토지는 현지조사 후 토지이용 현황에 따라 재산관리관을 지정했습니다.

또 무단 점용해 사용한 토지인 24필지(5595㎡)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사실상 행정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토지는 는 용도폐지토록 조치했습니다.

정용호 시 지적과장은“시 소유재산에 대한 권리보전을 추진함으로써 완벽한 재산관리는 물론 재산관리체계 안정적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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