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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화원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 '프랑코포니의 밤' 행사 3월 19일 프랑코포니라고 들어보셨어요? 전 3년 전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의 '프랑코포니의 밤' 초대를 받고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프랑코포니(프랑스어: La Francophonie)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 또는 나라를 통칭하는 말로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등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나라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라고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까지 프랑스어가 유럽의 유일한 외교 언어로 사용되어졌다고 하는데요. 국제무대에서 프랑스어의 위상을 지키고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창설되어 매년 3월 전세계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주관으로 '프랑코포니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하네요. 프랑코포니의 밤 Soirée de la francophonie Date : Samedi 19 mars à ..
사진전 " 유럽의 도회인" Exposition "Homo Urbanus Europeanus" De Jean-Marc Caracci 장소 :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 갤러리 라노마드 일시 : 8월 29일까지 무료입장 (일요일 휴관) 장 마크 카라치 (Jean-Marc Carracci) 작가는 독학을 한 사진작가로 그의 작업은 소유의 표현으로써, 드물게는 사회적 개체로써 항상 인간에 초점을 두었다. 그의 연구에 대한 집요함은 확실히 그에게는 인간의 자질과 동화되고, 어쩌면 비교되며 숙고하는 방식이다. " 결정적 순간 " 의 탐구로 기자의 사진찍는 행위를 가장 완벽하게 정의했던 인물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영향을 받았으며, 유럽의 도회인 프로젝트의 작품 속에서 그것을 볼 수가 있다. " 유럽의 도회인 " 프로젝트는 2007년 여름부..
[대전여행] 대전프랑스문화원 '유럽의 도회인 전(~08. 29.)' 장마크카라치 사진전 [대전여행] 대전프랑스문화원 '유럽의 도회인 전(~08. 29.)' 장마크카라치 사진전 학보사 시절부터 선배들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익히 알고는 있었던 대전 프랑스문화원! 그러나 한번 가보려고 대흥동 왔다가 위치를 못찾아서 결국 못보고 돌아갔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여기 위치를 알게 되었고 문화원 안의 갤러리에서 유럽 관련 사진전이 있다는 걸 보고 너무 다시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 갔다왔어요. 일층은 카페로 이용되는 공간이라 각종 커피와 음료들을 카페처럼 즐길 수 있고요. 2층 공간은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에요. 2층 갤러리만 보고 가도 되지만 그래도 여기 온김에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싶어지더라고요. 참 갤러리 이름은 라노마드에요. 밖에서 한참 덥다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완전 시원하더라고요ㅋㅋ 프랑스문..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을 가득 채운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밤 프랑스문화원을 가득 채운 「 사랑의 세레나데 」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 바리톤 정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Baritone 정경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악대학에서 Diploma를 거쳤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