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벚나무

대전 둔산동의 이색적인 벚꽃거리를 아시나요? 대전 둔산동의 이색적인 벚꽃거리 아시나요? *** 대전 서구 둔산동의 화려한 벚꽃 거리 아시나요? 벚꽃은 봄꽃 중에서 화려함의 극치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지요. 사실 벚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은 일본의 국화이고 일본이 본 자생지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벚꽃 즉 산벚꽃과 왕벚나무는 순수 우리나라의 토종나무로 일본인들이 화려함에 반하여 자기 나라로 옮겨 심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벚꽃은 봄철의 화려함의 대변이지만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다는 어려움이 있어 시기를 놓치면 또 한해를 더 기다려야 하겠지요? 대전의 도심 가운데 이런 화려한 벚꽃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공개를 드리니 시간을..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 어느덧 깊어가는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는 시간입니다. 물론 첫눈이 대전을 뒤덮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뭔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자연으로 달려간다는 2013년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팸투어가 식장산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야생화 개체를 한 아름 안고 있어 나를 항상 유혹하는곳 올해는 과연 얼마만큼 방문하였을까 손가락으로 꼽기도 힘들지만 사계절 내내 간다고 하여도 싫증나지 않고 달려가고픈 식장산 이랍니다. 대전에서 가장 높고 8경의 하나인 598m의 식장산(食藏山)의 입구에 세천생태공원이 지난 2011년부터 40억원 예산으로 세천유원지 일대 5만㎡에 연꽃등과 계단식 생태습지 그리고 관찰 데크 까지 2013년 10월 시민의 품으로..
[여행]저절로 행복해지는 가을길, 로하스 해피로드 가을이라는 계절과 한적한 산책길은 마법같은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앞만 보고 달려 왔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아울러 주위의 많은 것까지 바라보게 하거든요. 우리 고장이 살기 좋은 건 바로 이렇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음 먹고 계획해야 가는 곳이 아닌 생각이 날 때마다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이번 휴일에는 대청댐 아래에 있는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길은 언제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게 하는 것 같아요. 저절로 행복해지는 산책길,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의 가을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보셔요~ 떠밀지 않아도 당기지 않아도 계절은 가버리고 또한 저절로 다가옵..
대청댐이 보이는 벚꽃거리,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의 기운이 익어가는 4월도 고개를 가볍게 숙이는 시간이 돌아왔다. 모든 야생화들이 화려한 기지개를 펼쳐 보이고 더 높은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축하하는 나무의 꽃들이 앞 다투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은 무엇보다 벚꽃의 화려함에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 부족함 없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벚꽃하면 흔히들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벚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원래부터 산속에서 자생하던 나무이다. 특히, 왕벗나무는 제주도와 대둔산 자락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오래된 고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되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사오기, 멋사오기라고도 불린다. 전국적으로 화려한 벚꽃 축제를 하는 지역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전 인근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풀어보려고 한다. 제일 큰 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