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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한남대학교 산책로 탐방기!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휴식공간! ▼ 영상으로 만나는 한남대 산책로! 클릭 클릭 ▼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즐거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남대학교! 아름드리 나무들이 뺵빽히 들어서있고, 벤치와 정자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캠퍼스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린튼기념공원을 산책하면서 낭만이 넘치는 오정못까지 걸어오는 길목도 이쁘고, 진실의 북이 보관되어 있는 고루각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매우 운치가 있는데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이 열리는 한남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지관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남대 종합운동장은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저녁때가 되면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곳이라 저희 가족도 자주 찾습니다. 또한, 한남대 뒷동산에는 솔향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서 사시사철 가..
2017 대덕구 구민화합 큰 잔치, 현장속으로 2017 대덕구 구민의 날을 맞아 '대덕구 구민화합 큰잔치'가 9월 30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청공원으로 들어오는 길가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있었는데요. 주차장 화단에는 작은 맨드라미가 피어있었습니다.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이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주변에는 하트 모양의 예쁜 꽃 장식이 설치됐고요. 하늘에는 '구민화합 큰잔치'를 알리는 대형 애드벌룬이 떠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체육경기, 어울림 한마당,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구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입구 쪽에 체험부스도 늘어서 있었는데요. 대전시 체육회의 '체력측정',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물리치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교의'네일아트'..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열한번째 : 오정동, 홍도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열한번째 : 오정동, 홍도동 *** 대전 오정동과 홍도동은 경부철도선이 가로지르는오래된 동네랍니다.그동안 철도 때문 발전이 더디었지만동서간의 도로 확장으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곳이랍니다. 대전의 오정동 하면 떠오르는 곳이 농수산물 시랑이랍니다.지금은 유성 쪽에도 농수산 유통단지가 있지만예전에는 이곳 오정동에서 대전시민 먹거리가 도매로 유통되었죠~^^지금도 새벽이면 늘 분주한 손들이 오고가는 곳이죠. 또한 오정동에는 산업용재 특화거리가 있어각종 기계류들의 도매시장입니다. 대전분들은 보통 공구상가라고 부른답니다.이 공구상가안에 중고 오디오 수리를 꽤나 솜씨있게 하시는 분이 있다던데저도 소문만~~ㅎㅎ 아주 오래된 오정 육교가 있는데요대전역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가던 ..
겨울 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갔어요 겨울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시장 갔어요 *** 겨울철 감기가 너무 독해서 약도 못먹고 버티고 있다가, 배숙을 해먹으면 좀 낫다고 해서.. 오정동농수산시장으로 가서 과일을 샀답니다. 마트만 가다가 오랜만에 오정동농수산시장을 갔더니 과일 가격이 너무 싸서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딸기, 감, 사과, 배 등등 맛있는 과일들이 천지! 오정동농수산시장은 입구에는 농협공판장이, 그옆에는 대전청과가 그리고 앞쪽에는 수산시장이 있답니다. 요즘은 꼬막철이라고해서 꼬막도 사러 한번 가야겠어요. '147번 아기가 타고 있어요' 라는 멘트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과일을 옮기는 카트도 센스 넘칩니다. 오정동농수산시장에서 과일가게나 야채가게들마다 번호가 붙어 있답니다. 가게마다 이렇게 숫자가 있어서 그 번호를 보고 찾아..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하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 *** 1987년 11월 2일 개장한 이래, 대전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고 들러봤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년간 거래액이 2700억에 이르는 대규모 유통시설인 이곳이 25년여만에 현대화된 시설로 재단장을 마쳤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장도보고 외식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얼마나 변했는지 살펴볼까요? ▲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정농수산물시장의 메인 건물입니다. ▲ 대전의 자랑, 고객을 최고로 섬기는 곳이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기분이 좋은멘트죠? ^^ ▲ 김장시장이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다 했는데... ㅜㅜ ▲ 배추도 많고... 사람도 많고... @@ ▲ 내부인데... 예전에 비하면 엄첨 깨..
동장군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 길을 가다보면 가끔씩 우리의 코를 틀어 막게 만들던 차들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시기인가부터 이런 차들이 눈에 잘 띄지를 않아 궁금하게 생각 하던차에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생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기에 새벽녘 찬바람을 맞으며 오정동 으로 찾아 갔습니다.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지않으려 이른 새벽부터 나와 분뇨를 실은 차량은 위생처리장으로 모여 듭니다. 분뇨를 실은 차량은 무인계량기로 자동계량되어 전처리실로 향합니다. 전처리실에는 숙직하신분과 조기출근을 하신분들이 송분을 원활이 하기 위해 기계장치를 가동하고 준비를 하십니다. 시민들에게 혐오스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모두가 잠들어 있는 추운 새벽을 달려 오신분들은 재빨리 송분을 위해 호스를연결하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송구한 마음..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대덕구 '주민숙원사업' 지원약속 4일, 금요민원실 … 대덕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 35통 잇따라 방문 염홍철 시장은 소외계층 민원해결을 위한‘금요민원실’운영 일환으로 지난 4일 대덕구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35통)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숙원 사업 등에 대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회덕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노성주 회덕어린이집 원장은“읍내어린이 놀이터는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 놀이기구의 노후화는 물론 바닥의 모래가 얕아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어 불안하다”라며“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놀이터를 개보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박학래 효자지구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는“읍내동 240번지 일원이 지난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