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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죽

[대전맛집]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 탄방똥돼지-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탄방동의 맛집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생삼겹살과 어죽의 만남’ 2. 탄방똥돼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세이브존 주변 골목에 위치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3동 1935입니다. 두꺼운 생 삼겹살을 야무시게 구워먹고 후식으로 든든한 금산어죽을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3. 사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꼼꼼히 재료부터 맛까지 보장하는 탄방똥돼지의 생삼겹살과 어죽을 만나러 갑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는 탄방똥돼지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류와 식사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습니..
오늘같이 비오는 날, 따끈한 어죽한그릇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대전 주변지역에서 어죽으로 유명한곳은 바로 금산입니다. 금산까지 가서 어죽을 먹을수도 있지만 이곳 탄방동 근처에도 용봉탕 전문점이라고 간판을 달아놓고 어죽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물론 자라나 토끼로 만든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먹는 어죽이나 새우탕은 시원하면서 진한 맛이 좋아서 즐기는 편입니다. 이곳은 주차가 아주 XX같은곳이라서 오시면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돌아다녀봐야 합니다. 강경옥이라는 이름도 떡하니 걸어놓았습니다. 용봉탕 하니까 약간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듯 하네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날은 휴일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는 편이라서 지민이가 휘젓고 다닙니다. 이렇게 방석도 정리해보기도 하고 수저통도 정리하고 오지랖이 넓은 지민이 이정도가 2인분인데 정말 양이 많은..
[맛집탐방] 얼큰하게 취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 (코다리/참치/오리훈제) 얼큰하게 취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 (코다리/참치/오리훈제/어죽/도리뱅뱅이/명태/참치회) 읽기전에 추천해 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보시구 꼭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겨울에 먹는 술은 사람을 훅~ 가게 만들 수도 있고, 또는 먹어도 먹어도 취하지 않는 느낌을 주는 아주 특별한 계절이죠. 그런데 맛있는 술안주 요리와 먹는다면, 그 맛은 극과 극을 달리는 기분이겠죠? 특별한 안주에 맛있는 술이라~ 이건 완전 금상첨화!! 오늘 소개해 드릴 술안주는 첫번째 코다리탕, 두번째 오리훈제, 세번째 참치회 입니다. 쫀득쫀득한 속살의 코다리 http://daejeonstory.com/1353 코다리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제법 많은데, 코다리란 명태를 말린 것으로 주로 찜이나 조림으로 많이 먹지요. 요즘..
[대전맛집] 담백한 오리훈제와 맛있는 걸죽한 인삼어죽 (겨울철별미,전국맛집) "담백한 오리훈제와, 맛있는 인삼어죽" 어죽은 잘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먹으면 몸에도 좋을 것 같은 플라시보 효과 덕분에 가끔식 찾는 음식입니다. 대전 둔산에 가보면, 금산어죽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마침 대전블로그기자단 모임이 있어서 찾아간 그곳입니다. 시장이 최대의 반찬이라고 했나요? 제가 보통 식사하는 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지체되면서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을 자세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의 주메뉴는 저기 보이는 간판이 4가지라고 큼직하게 광고해 주고 있는것같습니다.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해물한방오리, 오리훈제 이렇게 말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 덕분이지 몰라도 셋팅에 각종 주류까지 모두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리훈제 인데요, 다른곳과 틀..
[모임] 밀운불우(密雲不雨)의 대전시 기자단,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다. 2010년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년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2010년의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의 모습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런 말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밀운불우(密雲不雨) - 구름은 있으나 비가 없다는 뜻으로, 조건은 성숙 되었으나 뭔가 이루어지지 않는 답답한 상황" 1기 기자단에 비해 조건은 많이 성숙되었으나 무엇인가 부족하고 이뤄지지 않은 답답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기에 비해 좀더 체계적으로 안정적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듯 하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2기 기자단의 2010년 마지막 모임을 하면서 아쉬움과 답답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각오를 나누었습니다. 2010년은 염홍철 시장님이 새롭게 시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