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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사파리>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 *** 따사로운 주말, 가족나들이를 떠난 오월드엔오늘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제 딸이 키가 훌쩍 크면서 좀 더 많은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게되어요즘 종종 오월드에 들리게 됩니다. 일요일 오후 주차장은 빈자리 하나없이 빼곡히 차들이 들어섰네요. 더운 나머지 마치 머리위에서 증기를 막 뿜어내는것 같네요. 주말이다보니 오월드 무대에선 이벤트 공연행사가 진행중입니다.이날 제가 본것은 난타공연 정성스레 준비해온 과일도시락도 맛있게 먹고요 놀이기구를 타러 갈 시간입니다~! 아빠는 늘 그렇듯 열심히 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제 딸이 오월드에 오면 꼭 한번은 타고 가는 기차놀이입니다. 제 딸은 못타지만 아내가 타보겠다고 올라갔네요. 제 아내는 겁도 없이 저것..
아이들과 갈만한 곳, 대전 오월드 사파리 아이들과 갈만한 곳, 대전 오월드 사파리 ***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아이들과 주말에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이라면 대전 오월드 사파리 구경 한 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 오월드는 명실상부한 대전의 나들이 장소인데요. 5월부터 10월까지는 주말에 오후 8시까지, 사파리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운영을 해서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전 오월드는 연간 회원권을 구입하여 이용해도 좋지만 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 중 원하는 티켓을 구입해도 좋습니다. 단, 입장권 구매 시 별도로 사파리 이용권을 구입해야 하니 알아두시고요. 카드사 별 할인 혜택이 많아 자유이용권 50% 할인도 가능합니다. 대전 오월드에는 아프리카 사파리, 마운틴 사파리, 정글 사파리 총 3종의 사파리가 있지..
[대전명소] 호기심 천국 오월드, 비가 와도 즐거워라~ 대전 오-월드 가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동물원과 꽃동산, 놀이동산으로 이루어진 오월드는 대전의 명소이자 또 하나의 테마공원이지요. 비가 오더라도 막을 수 없는 호기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오월드에서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비가 그칠 기미는 없었지만 꿈의 성곽으로 들어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햇빛이 쨍쨍 내리 쬘 때보다는 지치는 기색도 없고 즐거움이 가득한 것 같았지요. 가족이 우비 색깔을 맞춰 오월드를 향해 도로를 건너오네요. 비가 많이 와서 놀이동산의 기구들은 많이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아하~ 비오는 날의 분수대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네요..
국화향기 깊어가는 10월, 여기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0월도 지나갑니다. 집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밖으로 나와 315번 버스를 탔습니다. 2. 목적지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대전 동물원이라고도 합니다. 버스를 내려서 둘러보니 차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겠구나! 맞습니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가족, 연인과 함께 대전 오월드를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주랜드와 플라워랜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랜드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유모차의 모습과 어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놀러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하..
[대전명소] 오월드의 실감나는 사파리 여행~~!! 대전의 명소는 참 여러 곳이 있지요. 물론 대전을 대표하는 행사들도 참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돈벌이 행사를 대전의 대표행사로 하자고들 하던데...하하하... 대전의 명소중 하나인 대전오월드... 그 오월드에 참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멋진 코스를 뽑으라면 단연 사파리이죠~~! 사파리 집중 분석까지는 아니지만 사파리 실감나게 보기를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과감히 필터를 끼우고 말이죠~!! 사파리 입구에 펼쳐진 이 놀라운 광경... 유모차를 모두 맡겨두고 사파리 관람을 가셨다는.... 이 유모차 관리도 정말 정신없어 하시더구요. 아르바이트로 오신 분들은 이날 3시가 넘도록 점심도 못먹고 분주하시더군요. 유모차를 맡기고 사파리 구경후에는 빨리 찾아가 주시는 센스도 발휘해 주시길~~~ 찾아가지 않..
[대전여행] 오월드의 사파리에서 DSRL로 마구 촬영하기...  DSLR를 구입하고 나면 무엇인가를 마구 찍고(촬영)하고 싶어진다. 처음에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렌즈에 담고 다음에는 그냥 주변의 풍경도 마구 담고... 동물도 뷰파인더를 통해 보고 싶었다. TV에서 보던 '동물의 왕국'처럼 아프리카 초원을 갈 수 없는 일... 하지만 가까운 곳에 이러한 동물들을 맘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대전의 오월드!!! 오월드은 놀이공원과 아프리카사파리, 동물사육장 그리고 꽃과 식물들이 만발한 플라워랜드가 한 울타리안에 있다. 초보인 제가 DSLR를 가지고 무작정 오월드를 찾아 동물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보았다. 예술적인 맛은 떨어지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봐 주십시오. 참, 대전 오월드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 39-1에 위치해 있으며, 고..
오늘은 동물원 가는 날 - 대전 오월드에서 11월 중구 팸투어 중 오월드의 동물원 풍경을 포스팅 해 봅니다. 자 ~~ 그럼 무섭고도 귀여운 호랑이 버스를 타고 사파리를 먼저 구경 갈까요? 제일 먼저 만난 동물은 호기심 많고 재주를 잘 부리는 곰을 만났습니다. 재주의 명인답게 모두들 동물버스에 몰려와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우리를 반겨줍니다. 호랑이와 사자녀석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휴식 시간인가 봅니다. 하품하는 녀석, 낮잠 자는 녀석, 빼꼼이 쳐다만 보는 녀석들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타조는 비둘기와 식사를 같이 하네요. 서로 몸집의 크기가 무척 대조적이예요. 기린들은 목을 쭉 빼고 바위틈에서 무얼 찾는지 무척이나 열중하고 있어요. 소과 동물이라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소같기도 하고 염소 같기도 한 것이 뿔이 참 예쁘더라구요.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