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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카페

둔산동카폐 | 착한카페 다빈(Da Bean) 둔산동카페 | 착한카페 다빈(Da Bean) *** 얼마 전 뉴스 기사를 보니 국내 성인 1인 당 커피 소비량이 연 300잔 가까이 된다고 하더라고요.실제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루에 몇 잔씩 커피나 음료를 마시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만큼 작은 동네에서부터 번화가에 이르기까지 카페를 찾아보기 힘든 곳이 없죠. 둔산동은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층이 자주 들르는 번화가인 만큼프랜차이즈 카페부터 작은 카페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둔산 2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다빈은 빵과 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특히 대전광역시 선정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이기도 해서 자주 들리고 있는데요.매일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고, 남은 빵은 푸드마켓에 ..
둔산동카페 | 지금 당신에게 여행이란...의미는, '길가는 사람들' 지금 당신에게 여행이란...의미는, '길가는 사람들' *** 장마기간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이게 어인 일인가 했더니 그건 저의 착각이었어요. 어제 같은 날은 우산이 없으면 큰일 날 일이었답니다. 그래도 비가 내려서 세상이 깨끗해지고 하늘이 맑아지는 것은 보기 좋아요. 저는 지난 주말 대전 둔산동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맑은 날씨마냥 카페 안을 들어서자마자 아담한 공간에 터키의 맑은 하늘과 건물, 사람이 있었지요. 대전의 한 카페에서 터키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김지혜님 덕분이었습니다. 작년 6개월 동안 터키 교환학생을 다녀오신 지혜님의 터키 일상을 담아 사진전을 여신 것입니다.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랍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카페..
둔산동카페 | 커피나무가 주렁주렁 커피트리 커피나무가 주렁주렁 커피트리 - 둔산동카페ㆍ대전 서구 둔산동 - *** 커피나무가 주렁주렁 커피트리, 둔산동카페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여러분~! 따사로운 햇살이 반가운 봄이왔습니다.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있노라면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피곤해지기 쉽지요? 그래서 오늘은 대전시청 근처에 있는 커피트리라는 까페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규모가 작은 소규모 까페이기 때문에 눈에 금방 띄지 않아요. 눈 크게 뜨고 찾으시면 됩니다. 위치는 법원앞에 있습니다.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조금 까다로워요. 간판이 화려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눈크게 뜨고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내 집과 같은 분위기 & 어머님들의 아지트..
착한 가격이 매력적인 둔산동 커피집 - 둔산동카페 - 착한가격이 매력적인 둔산동커피집 - 둔산동커피집ㆍ둔산동카페 - *** 시청 근처에서 밥 먹고 나서 어디로 후식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던 찰나, 매력적인 가격의 커피집이 보여 갔습니다. 이름도 참 둔산동스러운 둔산동커피집. 커피관련한 카페 이름은 너무 많아 식상한데 둔산동은 특별한 기분이에요. 인터넷을 보니 다른 분들은 식물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하던데 저는 저녁에 가서 식물들의 존재를 잊고 들어간 듯해요. 밖에서 봤을 땐 좀 작은 커피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부에 자리가 많아요. 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 구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 아니면 정 중앙에서 앉는걸 좋아하나요? 저는 보통 대화 나누기 위해 카페를 가는지라 구석진 자리에서 방해받지 않고 머무는 걸 선호해요. 메뉴도 다양한데 대부분..
[둔산동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카페,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둔산동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카페,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둔산동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카페,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둔산동 이마트 뒷편에는 참 예쁜 작은 카페들이 은근히 많아요. 아마 대부분의 둔산동을 놀러 오시는 분들은 큰 길가에 있는 카페들을 가시겠지만 저는 여기 바로 앞에 살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개인카페들을 찾아내고 가보는 것이 재밌더라고요. 이번에 가보는 카페는 서울 가로수길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이 인상적이었던 카페 뽐므블랑슈에요. [둔산동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카페,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둔산동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카페,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카페는 테이블이 네개밖에 없는 작은 규모에요. 테이블 갯수가 적으면 주인분 ..
[둔산동카페] 야구 한 게임 + 커피 한 잔 , 카페 미스리(MISS LI) [둔산동카페] 야구 한 게임 + 커피 한 잔 , 카페 미스리(MISS LI) 둔산동에 얼마전 미스리라는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서울 대학로에 미쓰리라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카페가 있어서 되게 가보고 싶었는데 대전에도 이런 이름이 붙은 곳이 생기다니! 하면서 친구들 끌고 얼른 가보았지요~ 위치는 둔산동 타임월드 뒷편에 야구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옆에 붙었답니다. 내부는 따뜻한 핑크 빛 조명이 가득 메우고 있고 실내도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좌석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있는 것 같고 여러명이 와서 이야기 하며 놀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의자도 딱딱한 나무 의자면 오래 놀기 힘들어서 요즘은 의자 보고 카페 들어가기도 하는데 여기는 푹신하답니다. 카페에 들어오기 전부터 궁금했던 것은 바로 도대체 미쓰리가 누구인가! 미..
[대전 카페/둔산동 카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작은 카페, 미루나무(mirunamu)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가고 싶은 작은 카페 미루나무. 둔산동 이마트 맞은 편 건물 아모레퍼시픽 빕스 건물 뒷편에 조그마한 카페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그 중 제가 포스팅하는 카페는 처음으로 제가 카페 스탬프를 모두 모으게 만든 카페 미루나무 랍니다. 크기는 작은 카페이지만 왠만한 메뉴는 모두 갖추고 있어요. 에스프레소부터 에이드류까지 아, 허브티 종류도 다양한 곳이랍니다. 테이블은 대여섯개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에 발걸음을 멈춘 손님들은 많아요. 한 줄기 햇살도 이곳이 궁금한지 카페를 살짝 엿보러 들어왔네요. 카페 한 켠에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티가 조그마한 병에 넣어져 있었어요. 앞에 다과잔도 보이니 왠지 오늘은 허브티 맛도 괜시리 궁금해집니다. 북카페는 아니라서 책 종류가 다양하지..
가로수길 느낌 가득한 디저트 카페, 카페 크렘(둔산동 카페) 대전에서 느끼는 가로수길 느낌의 디저트 카페, 카페 크렘 오랜만의 포스팅이에요^^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타임월드 뒷편에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카페 크렘'이에요. 지나가면서 자주 봤는데 신사동 가로수길의 문화를 느껴보세요~라고 광고하더라구요. 아, 얼마전에 화성인 바이러스에 대전분이 나오셨는데 그 때 등장했던 카페이기도 해요. 카페 크렘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넓디 넓은 실내공간인데요. 흡연실의 크기만해도 이정도로 넓더라구요. 특히 비흡연실의 거의 모든 의자가 쇼파처럼 푹신푹신해서 오래 수다떨어도 좋았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녹차라떼(4,300원)이었는데 녹차라떼답게 녹색 머그잔에 따뜻하게 담겨져 나왔어요. 나름 라떼아트도 하트로 해서 주셨는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녹차가루가 살짝 뭉쳐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