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

대양참치'점심이나 배부르게 먹을까? (식객 258) 정식은 항상 직장인들의 호주머니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쯤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솟아오를대 이집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점심식사를 하려고 관평동의 이 참치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오대양을 뜻하는건지 대양참치라는 이름이 눈에 띄입니다. △ 상호 : 대양참치 △ 메뉴 : 대양참치회(29,000), 특참치회(45,000), 스페셜(55,000), 로얄 스페셜(70,000) 주말특성(25,000), 정식 특/보통(18,000/13,000), 생선초밥 특(12,000), 모듭초밥(7,000), 참치새싹덮밥(8,000), 전대탕(8,000), 대알탕(6,000), 황태북어탕(5,500) △ 예약문의 : 042-936-3789 △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8..
춤과 문화예술의 도시 대전, 축제,볼거리,체험거리 줄이어 대전시에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제3회 시민무용축전」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개최  - 대전시는 오는 6.1(화) 부터 7.4(일) 까지 『제 3회 시민무용축전』을 개최한다. 시민 무용 축전은 지난 2008년 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공연하는 행사로 대전의 무용단들이 무료로 공연을 하고 이어 무용전공자가 아닌 동호인들의 연습발표도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 6. 1(화) 19:30 엑스포아트홀에서 최영란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6. 4(금) 우리들공원에서 개막축하행사, 6. 9(수)~6. 10(목)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제16회 대전광역시 무용제 등 다양한 무용행사가 평일과 주말에 실내․외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7. 4(일) 19:00 조윤라 발레단의 “퍼레이드” 공연을 끝으로 폐막됩니다..
[맛] 은행동 명동 스파게티 정말 오랫만에 으능정이 거리를 찾았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대전의 맛집인 은행동에 명동 스파게티를 찾아 갔다. 둘째 처제가 형부 갔다오라고 명동 스파게티 티켓 2장을 주어서 아내랑 갔다오고 싶었는 데 아내는 산후조리 중이라서 어머니랑 모처럼 데이트도 하면서 명동 스파게티를 찾았다 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찻집처럼 마련한 자리라 그런지 이것 저것 많이 차려주는 듯 했다 딸기를 위에 올린 셀러드 정말 맛있었다 떡뽁기도 너무 매콤하지 않고 맛있었다 드디어 돈까스가 나왔네요 돈까스와 볶음밥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맛] 굴 요리의 향연을 맛보다 ▲ 상호 : 통영 굴국밥 & 밀면 전문점 ▲ 메뉴 : 밀면(5,000), 비빔면(5,000), 매생이굴전(10,000), 멍게비빔밥(6,000), 굴된장 비빔밥(6,000), 굴 돌솥비빔밥(6,000), 매생이굴국밥(6,000), 굴국밥(6,000), 굴 탕(6,000) ▲ 예약문의 : 042-862-4459 ▲ 주소 : 대전 유성구 전민동 ▲ 주차 : 이면도로
[맛] 돼지고기 불고기와 촌돼지찌게 ▲ 상호 : 가마솥에 누룽지 ▲ 메뉴 : 민물새우탕 정식(5,000), 촌돼지찌개 정식(5,000), 시골청국장 정식(5,000), 생오리로스구이(9,000), 오리훈제(30,000), 더덕구이정식(5,000), 해물파전(5,000) ▲ 예약문의 : 042-823-4430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374-3 ▲ 주차 : 전면주차장
[맛] 입 맛 없다는 어머니와 아리제 뷔페를 가다
[맛] 화로천년 - 오리, 돼지, 소고기의 바베큐한 만남 (대전/탄방동)
[맛] 대전맛집 - 서구 둔산동 샤브웰
[맛] 직장인들의 점심먹는것도 경쟁이다. △ 상호 : 오가네 대구왕뽈떼기 △ 메뉴 : 뽈찜 대/중/소 (35,000/30,000/25,000) , 뽈탕 대/중/소 (35,000/30,000/25,000) , 뽈지리 대/중/소 (35,000/30,000/25,000) , 두리찜/탕/지리/(20,000) , 점심 찜/탕/지리(6,000) △ 예약문의 : 042-671-6777 △ 주차 : 이면도로
[맛] 대전 목동 선병원 근처 왕릉갈비
[맛] 몸에 좋은 음식은 입과 눈이 즐겁다. 맛있는 청국장을 넣고 다시 한번 맛있게 비벼봅니다. 청국장은 메주콩을 준비하여 발효해서 만든 음식인데 청국장의 이름은 청나라에서 전해와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683년 삼국사기를 찾아보면 청국장이 '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오래된 우리 민족의 음식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호 : 나무사이로 △ 메뉴 : 손칼국수 (4,000), 청국장 (5,000), 도가니탕 (5,000), 석갈비 바비큐 600g/900g/1.2kg(17,000/24,000/32,000), 오리바비큐 반마리/한마리 (19,000/36,000), 유황오리 진흙구이 (39,000), 한우육회 100g/250g (10,000/25,000) △ 예약문의 : 042-825-3771 △ 주소 : 대전 유성..
[맛] '해천탕' 몸이 좋아지는 요리 △ 상호 : 속초해물 목포낙지 △ 메뉴 : 해천탕 명품/일품 (75,000/55,000), 해물탕 대/중 (50,000/35,000), 해물찜 + 산낙지 (60,000), 해물찜 대/중 (50,000/35,000), 산낙지 연포탕 대/중 (55,000/40,000) △ 예약문의 : 042-477-0016 △ 주소 : 대전시 서구 둔산동 125 △ 주차 : 후면주차장
[맛] '송광호 철판요리' 볶음밥이 먹을만하다 송광호 철판요리집이 정말 커졌습니다. 옛날에는 동부터미널근처에서 본것 같은데 서구 갈마동에 떡하니 크게 오픈을 했습니다. 대형 음식점은 왠만해서는 포스팅 안하는데 그냥 점심 볶음밥 먹기에 괜찮은곳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카메라도 들고가지 않았던 어느날..폰카로 열심이 찍어봅니다. 갈마동에 무슨 체육관같은 규모로 오픈한 송광호 철판요리집입니다. △ 상호 : 송광호 철판요리 △ 메뉴 : 왕새우 3마리/2마리/1마리 (30,000/29,000/28,000), 명품 새우요리 (24,000), 가마솥 해물요리 대/중 (70,000/50,000), 점심 스테이크 (15,000), 점심 샤브샤브 (10,000), 점심 해물요리 (7,000), 해물철판 볶음밥 (5,000) △ 예약문의 : 042-522-7892 △ 주..
[맛] 봉평의 새하얀 메밀밭의 막국수 대전에서는 맛있는 막국수집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 아직까지 대전에서는 강원도 봉평지역이나 부여의 막국수만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막국수는 못 먹어봤습니다. 유명한곳은 춘천 막국수도 있고 홍천 44번 국도변에 '장원 막국수'도 있지만 가까운곳이 부여이고 먹어본곳중 맛있던곳은 부여 장원 막국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밀 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의 탄생지 봉평도 메밀 막국수로 유명한곳입니다. 찬은 그냥 평범합니다. 먹음직해보이는 막국수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양념과 어우러진 국물이지만 좀 싱겁군요. 적절하게 끈기가 있는 막국수를 먹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감칠맛있는 국물이 좋은데 흠 좀 아쉽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한 젓가락 먹을 수 있는 막국수는 국물이 핵심입니다. 사골육수를 사용하는곳, 동치미..
[대전맛집]'부송국수'잔치국수는 서민들의 음식 (잔치국수,비빔국수)
[대전맛집] '삿갓집' 가마솥 콩나물밥 맛있게 먹기 (오감만족/육회/비빔밥/맛집/나와유) 대전에서도 콩나물 비빔밥을 하는곳은 여러곳 아니 수십곳이 있죠. 특히 대전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 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만 양이 무척 작습니다. 거기서 양차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해야 하니 거의 만원은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이곳도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을 삿갓을 쓰고 살아갔다는 김삿갓.. 자신을 감추는데에 옛날 사람들은 삿갓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반찬은 이 주변의 음식점이 그렇듯 무난한 맛입니다.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더디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제 휴대용 명함지갑을 보고 있는 지민이 예전에는 두터운 명함지갑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걸리적거려서 얇은거를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장떡입니다. 이런 시..
[대전맛집] 초록지붕, 산뜻 발랄한 분위기가 있는 대전 맛집 (오감만족, 예쁜카페, 데이트장소, 레스토랑) 초록지붕, 산뜻 발랄한 분위기가 있는 대전 맛집 작년 이맘땐가, 인사동에 있는 사과나무라는 음식점에 갔던 기억이 나요. 정원 한 켠에 조그만 사과나무가 있고 그 사과나무를 둘러 싼 작고 아담한 집이 있는 곳, 그 소박한 음식점은, 특유의 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끌었더랬죠. 엊그제 다녀온 대전 중구청 근처의 초록지붕은 인사동의 사과나무를 그대로 옮겨온 거 같았어요. 산뜻 발랄한 분위기, 그리고 맛깔나는 음식과 여운. 대전 중구청에 위치한 소박한 초록지붕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초록지붕의 외관. 지저분한 주변 건물들 사이에서 그 조그만 골목속에 오롯이 자신만의 아담함을 뽐내는 건물. 도심 속의 별장에 온 듯한, 산뜻한 분위기였어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지인 은지와 내부 인테리어. 타자기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