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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
★ [8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골목재생 특화거리 조성 대전시는 내달부터 2013년까지 낙후되고 침체된 원도심 골목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골목으로 재생시키는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서울 삼청동‘디자인서울거리’처럼 구도심의 골목길을‘위대한 파괴’의 개념으로 접근해 세련된 골목으로 변화시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로부터 제안(공모)신청서를 제출받아‘대전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심의를 거쳐 9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 주민과 사회지도층,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골목재생추진위원회’을 구성·운영, 민간중심 총괄계획가(Master Planer..
[6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10년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편입 보상 대전시, 10년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편입 보상 건축도 포함… 희망자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 대전시는 10년이상 미 집행된 도시계획시설로 편입돼는 대지 보상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 및 녹지용지 중 10년 이상 미 집행된 부지에 대해 토지매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청대상은 도시계획결정 고시 후 10년이상 미집행된 시설부지 중 지목상 대지이며, 당해 토지에 있는 건축도 포함됩니다. 단, 이주정착금 및 주거이전비(이사비)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보상은‘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규정에 의거, 희망자의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하게 되며 매수절차는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하면 매수자는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 2년 ..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얼마전에 다녀온 대전 대흥동 테미고개의 벚꽃 동영상입니다. 너무 이쁘게 피기도 했지만... 바람불어 날리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동영상으로 담아놓은게 조금 있어서 올려놓습니다. 2011/04/19 - [대전여행명소] -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