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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7월의핫뉴스4위 - 2030년 대전은…'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2030년 대전은…'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 도시기본계획 공개… 글로벌ㆍ휴먼ㆍ그린시티 3대 목표 제시 - ***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대전의 2030년 도시기본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203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8일 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 대전시의 미래상은 주변 도시를 아우르는 중부권 중추도시의 역할과 건강, 복지, 매력적인 도시환경 등 국제적인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사람이 행복한 과학도시, 대전’으로 조성됩니다. 기본계획은 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현안문제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계획인구,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 및 교통 계획 등이 담긴 2030년 대전의 미래상을 그린 것입니다. 미래상 ..
김인홍 정무부시장, 중국 지난(濟南) 출장 김인홍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이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우리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지난(濟南)으로 출장길에 오른다. 중국 지난시는 샘물문화포럼을 개최하고 14개국 19개 해외 자치단체를 초청하며, 우리시에는 물과 관련된 주제발표와 공연단의 축하 공연을 요청하였습니다.대전광역시는 발표주제로“3대 하천을 이용한 관광과 문화의 어울림”을 선정하였고, 과학도시 대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우리시의 3대 하천을 소개하며, 하천에 연계된 관광과 문화시설을 알립니다.대전의 큰 물줄기 갑천에는 과학공원과 둔산대공원이 있어 대전이 과학도시, 녹색도시, 문화도시 임을 일깨워 주게 되고, 대전의 중심부를 흐르는 유등천은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오월드가 있어 효와 역사가 살아 숨쉬고 안식을 얻을 수..
[대전소식] 동유럽에 WTA(세계과학도시) 국제기구 위상 드높여 “동유럽에 WTA 국제기구 위상 드높여”- 염홍철 대전시장, WTA회장 자격으로 폴란드 5박 7일간 폴란드 방문 -- 국제기구 위상 강화 및 과학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합의 등 이끌어 내 - 염홍철 대전시장이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자격으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폴란드 글리비체시에서 열린‘제8차 WTA 총회’에 참석해 WTA의 국제기구 위상 강화 및 세계과학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합의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습니다.이번 출장에서 염 시장은 동유럽지역에서 열린‘제 8차 WTA 총회’를 통해 WTA가 국제기구로서 위상과 역량강화는 물론 세계과학도시연합 의장도시인 대전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총회 개막식에 보르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Br..
[대전소식] "과학도시 대전에서 심포지엄 성공적으로 마쳐" "대전 ․ 노보시비르스크 ․ 삿포로시 등 동북아발전에 공동 협력키로" 지난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ㆍ러ㆍ일 '과학도시 간 국제협력' 공동 심포지엄이 3개 도시의 연구기관과 기업인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도시들 간에 기술협력은 물론 동북아시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일본 삿포로시와의 맺은 자리에서 제안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과학과 문화가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살기 좋은 도시"라 역설하면서, "일본의 IT산업을 주도하고 눈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시와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단지와 주립 오페라 아카데미가 있는 보로시비르스크시,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도시 대전이 동북아시아..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 2016년 대전 개최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 2016년 대전 개최 美샌프란시스코 총회서 대전개최 확정…국제적 과학도시 브랜드 향상 기대 대전시가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2012 인조시스템 국제컨퍼런스’와‘2013 인공생명 및 로봇국제심포지엄’등 국제회의 유치에 이어 로봇분야 세계최대 국제행사로 꼽히는‘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2011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IROS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Systems)’에서 한국, 태국, 호주, UAE 등과 치열한 유치전을 벌인 결과 대전시가 2016년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
[대전행사]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내년을 기약 [오감만족]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 내년을 기약 - 16일 ~ 17일, 이틀간 갑천둔치에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 -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앞 갑천둔치에서 ‘날아라, 꿈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7회 대전열기구축제’를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관람과 체험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열기구축제는 종전 외국선수를 초청하여 국내․외 동호인 대회로 치러지던 지난 축제와 다르게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열기구 조종 기술도 배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하여 운영 되었습니다. 축제에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하늘에서는 가장 인기 있었던 ▲열기구 탑승체험 ▲모터패러글라이딩 시범 ▲스카이다이빙 시범 ▲모터패러 편대연막비행이 펼쳐지고, ..
[대전뉴스]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 2억6천만불 수출 상담 및 협약체결 등 큰 성과 거둬 - 대전광역시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에서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118개 국내외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大田(2nd Green Growth & Future Tech Daejeon) 행사가 활발한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WTA에 따르면 ‘녹색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첨단기술 박람회를 통하여 대전 소재 환경..
[대전뉴스]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가 주최하는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최(‘10. 10. 10~10. 12 / Kotra 대전무역전시관)를 기념하고 세계 과학도시 간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사)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 강병수 충남대 교수) 주관으로 ‘녹색도시와 도시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독일의 도시경관 및 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디트발트 그룬 독일 도르트문트 공과대학 교수(기조강연자)를 비롯하여 웬링 투 교수(대만), 유르겐 피치 교수 (독일) 및..
【 대전소식 】과학의 도시에 걸맞는 대표적 "과학축제" 발전추진! 【 대전소식 】과학의 도시에 걸맞는 대표적 "과학축제" 발전추진! 「 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등 활성화 지속 추진 」 대전광역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등 과학축제를 과학기술도시대전을 대표하는 과학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과학관련 어떤 축제도 폐지하거나 축소를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과학발전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로 지난해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41만명이 참여하였으며, 매년 관람객이 늘어나 올해에는 17만6천여명이 관람하여 지난해 봄 행사 보다 4만1천여명이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더욱 활성화하여 전국 최대의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