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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 대전소식 】과학의 도시에 걸맞는 대표적 "과학축제" 발전추진!



 

【 대전소식 】과학의 도시에 걸맞는 대표적 "과학축제" 발전추진!
「 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등 활성화 지속 추진 」 









대전광역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등 과학축제를 과학기술도시대전을 대표하는 과학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과학관련 어떤 축제도 폐지하거나 축소를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과학발전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로 지난해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41만명이 참여하였으며, 매년 관람객이 늘어나 올해에는 17만6천여명이 관람하여 지난해 봄 행사 보다 4만1천여명이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더욱 활성화하여 전국 최대의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니어닥터(과학기술 청소년박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2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로 실험, 체험, 실험실 탐방, 강연 형태의 과학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운영되었고, 행사에 7,395명이 참여하여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대전의 대표적 청소년과학 축제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청소년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축제를 더욱 활성화하여 과학도시 대전에 걸 맞는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