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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진흥원

효문화의 메카!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즐기는 가족나들이~!! 대전효문화진흥원은 국내 최초 후문화 체험, 교육, 연구기관으로 효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뿌리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족보박물관과 대전효문화진흥원까지 둘러볼수 있어서 효를 주제로한 1일 테마여행 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 효문화체험관은 1층에는 효이해실, 2층에는 효느낌실, 효공감실, 3층에는 효실천실, 효나눔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효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역사 속의 효 사상이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과거에 있었던 아름다운 효 이야기도 재미있게 알아볼수 있는데요. 효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해보고, 일년에 몇번씩 지내는 제사상도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붉은 단풍잎이 흩날이는 가을~~!! 가족들과 나들이겸 이곳을..
사랑해효, 공경해효~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만나는 한국 효문화 효(孝)는 섬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효도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어 역사 속에서 만나는 그런 의미의 효도를 하는 자식들은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부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한 가족을 유지한다는 자체조차 버겁다는 의미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당장 한 달 후 혹은 1년 후의 먹거리가 걱정이 되는 판에 나외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에게 효자냐고 물어본다면 간신히 불효자를 벗어나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에 대한 내용을 접하면서 수많은 역사 속의 효자들의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그렇게 살 자신은 솔직히 없네요. 효를 가지고 무언가를 말한다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대전효문화진흥원 앵무새 훈장을 만나다 "효체험 즐기슈~즐기슈"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이번주부터 하나둘씩 시작되었는데요. 방학이면 아이들과의 체험을 위해 부모님들의 고민이 시작되죠? 이번 방학엔 지난 3월말 개원한 대전효문화진흥원 방문 체험을 추천드립니다. 맞벌이, 핵가족화 등으로 생활 속 효와 예절을 배우기 어려운 현실에서 체험을 통해 효를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효(孝)’라고하면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님께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지난 6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의 효문화진흥원 팸투어를 통해 가족외에도 나라, 자연 등 생활의 모든 것이 효와 연결되어 있음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었답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효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로 숭상해온 효를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고자 만든 기관으로 박물관이 아닌 효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시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국제교류 "대전 좋아요~" "베트남 청소년들이 대전과 사랑에 빠졌어요." 대전시가 지난 6월 10일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청소년들을 대전으로 초청했습니다. 빈증성 청소년들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시는 11개국 13개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요. 그 중 5개국 7개 도시와 협약을 맺고 격년제 또는 3년제의 형태로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교류는 자매도시와의 특성에 따라서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홈스테이를 포함한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역사문화체험, 학교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지요. 이번 국제교류에서 대전시가 체제비를 포함한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베트남 빈증성 외무국이 예산편성 등의 업무를 주관했습니다. 또 빈증성 호치민청소년위원..
전국 최초 대전효문화진흥원 개원! 직접 다녀왔어요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해 우리 전통문화인 효사상이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추석을 앞두고 후손들이 더이상 조상의 묘도 찾지 않고 제사문화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5,60대 어른들까지라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孝)' 를 다양한 연령대에게 알리고 확산시키고자 3월 31일 대전 효문화진흥원이 개원했습니다. 이곳은 효문화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국최초의 기관으로 효행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하고 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영IC방향 유등천을 가로지르는 안영교를 앞에 두고 좌회전하면 효!월드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효월드에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그리고 이번에 개원한 효문화진흥..
봄꽃들이 만개한 "孝" 뿌리공원에서 문중의 문화와 나의 뿌리를 찾아보자!! *** 화려한 꽃잔치로 맘과 눈이 즐거웠던 4월을 보내고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매일 매일을 가족과 함께 웃기도하고 때론 부대끼기도하지만, 해마다 이날이 되면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겨보는 날이 되곤 하는데요. ​ 현재의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의 조상과 뿌리를 알 수 있는 대전 뿌리공원을 찾아 "孝"에 대해서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붉은 영산홍과 철쭉이 만발한 뿌리공원을 찾았습니다. ​ 대전광역시에는 자랑스런 "효(孝)"를 테마로 한 뿌리공원이 있습니다. 세계유일!! 세계최초의 孝 테마 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곳인데요. 만개했을 영산홍을 생각하며 찾았던 4월의 마지막 주말은 대형관광버스로 관광객들이 뿌리공원..
[5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핫뉴스 1위 :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http://daejeonstory.com/3207 2위 : 공공자전거 '타슈' 1000대 누빈다 http://daejeonstory.com/3208 3위 :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 http://daejeonstory.com/3209 4위 :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 조성 http://daejeonstory.com/3210 5위 :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박차' http://daejeonstory.com/3211
[5월의 핫뉴스:1위]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공모로 추진한 '효문화진흥원 건립지역 선정사업'과 관련 효문화 진흥시책과 지자체 추진의지, 지역 내 효 인프라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전 유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은 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해 국가적인 효행장려와 지원 및 세대간 통합 역할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으로, 총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입니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 유치로 인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고, 또한 효 문화의 메카로서 위상 확립과 함께 효 문화의 국가브랜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중구 뿌리공원로 47번지 일원 시유지에 총 연면적 8,300㎡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