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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노래방 화재 시 대피방법은?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재밌게 배워요! 여러분은 생활속에서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할 준비가 되셨나요?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허비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는데요. 체험을 통해 방법을 미리 익혀 놓는다면 소중한 가족을 살리고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겠죠? 1일 초등학생인 아이와 함께 서구 복수동 남부소방서에 위치한 119시민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을 동반한 부모와 청소년에서 어른까지 많은 시민들이 체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19시민체험센터가 문을 열고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러 다녀갔다고 합니다. 체험강사의 안내로 위험상황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위한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에서는 연중 소방안전 체험, 생활응급처치 체..
[대전소식]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겨울철,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 8일 대전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대상 … 심야시간에 캠페인 활동 전개 - 요즘, 한파로 인해 기온이 낮아져 난방기구 등 전기사용 및 불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위험성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대전서부소방서에서는 지난 8일 관내 노래방 및 심야영업을 하는 다중이용업소들을 대상으로 피난 및 방화시설 불법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야간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의 캠페인은 월평동 인근의 다중이용업소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직접 불법사례 등에 대한 행정지도와 홍보를 병행하여 중점 실시했습니다.
[화재 현장]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불조심!!!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새벽에 밖이 환해 바라보니 이렇게 한참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곧 소방차가 도착하고 화재에 대한 진압이 되고 있으나 워낙 순식간에 번지는 불은 어쩔 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큰불을 직접 목격한건 군대에서 산불 이후로 처음이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30분 남짓인 시간임에도 순식간에 모든것을 태워버리더군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더군요... 불조심... 불이 많이 사그라 졌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잏을 수도 있다는 말...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화재의 위험이 곳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대전소식]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도, 학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잃지마세요" 23일 소방본부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화재피해를 입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학업에 대한 열정마저 잃으면 안돼죠. 이런 안타까운 화재피해 가정을 위해 대전시 소방본부가 화재피해 가정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3일 오후 시청소방본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화재피해가정 자녀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협약은 화재피해가정의 자녀에 대한 안심학습 지원협약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재 피해가정에 초․중․고생 자녀의 소실된 교과서를 비롯해 학습교재와 교복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해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해요. 올 여름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 사람들은 흔히들 물놀이 하러 냇가에 가죠. 하지만 냇가에 가면 괜한 욕심과 말썽을 부리며 깊은 곳에 들어가, 많은 물놀이 사고를 만드는데요... 이런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여름철을 맞이하며, 또한 화재사고에 취약한 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여, 대비하기 위한 현장확인 행정의 날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마다 이렇게 방문한다고 하네요. 이에 대전에서는 화재에 상당한 취약지인 동구의 정동일대의 쪽방밀집지역을 비롯하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또한 예방활동도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또, 대전에서는 매년 물놀이사고가 발생하는 곳이 괴곡동에 위치해 있는 상보안유원지도 방문하여 곳곳의 ..
화재로 집을 잃은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소방본부의 '119희망의집' 여러분은 혹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뚱맞은 질문 같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엔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답니다. 때문에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사는 것...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소방관들 역시 모르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안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임시 주거시설인 "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사람은 지난1일 동구의 효평동 농가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실의에 빠져 있던 박모(63세)씨로 소방본부측에서는 하루빨리 힘을 내고 다시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렇게 지원학게 되었다고 하네요...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전시 소방관 금 7개 획득해 우수성 알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소방기술능력 배양 및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대전소방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전에서는 150명(의용소방대원 포함)이 54개 종목에 출전하여 마라톤,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 밖에 카약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가선수들은 화재, ..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 업무협약 체결 소방본부와 정신보건센터간 업무협약 체결 - 24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위해 공동협력하기로 -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사고에 의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화재피해주민의 정신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 정신보건센터와 24일 오전 10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유성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이뤄진 협약식에서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서 서명과 동시에 발효돼 대전시에 거주하는 화재피해주민 중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의한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가 필요한 피해주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 따라 PTSD 증세를 보이는 대전시 거주 화재피해주민에 게 무료상담의 혜택이 지원되며 특히, 유성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보건센터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지원을 하게 ..
대전시에서 재난안전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대전시에서 재난안전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 2010 안전한국 훈련 주간(5. 12~5. 14) 맞이 - 대전광역시에서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재난안전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안전관련 사진 110여점을 전시하는 사진전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재난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금년 여름철 풍수해 예방 분위기를 확대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시되는 주요 작품은 교통사고 및 가스안전사고 장면 등을 담은 사진 20점, 화재 및 구급안전 사진 30점과 자연재해발생 기상사진 40점 등 총 110여점 입니다. 어린이 및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산 교육이 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