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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수요브런치콘서트 | 피아니스트 조우식의 전쟁소나타 수요브런치콘서트 | 피아니스트 조우식의 전쟁소나타 *** 2001년 대전 예고를 졸업한 대전토박이 피아니스트 조우식의 공연이 대전시청 20층에서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피아노연주라 그런지 학생과 어머니들이 많이 오셨어요. 이번 프로그램은 베토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라벨, 쇼팽의 곡을 연주해 주셨답니다. 베토벤 소나타 18번 3악장 4악장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전쟁 소나타 7번 라벨은 어릿광대의 노래 쇼팽의 왈츠 5번을 들려주셨습니다. 오늘은 무슨 퀴즈를 내볼까? 피아노 검은 건반은 모두 몇개일까요? 답은 36개 랍니다. 이현숙 단장님의 소개로 피아니스트 조우식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우식님의 곡에 대한 설명과 연주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조근 조근한 말투와 달리 건반..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 - 꽃보다 피아니스트할배 이봉기 꽃보다 피아니스트 할배, 이봉기 ***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이봉기 리사이틀을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이봉기는 독일 퀼른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예인음악예술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분이시랍니다. 주특기는 베토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하신 분이시랍니다! 처음에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부터 3악장까지 연주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피아니스트이봉기님의 피아노 연주를 보시게 될 기회가 있다면 맨앞에 앉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아노 앞에 앉으실때 감정을 잡으시는 모습 연주 내내 감정에 솔직한 표현하는 그 모습 열정적인 건반 터치의 모습에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베토벤 월광소나타 1악장의 느낌은 정말 처절한 달빛의 느낌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자신의 뜻을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
손 & The Pianist 리허설 _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새로운 시네마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과 다즐링 피아노가 만나 시네마 콘서트를 선사했다. 지난 8월 28일 토요일 19:00에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멋진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당일 콘서트에 앞서 14:30분경 리허설 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날 영화감독 전광준과 피아니스트 박문일, 정은현이 연주를 맡았으며, 이지선씨가 해설을 맡았다. 특별손님으로 피아노 그룹 와이낫의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연주를 했다. 아래부터는 현장 화보다. 텅빈 객석과 무대에 피아노가 자기를 연주해 줄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 없는 영상은 적막하다. 이제 조만간 그 영상에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될 것이다. 이지선씨의 사회로 독립영화 감독 전광준씨와의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환호씨가 피아에 앉..
시네마콘서트 손& The Pianist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의 리허설을 다녀왔다. 영화 '손' 을 통해서 바라본 인생을 피아노 즉흥연주로 듣는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는 영화해설과 영화속 쇼팽의 피아노곡들이 연주된다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형식의 시네마콘서트 영화와 연주가 같이 이뤄지면서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주인공들 다들 인물이 좋다 꽃미남... 거기에다 피아노연주 실력까지 있으니 부러울 따름 이렇게 스크린에서 독립영화의 장면이 상영되면서 즉흥곡이 연주된다 앙상블홀의 객석 오늘의 연주에 쓰이는 피아노 전광준 감독과 해설을 맡은 이지선씨의 인터뷰 스페셜게스트 정환호씨 영화 '손'에 맞춰서 즉흥연주를 선보인다 2부로 이어지는 The Pianist 영화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광준..
[구경하러나와유]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