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램

충북 오송기지 무가선 트램 탑승체험을 해봤더니 18일 장애인총연합회 소속 장애인, 시민행복위원회 교통분과위원들이 충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해 무가선 트램 탑승체험을 하고 왔어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트램 시승체험이 운영될 계획인데요.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수평 승하차 트램 시승체험을 통해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도 트램 시승체험에 함께 참여했어요. 4·13 총선에서 당선된 전국 국회의원 5명도 트램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가 있지요. 대전시도 지난달 트램시범노선 2개를 결정했는데요. 트램시범노선은 충남대와 원골네거리를 잇는 2.4㎞와 동부네거리와 동부여성가족원 사이 2.7㎞ 등 2개 구간으로, 시범노선은 2020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트램이 달리려면 현재 도로법에 도로..
어린이날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소소한 풍경 5일 어린이날에 ‘서구청 여성서포터즈행사’와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 갔다가 바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로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날 옛충남도청사 건물 벽이 노란풍선으로 덮여 있었고요. 옛충남도청사 앞에 설치된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 무대에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이라는 것을 하늘도 알았는지 날씨가 정말 맑았는데요. 거의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가 있어서 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어느 동에서 오셨습니까?” “중구 사정동에서 왔어요. 얘들 이름이 조경민, 조하연이에요. 대전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많이 구경하셨는지요?” “예! 우리가족끼리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도로중앙에는 키다리아저씨와 풍선 칼싸움하는 여자어린이도 있었습니다. 트램 모형..
2016년 5월 상반기 대전시정 핫뉴스는? 1. 대전 트램건설의 신호탄! 트램 시범노선 선정[기사링크] 2.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다! '2030 그랜드플랜' 수립[기사링크] 3. 행복경제 1·2·3프로젝트, 대전시 실업자 줄고 취업자 늘었다[기사링크] 4. 대전의 랜드마크, 과학공원 사이언스콤플렉스 우뚝 선다[기사링크] 5. 타슈-버스-도시철도 연계, 대전시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축
대전시, 트램 시범노선 2020년까지 완공한다 교통소외지역 배려하는 대덕구 A 라인. 사업성이 기대되는 유성구 B 라인. 대전의 교통체계를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바꿀 트램 시범노선이 공개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수시브리핑을 갖고 총 연장 5㎞ 트램 시범노선을 발표했는데요. ▲28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트램 시범노선을 발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각 노선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램시범노선 A 라인 노선 : 동부네거리-중리네거리-법동-동부여성가족원 연장 : 2.7㎞ 특징 : 2호선 건설시 연축차량기지(1.4㎞)까지 확장되도록 계획, 향후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추가 교통수요 발생시 확장 가능 트램시범노선 B 라인 노선 : 충남대-유성온천역-상대동-원골네거리 연장 : 2.4㎞ 특징 : 충남대, 도안신도시..
트램 정책발굴 TF 운영! 8월까지 기본계획안 마련 민선 6기 대전시의 최고 역점사업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대전시가 2호선 트램건설의 기본설계를 완성할 때까지 ‘트램건설 TF팀’을 운영합니다. ‘트램건설 TF팀’은 2호선 건설에 필요한 행정 및 기술 지원을 위해 교통, 건설, 도시재생 등 7개 부서 담당사무관으로 구성되는데요. 주요 임무는 대중교통 중심의 승용차 이용억제 방안, 트램 도입에 따른 문제점 사전 도출 및 해소, 트램 조기정착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발굴 등입니다. 대전시는 현재 2호선 트램의 노선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인데요. ▲지난달 충북 오송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내 트램 연구개발 현장을 견학 중인 대전시기자단과 관계 공무원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합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개통 10주년, 기록과 역사를 돌아보다 3억 3,700만 명. 1,600만 ㎞. 시민 1명 당 220회.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세운 기록입니다. 대전시민의 편리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 개통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호선은 2006년 3월 16일 많은 시민의 기대 속에 1단계 구간인 판암역~정부청사역(12개 역사) 개통돼 본격적인 도시철도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어 이듬해 4월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면서 도시발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대전도시철도는 시민의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며 도시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구 400바퀴 무사고 안전운행 달성 지난 10년 동안 대전도시철도 1호선의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려 1,600만 ㎞ 안전운행 기록 달성입니다. 2006년 3월 1단계 개통 이후 현..
도시철도 2호선 무가선 트램 시험선로 현장을 가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으로 운행 될 무가선 트램에 한 번 충전으로 35㎞ 주행이 가능한 신형 배터리가 장착될 전망입니다. 송석두 대전시행정부시장과 대전시출입기자단,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은 지난 7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는 무가선 저상 트램 차량 개발 및 운행시험을 위해 연장 1.5㎞ 전용선이 설치돼 가동 중입니다. ▲7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현장에서 차량을 살펴보는 대전시 방문단 이날 방문단은 개발팀으로부터 현재 시험 중인 무가선 저상 트램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무가선 저상 트램은 휠체어, 유모차 등이 바로 타고내릴 수 있어 교통약자 이용이 편리하고, 매연..
행복키움 대전시 2016년 4대 시정 목표는?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업무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진행될 시정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4대 시정목표 성공 추진 대전시는 2016년 4대 시정목표로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올해는 과거 각 실국별 추진에서 벗어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도 4개 시정목표에 맞춰 실국 그룹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분야별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및 내부혁신 분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점검 추진 체험·실습 중심의 시민 안전체험 강화 국제도시 대전 도약을 위..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입니다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는 '행복키움'입니다. 153만 대전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겠습니다.^^ 하나, 청년 취창업 청년희망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청년희망펀드 조성 대학생 정책 리딩그룹 운영 둘, 도시재생 옛 충남도청사 활용사업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원도심 스토리 발굴 사업 셋, 안전한 도시 선제적 안전점검망 구축 시민 안전체험 강화 안전지킴이 CCTV 확대 넷, 대중교통혁신 트램추진 본격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대중교통혁신전담조직 가동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성공적 모델 벤치마킹… 건설계획 밑그림으로 - 권선택시장과 트램시찰단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크에 이어 3월 26일 무가선 트램을 운영중인 프랑스 니스시 아쥐르 라인교통공사를 방문해 야닉 로랑스 운영총책임자와 플리프 프라달 니스시 부시장으로부터 트램의 운영현황과 향후 2호선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시장은 플리프 프라달 부시장에게“대전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트램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니스시가 트램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도시재개발 및 관광상품으로 성공한 만큼 대전시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향후 기술자문과 함께 인력파견 등 트램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의핫뉴스 1위 |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 전문가회의 등 추진과정 거쳐‘대중교통중심도시’시동 -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월 8일 "대전을 대중교통이용이 가장 편리한 도시, 노면·트램의 브랜드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에 따른 조속한 보완대책 및 후속조치 마련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에서 "어렵게 최종결단을 내린만큼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2호선 건설이 정상추진 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관련 실·국장들은 직을 걸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책을 강구하고 구체적 추진계획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도시철도2호선 트램방식(노면전차) 확정은 단순히 교통개선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도시문화를 바꿔서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시, 첨단도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