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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올해의핫뉴스 1위 |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

- 전문가회의 등 추진과정 거쳐‘대중교통중심도시’시동 -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월 8일 "대전을 대중교통이용이 가장 편리한 도시, 노면·트램의 브랜드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에 따른 조속한 보완대책 및 후속조치 마련을 강력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에서 "어렵게 최종결단을 내린만큼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2호선 건설이 정상추진 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관련 실·국장들은 직을 걸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책을 강구하고 구체적 추진계획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도시철도2호선 트램방식(노면전차) 확정은 단순히 교통개선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도시문화를 바꿔서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민선6기 대전의 비전과 목표가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이번 결정이 장애인·노인세대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는 물론 가로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그리고 대덕구 등 낙후지역과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균형개발이란 정책적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하고 ▲종합추진계획 및 시범노선 건설안 마련 ▲대중교통혁신단 설치 ▲신속한 대정부 협의체계 구축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시 교통건설국은 건설방식 변경에 따른 관련법 검토와 중앙부처 협의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현안사업 용역비를 활용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등 내년 1월 발주, 시범노선인「스마트트램」건설을 위한 적정노선 선정 등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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