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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8.15 광복절 우리집 태극기 게양 방법은? 8월 15일은 제71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극기는 이렇게 답니다.》 ☆ 각 가정에서는 8. 15.(월),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를 달도록 합시다. ※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 있음 ☆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태극기는 어디에 달아야 합니까?》 ☆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게양 방법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립시다. 게양장소 : 관공서, 각 가정, 건물, 추모행사장 주변 등 국기 게양 시간 ○ 관공서, 공공기관 등 ⇨ 6. 6.(월) 07:00 ~ 24:00까지 ○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 ⇨ 6. 6.(월) 07:00 ~ 18:00까지 *24:00까지 게양 권장 ○ 주요 가로변 및 차량 −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음. ※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제한적으로 달 수 있음. ※ 악천후(심한 비․바람 등)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광복70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 무궁화 체험행사> 광복70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무궁무궁 무궁화는 아름답구나!! ​ ​광복(光復)70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전국 각지에서 우리 한민족의 상징인 무궁화와 태극기를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백일동안 매일매일 새로운 꽃을 피우는 꽃, 우리꽃 무궁화는 새벽에 피기 시작하여 정오를 지나면서 활짝피고 해질녘에는 다시 오므라들어 다음날이면 그대로 땅에 떨어집니다. 여름이면 매일 새로운 꽃이 무궁무궁 피고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나라꽃 무궁화. ​ ​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로 꽃말은 "일편단심, 끈기’로 조선시대부터 무궁화는 좋은일에 사용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과거..
광복 70주년, 어디를 가 볼까? "광복 70주년인데, 아이들과 어디를 가볼까?" 이런 고민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 행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까지 모시고 선선한 바람까지 쐬면 더할 나위 없겠죠? 우선, 시립미술관에서는 23일까지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15일까지 '함께 맞이해요, 광복 70년'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시립미술관 앞 잔디광장에 마련한 대형태극기(24.5m x 15m) 밑그림에 6000여개의 바람개비를 관람객이 직접 꽂아 태극기를 만드는 행사입니다. 시청사 주변에는 태극기 거리가 만들어집니다. 14일 저녁 7시에는 시청북문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사진전사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14일 저녁에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행사가 열리는 건 아시지요?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행복드..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아름다운 독도 사진> in 한밭도서관 대전전시회 | 광복 70년 in 한밭도서관 *** ​​따가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8월 한낮. 보문산 자락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한밭도서관. 폭염도 아랑곳 않고 총총걸음으로 도서관을 드나드는 이용객들. 한발짝만 내디뎌도 등줄기에 주르르 흐르는 땀은 한마디로 살인더위입니다. 더위를 그닥 많이 타지 않는 제가 견디다못해 타 죽을지경이라고 말 할 정도면 다른사람들은 아마도 굉장한 더위로 걸어다닐 생각조차 못할 건 뻔~한 사실입니다. ​ ​​ ​ ​삼복더위가 절정이었던 지난 주말, 한밭도서관으로 들어서는 길목엔 시원스레 키가 큰 소나무 아래엔 한여름 이쁘게 피어나는 노오란 나리꽃이 반겨주어 순간 더위를 살짝 잊게 해 줍니다. ​​ ​ ​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이렇게 독서로 더위를 잊는것도 더위를 지혜롭게 보내..
제15회 대전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 _ 3.16일 ​인동장터에서 그날의 함성을 들어보자! 제15회 대전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 ​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숨은 역사로 남아 있는 현장인 대전광역시 동구 식장산 아래에서는 일제의 쓰라린 총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인동장터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운동이 재연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를 함께 외치며 선열들의 숭고했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가슴 뜨거운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일제에 대항하는 거룩한 역사가 재연되는 현장을 함께 가 보실까요?​ ​ ​​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들어 봅니다.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 열사가 목이 터져라 외쳤던 " 대한 독립 만세" 2000년부터 시작한 ..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 ​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되는 3.1절은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날임과 동시에 광복 7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올해 96주년을 맞은 3.1절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로 청양의 해에 맞이한 대전광역시의 3.1절은 아주 특별났습니다. 대전의 신도심 중앙부 시청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과 시민 2,377명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인권 존중과 평화를 실천하는 바램을 담아 3.1절을 기념하여 "평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67주년 광복절을 맞이 하여 올해로 67주년인 광복절입니다. 대전지방보훈처 앞 가로수엔 태극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을 때 가슴이 뭉클하였던 것처럼 가로수에 저리도 많이 매달아 놓은 태극기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비둘기도 한가로이 모이를 쪼며 태극기 나무 밑에서 서성거리로 있네요. 태극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국기만큼 럭셔리하게 디자인한 국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에 담겨 있는 우리 민족의 의미를 떠나서 색의 맞춤과 구도,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어느 세계인이 보더라도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태극기 나무를 보며 다시한번 나라의 소중함과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
3월 26일 서해안 천안함 사건 1주기 - 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해 천안함 사태가 일어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대전현충원에서는 그로 인해 전사한 46명의 우리의 젊은 용사들을 추모하기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통령과 여려 각료들도 오신다기에 저는 오후에 참배하고 왔습니다. 현충원 입구의 대로에는 많은 태극기가 줄지어 세워져 있어 절로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힘찬 기상의 말들의 조각상이 조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순직한 많은 분들을 되새기게 합니다. 저 맨 위의 많은 사람들이 천안함 사태시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기위해 오셨습니다. 많은 비석들을 보며 수많은 병사들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쳤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많은 추모의 행렬은 계속되었습니다. 친구 혹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슬픈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습니다. 우리의 이..
태극기의 소중함을 깨우칩시다.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아침에도 살짝 비가 뿌려지고 하늘은 곧 내려 앉을 것 처럼 먹구름의 무게가 손에 잡힐 듯 보여집니다.아침 일찍 동춘당 너머 길가를 카메라로 당겨보니 태극기가 나부낍니다.소방소, 우체국, 주민센타, 지구대도 태극기가 펄렁댑니다.내일은 3. 1절 이거든요.  아마 어제 태극기를 게양한 듯 합니다.길거리에 나부끼는 태극기야 광범위하니 수시로 게양했다가 거둬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관공서나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저 만의 생각이라면 제가 그 생각을 바꿔야지요.다음은 우리 말썽꾸러기 박준희 중 1부터 중 2 까지 법무부 서포터즈 기사입니다.지난 일 년 간 의무가 있으니 천하 제일..
[2010 남아공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_아르헨티나전 아르헨티나의 벽은 역시 높았다. 4:1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차로 결국 1승 1패의 경기전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승패와 상관없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그리스전의 3만을 조금 넘긴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경기장을 "대한민국~~"으로 뒤흔들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오늘 멋진 노래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이야~~ 연예인이닷....축구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연예인 상관없이 우리끼리 사진이나 찍자~~] [나는야 고독을 사랑한다...축구모자로 멋진 세상을 꿈꾼다...] [예쁘게 담아주세요~~~] [오늘 이겨야 할텐데....] [우리도 '대~한~민~국~~~" 할 줄 알아요~~!] [온 가족이 함께...이겼으면 좋겠어요~~!] [골이 들어가는건가???]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