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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을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 가고싶고, 살고싶은 찬샘마을로 체험가요! *** 7월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대청호 오백리길을 걷거나, 드라이브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짙은 초록이 가득한 7월의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따가운 햇살에 덥긴 하겠지만, 간간이 숲도 만날 수 있고, 금빛 물결 너머 아름다운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이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을 걷다보면 작은 농촌마을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찬샘마을에 들어서면 풍악을 즐기는 아주 멋드러진 농악단을 만나게 되면서 아주 특별한 체험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대청호는 충주호 소양호와 더불어 우리나라 세번째 규모의 큰 호수예요. 대청호 둘레의 풍광이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을 따라 걸어보면, 무..
[대전여행] 야~~ 방학이다. 농촌체험하러 찬샘마을로 가자 (대전여행/찬샘마을/농촌체험/체험마을) 마을이 아이들과 체험객들로 왁자지껄 즐거운 분주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전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서는 여름방학이 되자 농촌체험을 하기 위해 몰려온 아이들과 대학생들로 분비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한가운데에서는 사물놀이패들의 모형이 방문객들을 환영합니다. 식문화체험관에서는 우리나라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이 한창입니다. 이 날은 외국인 대학생과 한국 대학생이 함께 음식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주방이 넓고 참 깨끗하죠. 부침개와 김밥을 만들기 위해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경운기 마차 타기 체험을 하고 있네요.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손을 흔드는 모습에서 지나온 어릴적 추억에 잠겨봅니다. 자기가 탈 차례를 기다리며 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차도 없고 온 들판이 놀이터지요. 작은 개울에서는 아이들의 물..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유회당의 가을 이야기 (뿌리공원,철쭉,대전여행,대전명소,보문산,대전동물원,오월드)  무수동 천하마을에 들어서면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솟을 대문이 높게 서있는 유회당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언뜻언뜻 보이는 곱게 물든 단풍들이 가을이 깊어감을 전해 주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작은 정자하나 서 있어 지나가는 나그네와 들일을 하러 나온  농부들의 쉼터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을 품고 있다. 사방에 현판이 걸려 있어 돌아 앉기만 하면 네개의 정자가 되는 선조들의 지혜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여름 농부의 땀을 흘리게 했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논길을 가로질러 다다른 곳은 유회당의 정문인 충효문. 위회당 권이진 선생이 선친의 묘를 가까이에서모시고자 지은 건물로 후에 여경암과 거업제란 강학소까지 세운워 후학을 가르치셨다. '부모님을 샌각하는 효성스런 마음을 늘 품고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