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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대전소식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2010 다문화 한마당 축제" 【 대전소식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2010 다문화 한마당 축제" 국제결혼 이주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가족문제(생활안정, 자녀교육, 가정폭력 등)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하여 한국인으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시에서는 이주민 당사자의 인권실태 및 차별해소 정책과 아울러 이들 가족의 생활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 체험 및 교류 확산의 장, 제공으로 지역사회 소외감 해소 및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지역축제를 통한 사회인식 개선 확산 및 다문화가족 수용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010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 대전시청 을지연습 기간동안 시청로비에서는 을지연습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내용은 을지연습에 한정된건 아니고,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현장과 그 대응모습을 담은 전시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구경을 왔던데... 아이들은 저런걸 보면서 어떤생각을 할까요?
열린미술관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대전 한밭도서관) 전시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일시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8월 26일 목요일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열린미술관 참여작가 : 김민정, 민성식, 배상식, 조혜진, 허수빈 내용 :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다. 문을 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힘들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이에게 세상의 문은 더 꼭꼭 잠겨버리곤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서 자기 앞의 가능성들이 다 닫혀버린 것 같은 이 순간, 힘을 내보자고 말을 건네 보려고 한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인 일본의 사회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는 기존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면, 아예 전혀 다른 각도에서 ..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2010년 첫번째 기획전인 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재의 영역이 보다 더 확장된 다양한 표현 양식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페인팅, 릴리프, 판화, 몽돌 등 매체의 다양성이 그 주제입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입장료가 성인기준 500원이라 부담없이 다녀 오실 수 있는 전시 이오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http://ungnolee.daejeon.go.kr
대전의 명장/장인을 만나러 가다.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시청 2층에서 7월 29일 부터 8월 3일까지 대전의 명장/장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모임이 있어 시청에 들렀다가 지나는 길에 들러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명장들 중에서 대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능인이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늘 말하지만, 정작 장인들은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게 한국의 실정이라 합니다. 대를 잇기도 힘든 분야가 많다고 하네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들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겠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서 꼭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숙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술관과 전시장도 좋지만 이런..
대전지하철이 궁금하세요?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대전도시철도 사진작품 전시회) 대전도시철도 사진작품 전시회 대전 지하철의 궁금한 24시를 직원들과 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얼마전 지하철공사는 시민 사진작품 공모전을 실시 했었습니다.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 지하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행사였습니다. 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대전 지하철의 24시를 직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해서 지하철 역사를 순회하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지하철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는 행사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지하철과 관련된 장비와 사람들, 그리고 지하철이 운행되기까지 숨어서 일하는 그들의 노력,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전시라 평하고 싶습니다. ..
art of illusion 展 - 대전창작센터, 은행동 (무료) art of illusion 展 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선화동 성당 앞에... 대전창작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근대건축물로 지정된 예전 농수산물검사 대전충청지소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해서 전시 및 교육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대전지역의 작가들과 젊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이 자주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활동과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월 26일 부터 새로운 기획전인 이 열리고 있습니다. 은행동이 상업지구인지라... 딱히 쇼핑외엔 할게 없는데... 이곳에 들러서 다양한 볼거리도 보고... 잠깐 휴식도 취하고... 한번 들러보세요.... 일단 전시장 내부의 전시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아트센터의 공식 설명을 첨부해 두겠습니다. Art of i..
한밭수목원 대축제 5월 7일~9일 5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한밭수목원대축제는 한밭수목원의 행사와 함께 인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우선 한밭수목원에서는 예술작품 전시회와 초화류 전시회가 진행되는데요, 예술작품전시회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동안 수목원 동원 진입광장에서 마련되고 자생식물 150점이 전시되는 초화류 전시는 동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5월8일에는 방문객들에게 카네이션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밖에 한밭수목원 숲속길 따라 걷기, 체지방 등 고혈압을 체크해주는 건강체험, 숲속음악회, 인물초상화 캐리커처 그리기 행사도 마련됐다. 또 축제기간 중 동원과 서원에서는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숲해..
[구경하러나와유]디지털 풍경展 - 대전창작센터, 무료관람 디지털 풍경展 , digital landscape 2010. 3. 3. ~ 5.6. 대전창작센터 (대전시 중구 대흥동 성당 맞은편) 무료관람 http://cafe.naver.com/daejeonartcenter 풍경이라는 주제는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오래된 '대상'과 동시에 현재까지 끊이질 않고 작품으로 창작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제작되고 있는 풍경 작품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술역사 속에서 중심축으로 존재하고 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과 표현기법의 확산,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풍경에 대한 개념 또한 다양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령 평면 이라고만 생각했던 풍경작품이 입체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과학기술로 새로운 ..
[구경하러나와유]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