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보험

대전의 교통과 사람을 칭찬합니다!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오랜만에 대전역에 갔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할 성심당 빵을 잔뜩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중 반대방향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여행객들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 많은 걸 듣진 못했지만 “대전하면 교통의 메카 아닌가?”라는 한마디는 기억에 남는데요. 기차에 타서 이 말을 곱씹어보니 대전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교통’이긴 하지만 도통 이유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전은 왜 교통의 메카일까요? 열심히 고민하여 떠올린 이유 몇 가지를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 1. 역사 깊은 철도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당연 ‘철도’였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전은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생겨났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2018.6월 대전시정 핫뉴스(사인언스콤플렉스 착공, 청년희망통장 등) 2018 대전시정 핫뉴스 1. 과학도시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2. 자전거 사고 걱정 뚝! 모든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혜택 3.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 추진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책 시행 4. 전국 연극인의 축제의 장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6월 15일 개막 5. 청년목돈 마련 돕는 '대전청년희망통장' 인기 폭발
10살 타슈~타보슈~ 공영자전거 활성화축제 타슈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타슈는 출·퇴근과 등·하교를 하는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데요. 주요 위치마다 무인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타슈 10주년을 기념하는 '타슈 공용자전거 활성화축제'가11월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준비요원들이 객석에 무릎담요와 리플렛을 놓으며 행사준비를 마쳤습니다. 식전공연으로는 전통타악그룹 '굿'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삼도설장고 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궜습니다. 행사장에는 1·2·3 세대 타슈 공영자전거 전시부스가 마련됐는데요. 타슈 변천사를 알 수 있도록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타슈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자전거 무료 수리소가 마련됐고요. 저렴하게 자전거를 귀입할 수 있는 코너도 이었습니다. ..
여기는 자전거특별시 대전!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자동가입! 낮이고 밤이고, 맑은 날에도 단비 내리는 날에도, 대전시민들의 자전거 사랑은 남다릅니다. 그건 우리 대전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이겠죠? 마음 편히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조성된 자전거 길이 한 몫 합니다. 갑천변을 따라 달리다보면, 딱 지금이 한창인 노란 금계국과 망초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달렸던 만큼, 잠시 앉아 목을 축일 수 있는 쉼터도 곳곳에 있지요. 공중화장실마다 비상벨이 설치되어, 안심하고 급한 볼 일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갑천변과 엑스포시민광장 뿐인가요? 아파트 단지 안과 차도에 인접한 보도까지 자전거로 달리기 좋습니다. 만약 질주 본능을 달래 줄 자전거가 없다면? 공공 자전거 대여 시설인 '타슈'가 있지요. 여기에 하나 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 가리..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모두 가입! 시민의 자전거안전 지켜드립니다 "시민의 자전거 안전! 대전시가 지켜드립니다." 153만 대전시민이 모두 자전거보험에 가입됐어요. 대전시가 2016년 5월 28일부터 2017년 5월 27일까지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전거보험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고요. 외지에서 사고를 당해도 대전시민이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매년 시민의 자전거 안전을 위해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시민의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대비하고 시민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 교통환경을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시민의 자전거보험 혜택 규모는 총 2,097건에 8억 2천여만 원이었습니다.
[5월 하반기핫뉴스/1위] 대전시,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대전시,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불의의 사고 대비한 제도적 장치 마련 - *** 대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시에 따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동부화재해상보험(주)와 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금년 5월 28일부터 내년 5월 27일까지 1년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보험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 이용에 따른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사고에 대하여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방어 ..
5월의핫뉴스 4위. 대전시, 올해도 전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재가입 대전시, 올해도 전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재가입 - 자전거 이용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 *** 대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LIG손해보험(주)와 자전거보험을 재가입하고 오는 28일부터 보험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자전거 보험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장애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방어비용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6개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대전시민 ,지난해 3억 8.500만원 자전거보험 혜택받았다. 대전시민 333명 자전거보험 수혜 오는 4월 다시 150만 전 시민 보험가입 대전시가 지난해 4월 150만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말까지 333명 3억 8500만원의 보험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타슈~페스티벌 관련 사진 입니다. 사망사고 6건으로 유가족에게 각각3300만원씩 지급된 것을 비롯해 324명이 40만원씩 진단위로금, 후유장애 2명에게 5.600만원 벌금 1건에 1백만원이 각각 지원됐습니다. 대전시가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대전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
대전시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타슈~" 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는 이번에 시범 개통한 대전의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인 "타슈~"는 대전시민 누구나 전자카드 혹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정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렸다고 해도, 자전거를 반드시 그 곳으로 반납할 필요가 없구요, 다른대여소 어디든지 편리한 곳에 반납을 하면 된답니다~ 타슈 무인대여 시스템의 이용요금은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대여이후 3시간동안에는 30분당 500원, 그리고 그다음3시간 이후에는 30분당 2000원 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만약에 자전거를 총 200분 탔다고 가정했을때 사용요금은...... 총 이용시간(200분) = 무료사용시간(60분) = 초과시간(140분), 초과 시간당 이용 140분 = 2시간(4*500)+20분(2000원) = 400..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자전거타기 '타슈'~~ "타슈"는 대전시의 자전거타기 생활화 정착운동입니다. 대전시에서는 '타슈' 란 이름으로 무료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중이랍니다. 그렇다면 '타슈'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대전시민을 위한 녹색대중교통 수단 으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제입니다. '타슈~'라는 명칭은 언뜻 듣기에는 러시아말 비슷하게 들릴 수 있으나 우리 충청도 고유의 사투리 어조로 약간 길게 부르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배어나는 정겨운 이름입니다. 타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전략인「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 교통체증 해소, 환경개선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자전거를 녹색대중교통의 한 축으로 형성되었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타고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