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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육군] 육군이 달라졌어요!! [오감만족] "최첨단 민간 경영기법 Future-Marketing!" - 육군종합군수학교, 유한킴벌리에서 워크숍 실시 - 민간기업의 최첨단 경영기법과 창조력, 실용성에 바탕을 둔 유연한 사고 능력을 군에 접목시켜 강군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학교기관으로도 확산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육군종합군수학교! 육군종합군수학교는 지난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1일 38명씩 6개조로 편성하여 학교장을 비롯한 기간간부 및 교관을 대상으로 (주)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최첨단 민간 경영기법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워크숍은 회사소개 브리핑과 현장견학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첨단 혁신 경영기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미래 지향적인 학교교육 발전은 물론, 학교교육과 야전..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
미래의 방위산업을 알수있는 "제11회 벤처국방마트" 개막 미래의 방위산업을 알수있는 "제11회 벤처국방마트" 개막 - 국내 유일 방산․군수 등 장비 종합전시회(153개 업체 참여) - - 4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지상군 페스티벌과 같이 열려 - 대전광역시와 육군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컨벤션센터 등이 주관하는 제11회 벤처국방마트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국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의 비상활주로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 유일의 비무기체계 전시회로서 올해도 육군 등 국방관계자들과 관련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작년보다 약 4% 증가한 283개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KOTR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1개국 54개사 6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유치하여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