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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5일장

유성 5일장 | 유성시장 먹거리 여행, 지금이 딱 좋아요! 유성 5일장 | 유성시장 먹거리 여행, 지금이 딱 좋아요! ***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 중 하나인 유성시장은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만날 수 있는 5일장이에요. 가끔 유성시장을 돌아보곤 하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가보려는 마음만 품고 가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지난주 날씨도 많이 풀렸고 해서 유성시장에 다녀왔어요. 아직 살림의 맡고 있는 것은 아니라 시장은 저에게 언제나 좋은 놀이터예요. 이번에도 역시나 유성시장 먹거리 나들이였어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먹고 왔어요. 3월의 시장은 정말 사람이 많아요. 찾아오는 손님도 많지만 농사의 시작인 만큼 묘종과 묘목을 파는 상인들도 많고, 추위를 이겨낸 봄나물을 파는 상인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추울 때는 돌아다니기 힘들고, 해도..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유성장,재래시장,전통시장,유성5일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낍니다. 햇살도 그 만큼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2. 저는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인 오늘 8월 29일 월요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유는 매주 4일과 9일에 시장이 서는 ‘유성장’을 구경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대전의 대표 5일장입니다. 3. 요즘같이 대형마트가 많이 보편화된 생활 패턴 속에 ‘시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는 마트에 가서 물건을 집어 들어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가가 있습니다. 4. 저는 오늘 여러분께 대전의 대표 ..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소셜네트워킹,SNS,뉴미디어홍보)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뉴미디어 홍보 눈에 띄네" 요즘 소통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로 등장한 블로그와 트위터가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뉴미디어매체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시 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과 8월에 개설한 블로그와 트위터는 각각 지역 내 20명의 파워블로거와 파워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대전의 뉴스와 문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그보다 더 큰 역할은 바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대전시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읽는 도중에 잠깐 '추천'하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닷!! 트위터 4개월간 226건 민원 처리 대전 공식 트위터인‘드..
[일상생활] 훈훈한 정으로 한겨울 추위도 날아가버리는 유성 5일장을 누벼라 ! 한겨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2011년 새해 첫 유성 5일장을 찾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장사꾼과 장을 보러 나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요... 시장은 추위가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는 것마다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던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장터하면 뭐니뭐니해도 먹거리가 제일이지요. 그 중에서도 겨울철의 별미 옥수수 강냉이등 뻥튀기를 1등으로 꼽을 수 있지요. 뻥하고 터트릴즈음 주인 아저씨는 호루라기를 부시더군요. 이제 곧 뻥하고 터진다는 신호지요. 튀겨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뻥튀기 재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네요. 마치 자기가 제일 맛있는 거라며 우쭐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전 전통시장 소개합니다~ , 대전경제의 구심점! 최근 대형마트가 많아지면서 어려움 에 직면한 전통시장~ 하지만 아직까지 서민들에게는 가장 따뜻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물품의 절반은 아직까지 전통시장이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의 전통시장!! 몇곳이나 될까요?? 대전의 전통시장은 모두 31곳~ 가장 큰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을 포함해 동구 에 13곳, 중구에 7곳, 서구는 4곳, 유성 2곳, 대덕구에 5곳의 전통시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록된 점포수만 6.000여개에 달하고, 종사자는 약 1만여명입니다. 가장 최근에 생긴 전통시장은 서구 가수원 전통시장 으로 2007년에 시장이 만들어 졌으며 가장 많은 점포가 있는 시장은 중앙시장, 가장 아담한 전통시장은 29곳의 점포가 자리잡고 있는 가양시장입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가..
대전시 유성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일대의 있는 대형할인점이 한산해지는 날이 있는데, 바로 매월 4일과 9일 유성장이 들어서는 날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매월 4일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유성장이 열린다. 원래는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던 것이 장날마다 비가 와서 4일과 9일로 바꼇다고 한다. 장날이면 대전에 사는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근의 대덕군이나 옥천, 공주, 조치원, 금산, 논산 등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원래 장이 서는 장대동 부지 600여 평에 세워진 목조 슬레이트 건물의 점포 40여 개로 턱없이 모자라 장대동 일대의 공터며 골목골목까지 장이 설 정도다. 2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커다란 삼각형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블록을 대여섯 개의 골목들이 잘게 나뉘어져 있는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