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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첫눈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 무더위 잠시만 안녕! 열대야는 밤 사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데요. 이처럼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셔야겠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대응 상황실을 확대하고 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상황반을 농축산 대책반까지 확대하고 24시간 대응하는 등 폭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지난 겨울 첫눈이 풍성하게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대전시청 북문쪽으로 바라보는 보라매공원입니다. 대전시교육청, 서구청, 특허법원, 대전지방경찰청과 저 멀리 정부대전청사도 보이고요. 금년 겨울에 첫눈이 펑..
여름엔 어린이들이 더 신나요!, 대전어린이회관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꽉차! 대전어린이회관(관장 정병선)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행복한 우리 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해 창의적 통합 교육활동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어린이회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세 이하의 어린이 및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은 상설프로그램과 방학특별프로그램, 외부 프로그램 등 세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상설프로그램은 요리교실, 북 아트, 영아책놀이, 미술로 생각..
무더운 여름 초알뜰 시원하게 나는 법 - 수통골에서 지리했던 장마가 끝나나마자 연이어 찾아온 태풍과 폭우가 여름, 우리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지요. 이제는 무더운 더위가 더욱더 힘들게 하겠지요. 그 더위 확 날려 보낼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경제적으로 초알뜰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으로 .......... 대전 덕명동 수통골로 말이지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는 수통골 들어가는 입구 앞을 흐르는 깨끗한 개울물에서는 발도 담그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더욱더 시원한 장소는 다리밑이겠지요. 어릴적 하고 놀았던 물놀이와 똑같이 지금의 아이들도 즐기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나무그늘로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걷습니다. 걸으면서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면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기분이 절로 업 되겠지요..
[여름나기] 시원한 파도가 몰려 옵니다 (남선공원/수영장/파도풀장) 평범한 수영장은 이제 그만~~~~ 남선공원에 있는 파도 풀장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시원한 파도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무더위를 식혀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서 파도 풀장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파도 소리가 들리고 시원한 파도가 기분좋게 몰려 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들려옵니다. 역시 수영도 적당한 스릴이 있어야 더 즐거운 법.... 8월에 아이들과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큰애기는 벌써부터 수영복을 챙기고 있네요^^. 바다의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가까운 남선공원 파도 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