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천누리길 승상골, 예쁜 벽화마을 따라 번지는 행복 더운 여름날이 이어지고 있는 8월. 많은 분들이 아마 휴가를 떠나거나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듯 한데요. 더위를 잊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 예쁜 벽화와 함께 마을 풍경이 정겨워 걷기 좋은 곳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그곳은 갑천 누리길 2코스에 속해 있고 흑석산성 가는 길에 있는 승상골인데요. 벽화마을과 체험마을로 잘 알려져 있죠. 아기자기하고 나지막한 집들과 정감 있는 사람들,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승상골에서 정겨운 시골 느낌을 품에 안고 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외길로 된 철도길 밑으로 통과해 승상골에 도착했습니다. 입구 쪽 큰 안내판이 처음 방문한 저에게 길을 안내해 줍니다. 철길을 따라 연꽃밭과 계절 꽃단지, 벽화단지도 있는 자그마하나 마을이지만 안내문을 보니 ..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안녕하세요^,^ 대전 블로거기자단 최혜란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갑천누리길 중 하나인 승상골입니다. 승상골은 서구의 외진 곳에 있는데,저도 우연히 드라이브겸 돌다가 찾은 곳입니다. 승상골은 살기좋은 녹색마을로 여유가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나무로 만든 귀여운 현대판 인력거(?)가 있어요. 대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독대까지! 마을 곳곳에 마을과 잘 어울리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다른 벽화마을은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여기 승상골은 벽화그림들이 통일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 풍경, 꽃 등을 좋아하는데제 취향에 딱 맞는 벽화그림들이 있으니까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벽화 마을을 지나다보면 귀여.. 대전축제|승상골 볏짚예술제 대전축제 | 승상골 볏짚예술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온 도시가 반짝이는 불빛과 성탄의 축복이 가득한 12월 말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2015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한 해 마무리는 잘하고 계시나요? 작년에 우연찮게 접한 볏집예술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진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승상골 서구 매노동(기성동 승상골)에서 펼쳐지고 있는 소소하지만 마을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의미있는 행사‘2014년 볏짚예술제-화토(火土)놀이’ 의 현장으로 떠납니다. 작년에는 원정동(기성동)일원에서 열렸는데요 올해는 승상골(매노동)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식이 주말이었습니다. 이 조그만 마차도 행사를 위한 마을투어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마을주민을 위주로 하고 있는 문화공동체라는 타이틀로 올해.. 주말가족체험, 승상골 외갓집 체험마을 주말가족체험, 승상골 외갓집 체험마을 무료연근캐기체험 *** 대전 서구 매노동에 위치한 승상골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무료연근캐기체험과 다양한 체험을 한다고 하여승상골 이장님에게 전화로 문의 및 예약을 하고 5살 아들과 함께 연근캐기 체험을 하려고 찾아갔습니다. 참살기 좋은 마을 인증까지 승상골이 받았더군요^^요즘 농촌생활 힘들다고 주변 아시는 분들이 하소연들 많이 하시는데농촌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려고 노력하시고 소통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승상골의 안내도입니다.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만들어놨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승상골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무료 연근캐기 행사의 일정은 3월 15일(토), 16일(일), 22일(토),23일(일)까지 열렸고 돌아오는 주말인 29일(토), 30일(일)을 마.. 온마을이 활짝 핀 꽃으로 뒤덮힌 마을 승상골~~ 서구 매노 3동 승상골 입구에 들어서면 활짝 핀 꽃들이 방문객들을 반겨줍니다. 담벼락에 핀 해바라기가 마치 진짜 같지 않나요? 황토벽집 뒤안에 핀 난초가 빛을 받아 반짝입니다. 가지런한 은행나무 가로수의 나뭇잎과 담장에 핀 연꽃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나비 한 마리가 어느집 대문앞 벽에 핀 꽃이 생화인줄 알고 앉아 있어요. 피어있는 예쁜꽃이 다칠까봐 대문을 열 수 있을지요. 참새도 기와담장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참~~ 이 마을에 곧 당나귀 승마 체험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당나귀 길들이기 훈련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참 아름다운 길이죠? 민들레도 폭포 아래 살포시 피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해줍니다. : : 벽화에 핀 꽃과 땅에 핀 생화가 어우러져 마치 그림의 꽃도 진짜처럼 느껴지지 않나.. 시나브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 흑석동 승상골 작년 12월 말 흰눈이 소복이 쌓였을 때 가보고 너무 예쁜 마을이라 살짝 반하고 온 마을 '흑석동 승상골' 지난주, 따뜻해진 날씨에 다시 한번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벌써 이 마을엔 봄이 와 있더군요. 밭일을 하시다 요기를 하러 가셨는지 주인은 없고 삽만이 우둑커니서서 농사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더군요. 담벼락엔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봄볕에 온 식구들의 빨래를 말리려는 어머니의 부지런함이 보였어요. 담 벽화에도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언니따라 봄마중을 나왔네요. 아이들의 화사한 모습과 맑은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한참을 뛰어놀던 아이들도 봄빛따라 산책나온 할머니와 함께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 : 지금 밖엔 봄비가 내리려나..... 빛이 사라진 .. [대전여행] 승상골 벽화마을 (대전명소,벽화,서구) 대전 서구 매노동에는 승상골 농촌 체험학습마을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날이 추워서 체험이 없지만 벽화로 마을 담장이 꾸며져 있어서 돌아보기 좋을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마을 알림표시가 있습니다. 살기 좋은 녹색마을이라 하네요. 요즘 벽화마을이 대세이긴 하지만 이 곳은 온통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녹색마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거의 모든 담장이 녹샛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그림처럼 보이지만 자그마한 이 마을에 참 잘 어울립니다. 벽화에 유난히도 해바라기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마을에 해바라기가 참 많다고 하네요. 연꽃도 늦여름에는 피어나나 봅니다. 벽화 내용이 시골 풍경이 많기는 하지만 시골스럽다가 보다는 깨끗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까 처음 만났을 땐 낯설다고 엄청 짖어대.. [벽화마을]여기는 녹색체험마을 승상골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매노동 승상골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입니다. 낮에는 춥지도 않고 나들이 다니기 좋은 주말입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 저는 지난 주말 녹색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매노동에 있는 한 마을입니다. 바로 승상골입니다. 승상골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 마을에 높으신 분이 살고 계셔서 ‘승상골’이라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3. 이름에 비하면 마을입구는 초라합니다. 한일 시멘트 옆 2m의 낮은 터널을 지나야 승상골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기찻길이 생긴 이 후 큰 마을 이었던 승상골은 남과 북으로 갈라지듯 나누어졌습니다. 기찻길이 있는 마을 입구를 지나면 연꽃 밭과 ‘살기 좋은 녹색체험마을 승상골’의 .. 이전 1 다음